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키리쿠, 키리쿠>가 총천연색의 아프리카 밀림과 따뜻한 석양을 배경으로 한 ‘판타스틱 아프리카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실제로 아프리카에서 유년기를 보냈던 감독 미셸 오슬로의 기억 속 가장 아름다운 광경이라는 화려한 아프리카 밀림과, 석양이 드리워진 강가에서 놀고 있는 장난꾸러기 키리쿠와 엄마의 평화로운 모습이 어우러진 두 가지 포스터는, ‘꼬마 해결사’라는 이름표를 들고 나타난 키리쿠와 함께 할 모험이 펼쳐질 아프리카로 보는 이들을 안내할 것이다.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관객들에게 모습을 드러낸 <키리쿠, 키리쿠>는,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에 모처럼 선보이는 프랑스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5월 4일 전국 CGV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