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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300분 초대, 독점공개! 성현아 <애인> 야릇한 B컷 포스터!
2005년 11월 25일 금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 공식 포스터


● 비공식 B컷 1종


● 비공식 B컷 2종

결혼을 고작 하루 앞둔 여자의 위험하지만 살맛나는 하루 동안의 불온한 연애담을 헤이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그린 고품격 성인멜로 성현아의 <애인> 비공식 B컷 포스터 2종을 독점 공개한다.

전면적 노출이 아닌 살짝~아주 살~짝~~몸을 드러냈음에도 충분히 섹시할 수 있음을 보여준 공식 포스터와 아깝게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한 혹은 네티즌의 뜨거운 시선을 받지 못한 B컷을 비교할라치면 뭐 이렇다.

1종은 참으로 발랄하기 짝이 없는 콘셉으로 연애는 섹스는 놀이라는 그러니까 필자의 확고부동한 마인드와 딱 포개지는 시선의 포스터라 볼 수 있고, 2종은 이들의 하루 연애가 도발적이면서도 적잖이 위험스러움을 보여주는 컷이 아닌가 싶다. 여튼....

자기 여자만은 절대 그럴 리 없다며 독야청청 외쳐대는 사내들의 이중적 잣대를 조롱하듯 결혼을 코앞에 앞둔 한 여자의 혹은 모두 처자들이 한번쯤 상상했을 법한 “내 남자 모르는 애인을 하나쯤 갖고 싶다’는 금지된 욕망을 그린, 12월 8일 개봉 예정인, <애인>의 당 포스터에 대한 느낌 확실하게 말해주시면 땡큐하겠다.


대담솔직한 리플 달면 시사회 300분 초대!

● 기간: 11월 25일~12월 1일
● 발표: 12월 2일(금)
● 시사회: 12월 5일(월) 중앙시네마 20:50분



1838 )
indaengi
섹시한 분위기의 비공식 첫번째 포스터가 눈이 가네여..^^
  
2005-11-29 02:39
citizen22
비공식 비컷1종...성현아씨의 섹시한 매력이 정말 잘 드러난듯...
어떤내용일까 호기심이 가는 영화네여..기대할께여...   
2005-11-29 02:35
jjondori
공식이나 B컷 1종은 정말 좋아하고 있는 느낌이랄까?
반면에 B컷 2종은 가졌지만 뭔가가 부족한 느낌...   
2005-11-29 02:27
miracle0917
비공식 B컷 1종이 숨겨둔 애인이라는 문구에 적절한거 같고.
하지만 여자들이 남자보다 사랑을...뭐랄까...좀더 정열적이라고 해야되나...그런 편견을 가지고 있어서 인지는 몰라도 썩 와닿는 영화는 아닌거 같지만 보고는 싶네요.   
2005-11-29 02:18
igah
애인 이라는 제목의 영화 포스터에
애인은 없다.
하지만 애인 이라는 영화가
왜 제목이 애인인지는 알 것만 같다.
공식 포스터.
너 맘에 든다   
2005-11-29 02:10
smilemjy
좀 솔직하게 써도 괜찮을까요??
공식포스터는..솔직히 별루에요..머라고 할까..삼류영화포스터 같아요.
비.공2포스터는 상대배우(조동혁씨)가 너무 많이 나왔네요~공식포스터에보면 오른쪽 하단에 보면 숨겨둔 애인을..이란 문구가 나오잖아요..그런데 이 포스터는 남자배우가 전체적으로 나와서 신비감이 좀 없네요
2번포스터는 성현아씨의 매끈한 다리가 눈을 끌긴하는데..눈을 끌긴하지만 그냥 머..그럭저럭 3개중에선 가장 나은것 같아요..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얘기한건 아닌지..^^;;
암튼 대박나길 바랍니다~
제가 성현아씨 영화는 꼭보는데..저번 첼로에선..꾀 괜찮았는데 이번엔 어떨런지...기대댑니다^^   
2005-11-29 02:07
seohbgo
괜히 맘에 드네..공식포스터~~ 의외의 귀염성을 나타낸 성현아표정
혹~ 결말이 비극이더라도 ...가끔은 나도 이런상상을 한다   
2005-11-29 02:02
mhyunw
개인적으로는 비공식 B컷 1종이 자극적이고 좋네요
  
2005-11-29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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