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으로 미리 섭렵한바 있기에 어떻게 영화로 승화시켰을런지 무척이나 기대가 되고 설레입니다. 일전에 늑대의 유혹을 인터넷 소설로 미리 접하고, 영화시사회를 보았을 때에는, 넘치는 원작의 에피소드를 무리하게 이끌어나가느라, 중요한 내용들도 곧잘 빠지곤 하여 섭섭하곤 하였더랬는데, 나나는 어떨런지 하고 말입니다. 우선은 캐릭터와 너무나 잘 맞아떨어지는 그네들의 모습에 흡족하였고, 간간히 흘러나오는 노래 또한 무척이나 마음에 든답니다. 정말 개봉일이 손꼽아집니다. ^^   

만화도 정말재밌엇고, 영화도 더욱기대되는군요^^, 캐스팅이 굿   

도플갱어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죠.같은 이름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두 나나는 우리에게 삶의 다양성을 대변해주는 것 같아요. 가끔 내 자신을 잃고 남들 모습이 좋아보여서 무턱대고 따라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보면 참 좋을 영화같아요 ^^
아직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예고편만 보고서도 마음이 참 따스해지는걸요. 가슴이 따스하고 순수한 영화를 보고 싶은 분이라면 모두 이영화를 보러 가요 ^^   

동명이인의 희안한 동거가 무척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하나같은 두여자의
희안한 이야기.
무척이나 일본영화의 냄새가 강하지만
만화가 원작인 영화로 우리의 정서에도 굉장히
친밀감있게 다가올듯한 영화입니다
나나에 기대지수! 별4개!   

예고편때문인지 더 기대가 되네요.. 운명처럼 사랑처럼.. 뭔가 빨려들어가는게 있는거 같아요.. 꼭 보고싶습니다 ~!!!   

왠지 예고편을 봤을때 경쾌한 음악이 흘러서 그런지 젊은의 내용인것 같아 보고 싶어요.. 이름과 나이는 같지만 서로 다른 성격이라.. 재미있을것 같아요...   

인기원작만화의 영화화...살아 움직이는 배우들의 연기로 본다는 것만도 큰 즐거움입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나카시마 미카의 노래 '눈의 꽃'을 처음 알았어요. 그때부터 그의 노래를 즐겨 듣고 있는데요. 미카가 연기까지?? 어떻게 그려질지..너무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