김성수, 양동근, 윤지민, <모노폴리>가 세 배우의 매치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절묘한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질적인 욕망의 두 남자가 세상을 걸고 벌이는 위험한 더블게임’ <모노폴리>는, 이들 세 사람을 둘러싼 치열한 두뇌게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이번에 공개된 <모노폴리>의 본 포스터는, 악마적 카리스마의 야심가 존(김성수)과 천재적 해킹 전문가 경호(양동근), 사건의 열쇠를 쥔 치명적 유혹의 팜므파탈 앨리(윤지민)의 위험한 만남의 순간을 포착하고 있는데, ‘끝까지 살아 남는 자가 모든 것을 독점한다’라는 긴장감 넘치는 카피를 통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고도의 두뇌전략과 럭셔리한 이미지로 한국영화의 색다른 분위기를 선보일 <모노폴리>는 오는 6월 1일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