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과 섹시함의 대명사 모니카 벨루치가 주연을 맡은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가 5월 개봉을 확정했다.
이번 영화에서 모니카 벨루치는 모든 남자들을 단번에 사로잡는 숨막히게 아름다운 여인 다니엘라 역을 맡아 성숙한 매력을 선보인다고 하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대중을 압도하는 완벽한 그녀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기에 적합한 역할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극 중에서 그녀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무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암흑가 보스 역으로는 제라르 드빠르디유가 등장,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그를 만날 수 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도 유혹적인 붉은 색일 뿐만 아니라, 모니카 벨루치가 과감한 노출연기를 선보인다 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는 '모든 남자들이 탐하는 매혹적인 여인으로부터 시작된 거부할 수 없는 거래'를 그린 영화로, 오는 5월말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