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가 억세게 운 없는 사나이 ‘남궁달’ 역으로 단독 주연에 나선 <방과후 옥상>이 개봉 첫 주인 3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총 누계 323,284명(서울 85,35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방과후 옥상>은 지난 3월 2일부터 실시한 전국 웃음 릴레이 시사회 후 입소문에 힘입어 티켓링크의 온라인 주말 예매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에 청신호를 보였으며, 실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18일부터 스크린수가 206개에서 216개로 증가했을 뿐 아니라 19일에는 스코어에서 경쟁작인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을 제치고 1위를 차지(19일 당일 스코어 115,400명) 했다.
한편 <방과후 옥상>은 개봉 주말 내내 서울 전지역을 돌며 주연배우들이 참석해 관객석을향해 큰절을 올리는 ‘큰절무대인사’를 진행 중인데, 지방 관객들의 성원에도 보답하기 위해 다음주에는 전국을 돌며 ‘큰절 무대인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패기 넘치는 젊은 연기자들의 호연과 단편을 통해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되며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신인감독이 함께 만들어낸 <방과후 옥상>은 지난 3월 16일 개봉해 첫주 성적으로 더욱 큰 관심을 모으며 현재 전국 216개 스크린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