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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포스터 어때요? '러브토크' 리플달면 경품이 팡팡!
2005년 10월 17일 월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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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상념과 쓸쓸한 정서를 머금은 이 이미지는 <러브토크(제작:LJ필름)> 본 포스터다.

8월 여름 L.A에 위치한 1번가 다리에서 진행된 당 영화의 포스터는,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저 마다 다른 곳에 시선을 던지는 세 남녀의 모습을 인상적으로 포착하며 고독한 정서를 보는 이에게 전달한다.

깊은 사연을 드러내기에 모자람 없는 세 배우 배종옥 박진희 박희순의 감성 멜로 <러브 토크>는 <여자 정혜> 이윤기 감독의 연출로 11월 11일 개봉, 사랑의 감정을 다시금 곱씹을 있는 순간을 마련해줄 예정이다.

포스터에 대한 당신의 느낌을 리플로 말해주세요

● 미니 컴퍼넌트_1명
● 무선주전자_1명
● JS플라워 꽃바구니_1명
● <여성자기 개발서(해냄출판사)>_20명

● 기간: 10월 17일~27일
● 발표: 10월 28일(금요일)

1657 )
alissa
지독하게도 쓸쓸한 분위기가 풍깁니다   
2005-10-20 22:03
wooheeh
삼각관계는 아닌가여 포스터 맘에들어여   
2005-10-20 21:55
todi082
카피문구가 맘에 드네요.. 사람의 진실한 마음이란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마음과 마음끼리 대화하면.. 그 마음이 진실하다면 완벽한 대화가 될겁니다. ^^   
2005-10-20 21:54
doohj79
가슴과 머리가 다른곳을 향할때 이런모습이 연상되지 않을까요? 사랑하지만 보내야 하는것과 같이... 사랑과 진실은 너무긴 "길"과 같습니다. 아픔과 공허감이 함께 잘 표현된것 같네요..   
2005-10-20 21:32
kooki82
세 사람의 다른 시선..쓸쓸함이 느껴지는 포스터   
2005-10-20 21:24
goose0715
사랑은 하나지만, 아픔은 여러가지..인것처럼, 세 사람의 사랑에 대한 아픔을 달리 표현하는 같은공간, 다른 시선   
2005-10-20 21:20
ch13986
이별의 상처로 아파해 보지 않은 이는 사랑이 가져다 준 아픔을 알 수 없지요. 하여 다른 곳을 볼 수 밖에 없음을 알 수 없지요. 결국 아픔의 치유는 비슷한 아픔을 가진 이만이 이해해 줄 수 있겠지요.   
2005-10-20 21:13
simonet
일반적인 모습과는 다른 공간, 다른 시선이 무척 색다른 느낌을 주네요. 그들의 일치하는 지향점이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군요.   
2005-10-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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