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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슬로 (Michel Ocelot)
+ 성별 : 남자 / 출생지 : 프랑스
 
감 독
2018년 파리의 딜릴리 (Dilili in Paris)
2011년 밤의 이야기 (Tales of the Night / Les contes de la nuit)
2006년 아주르와 아스마르 (Azur Et Asmar)
2005년 키리쿠, 키리쿠 (Kirikou and The Wild Beasts / Kirikou et les betes sauvages)
2000년 프린스 앤 프린세스 (Princes et princesses)
1998년 키리쿠와 마녀 (Kirikou et la sorciere)
각 본
2018년 파리의 딜릴리 (Dilili in Paris)
2011년 밤의 이야기 (Tales of the Night / Les contes de la nuit)
2006년 아주르와 아스마르 (Azur Et Asmar)
2000년 프린스 앤 프린세스 (Princes et princesses)
1998년 키리쿠와 마녀 (Kirikou et la sorciere)
미 술
2000년 프린스 앤 프린세스 (Princes et princesses)


프랑스 남부 코트 다쥐르에서 태어나 프랑스령 기니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미셸 오슬로는 친구들과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들면서 단순한 기술로 다채로운 창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터득했고, 그 후 가장 간단한 기법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프랑스 앙제의 미술학교와 파리 국립고등장식예술학교를 거친 그는 극장용과 TV용을 포함해 30여 편의 작품을 만들었고 세계 유수 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94년에는 ASIFA(International Animated Film Association)의 회장으로 선출되어 현재까지 회장직을 맡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보낸 유년기의 영향을 받은 <키리쿠와 마녀>(1998)로 첫 장편애니메이션에 데뷔했으며, 대표작으로는 <프린스 앤 프린세스>(1999), <아주르와 아스마르>(2006)가 있다.

프랑스령이었던 아프리카대륙의 기니에서 태어나 12세까지의 어린 시절을 보냈던 미셸 오슬로는 <키리쿠와 마녀>, <키리쿠, 키리쿠> 두 편의 독특한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아프리카에 대한 자신의 남다른 애정을 표현한바 있다. 이후 <아주르와 아스마르> 에서는 서로 다른 피부색을 가진 두 소년의 모험을 통해 ‘다른 편에 서있는 사람들, 단지 그렇게 교육받았기에 서로를 싫어하는 사람들, 가시철망 밑에서만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해 논했으며, 최신작 <밤의 이야기>에서도 ‘탐탐 소년’등의 에피소드에서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한 모험과 사랑, 그들의 음악과 춤을 경쾌하게 표현하여 보는 이를 완전히 사로잡는다.

프랑스 미술 특유의 유려한 색채와 움직임을 활용하면서도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의 다양한 문화를 표현하려는 그의 시도는 어려서 체득한 아프리카의 문화 특성 탓이라고 전한다. “유럽의 백인 사회와 아프리카의 문화는 완전히 다르다. 백인들의 문화라는 것이 일단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숨기고 개인성을 보장하는 것이라면, 아프리카에서는 모든 것을 서로에게 오픈하고 알리는데 그 핵심이 있다. 아프리카에서 보낸 어린 시절이 아직도 내 작품에 큰 영감을 준다.”고 말한 오슬로는 현재까지도 끊임 없이 세계 곳곳의 설화와 전설을 수집하고, 그를 새로운 방식으로 각색하여 어린이들은 물론, 이국적인 판타지로 성인 관객들까지 완전히 매료시키고 있다.

Filmography
<밤의 이야기>(2012), <아주르와 아스마르>(2006), <키리쿠, 키리쿠>(2005), <프린스 앤 프린세스>(1999), <키리쿠와 마녀>(1998)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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