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극이라는 단어를 오랜만에 듣네요. 독비도나 외다리 시리즈 이후 드디어 21세기형 한국의 액션 활극을 만날 수 있게 되는 건가요? 담배 연기에서 느와르적 분위기가 물씬 나면서도 검은색과 붉은색의 거친 느낌이 러시아의 프로파간다적인 성격도 보이는 것이 진정 거칠게 관객들을 선동(?)하는 영화가 될 것 같아요. 류승완 감독님의 짝패! 정말 기대됩니다.   

실험정신이 강한 류승완 감독의 영화라면 항상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이번에는 액션으로 승부를 건 류승완 감독의 멋진 액션 영화...기대해도 좋지 않을까?   

이 영화 보고 나면
많은 청소년들이 따라하겠는데요 ㅋ   

마지막장면이 끌리는데,
수 많은 문이 열리며, 긴장긴 두 남자의 표정;
정말 이렇게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신날까(?)라는
엉뚱한 생각도 든다.
쌓여있었던 스테레스를 이 영화를 통해;
확! 풀어 버릴 수 있을 것 같다.
  

흥미진진한 액션과 스피드감이 느껴지는 예고편이였어요
영화속 리얼한 액션이 기대되네요
류승완 감독과 액션하면 떠오르는 정두홍이 만나서 멋진 짝패를 만들어줄것 같아요
시원시원한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것 같네요   

신나고 통쾌한 이 감정은 뭘까? 아무튼 마음이 시원해진다^^*   

시원하게 막힌 가슴을 뚫어줄 것만 같네요   

액션 활극이라는 말이 딱 맞을거 같아요. 류승완 감독과 정두홍 액션감독이 만났으니.. ㅋㅋㅋ 너무나 기대됩니다. 헤헤 좋아요 좋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