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미친 짓이다>,<연애의 목적>에 이은 최종 연애담이라고 불리는 <연애( 제작:싸이더스 FNH)>가 티저 포스터를 선보였다.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열리는 제 10회 부산국제 영화제 ‘한국영화 파노라마’ 부문 및 10월 2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열리는 제 18회 동경국제영화제 ‘아시아의 바람’ 부문에 공식 초청되기도 한 이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씨 부인 역으로 나왔었던 배우 전미선의 첫 주연 영화이다.
‘연애’라는 감정의 현실적인 시작과 끝을 솔직담백하게 표현한 이 영화의 티져 포스터는 “위태롭고 위험한 연애의 기억-당신에게도… 사랑이었나요?”라는 메인 카피가 인상 깊다 부산 해운대와 영도 일대에서 한창 촬영중인 <연애>는 11월중순 크랭크업 해 내년 초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