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촬영이 한창 진행중인 <모노폴리>에서 두 주인공 존(김성수)과 경호(양동근) 사이에서 홍일점이자 매혹적인 팜므파탈 앨리 역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는 윤지민의 극 중 장면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앨리는 존을 위해서 무엇이라도 할 만큼 열렬한 사랑에 빠진 캐릭터이지만 동시에 존의 친구이자 사기게임의 파트너인 경호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어 묘한 삼각관계 분위기를 형성하는 팜므파탈. 최근 공개된 스틸에서 완벽한 팔등신 몸매를 공개해 인터넷 검색 순위에 상위 랭크 되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는 윤지민은 이번에는 럭셔리 클럽에서 경호 앞에서 존과 과감한 애정 행각을 펼쳐 수줍은 경호를 당황시키고는 이어 존이 자리를 비운 사이 경호에게 육탄 공격을 보내는 장면을 공개함으로써 그녀의 존재만으로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노폴리>로 모으고 있다.
‘이질적인 욕망의 두 남자가 세상을 걸고 벌이는 위험한 더블게임’과 그 두 남자 사이의 팜므파탈 윤지민의 출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모노폴리>는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