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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포스터 어때요? '러브토크' 리플달면 경품이 팡팡!
2005년 10월 17일 월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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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상념과 쓸쓸한 정서를 머금은 이 이미지는 <러브토크(제작:LJ필름)> 본 포스터다.

8월 여름 L.A에 위치한 1번가 다리에서 진행된 당 영화의 포스터는,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저 마다 다른 곳에 시선을 던지는 세 남녀의 모습을 인상적으로 포착하며 고독한 정서를 보는 이에게 전달한다.

깊은 사연을 드러내기에 모자람 없는 세 배우 배종옥 박진희 박희순의 감성 멜로 <러브 토크>는 <여자 정혜> 이윤기 감독의 연출로 11월 11일 개봉, 사랑의 감정을 다시금 곱씹을 있는 순간을 마련해줄 예정이다.

포스터에 대한 당신의 느낌을 리플로 말해주세요

● 미니 컴퍼넌트_1명
● 무선주전자_1명
● JS플라워 꽃바구니_1명
● <여성자기 개발서(해냄출판사)>_20명

● 기간: 10월 17일~27일
● 발표: 10월 28일(금요일)

1657 )
k2drag
각각의 시선이 머무는 곳은 달라도 이미 그녀들의 마음은 한 곳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2005-10-22 14:29
gilchen2
같은 공간속에 살고있다고 해도 세명의 마음의 울타리안에 공감대가 느껴지지 않네요~   
2005-10-22 14:18
philip1681
먼 이국땅에서 이방인으로 머물수 밖에 없는 그들의 쓸쓸함이 느껴집니다~~~   
2005-10-22 14:13
oksusu0720
배경이 외국이미지인데다가 세 배우가 다른 곳을 응시해서 더 쓸쓸한 느낌이 표현되는것 같아요. 자신의 길을 찾고 싶어하고, 각기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지만 같은 공간에서의 외로움을 간직한 느낌..포스터를 본 느낌은 이런데 영화의 내용이 어떤지.. 궁금해지네요.   
2005-10-22 14:10
rkfqldi
서로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세사람 하지만 무언가 오묘한 느낌이 드는 세사람의 관계   
2005-10-22 14:08
jinee96
첫느낌!~ 감각적이다. 두번째 느낌!~ 묘하게 이질감이 느껴지네. 세번째 느낌!~ 어떤 영화인지 궁금한데... 네번째 느낌!~ 박진희가 뚱뚱해 보인다 ..ㅜㅜ   
2005-10-22 13:57
shmoon80
일단 셋다 다른곳을 응시하고 있네요.. 왠지 엇갈리고 있는 사랑의 장난을 표현하려 한것 같네요.. 그러나 사랑은 맘과 맘이 통하면 그 어떤것이 작용하는 마법같은거 아닐까요?? ^^*   
2005-10-22 13:55
skybhn
심플하긴 하지만 어딘가 인상적이거나 강렬한 느낌은 없는것 같아요~   
2005-10-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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