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에서 소녀장사, 그리고 황태자비에 이르기까지 브라운관에서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윤은혜의 스크린 데뷔작 <카리스마 탈출기>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의 윤은혜, 안재모, 이정의 모습과 정준하, 현영의 코믹한 설정이 조화를 이룬 포스터를 공개했다.
모범생 정한수가 전학 간 학교에서 ‘전설의 짱’과 이름 석자가 같아 꼬여버린 코믹한 상황을 담은 <카리스마 탈출기>는, 윤은혜, 안재모 외에도 이정, 정준하, 현영, 박슬기 등 웃음을 위해 뭉친 군단이 출연하며, 이 밖에도 예상치 못한 장면에서 윤택, 천명훈 등이 등장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궁>에서도 여고생으로 출연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공부면 공부, 싸움이면 싸움’ 모두 잘하는 여자 반장으로 터프한 매력을 선보일 윤은혜는 오는 3월 30일 <카리스마 탈출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