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언니 얼굴에 맞지않게 나이도 성숙하시고 예전에 여린 고등학생같은 이미지였다면 이젠 진짜 성인연기자 답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좀더 어른스럽게 변하고 있는 임수정 언니가 흘리는 눈물이라서 더욱더 저눈물이 어른스럽게만 느껴지네요...또한 포스터를 출연진모두 눈물을 흘리며 찍은건데.. 너무나도감동입니다,영화도 보기전에 감동이라는걸 맞보아 버려서.. 앞으로 개봉하게될 영화의 기대감에 또 감동 감동이네요. 저 포스터를 보고있자하니.. 제마음의심금을 울리는 것 같습니다. 저사람은 어떤상황이겠다.. 이런것들이제 눈에네 다 들어온답니다. 영화의개개인의 감동과 상황들이 눈앞에 상상의날개가 펼쳐지는 것같네요. 어른 부터 어린아이의 눈물까지 모두 맑고 깨끗한 느낌을 주게하는.. 모두가 함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그런영화포스터인것같습니다. 정말 영화포스터에 눈길이 확가네요.   

염정아씨의 자식에 대한 위대한 사랑 정말 슬플것 같아요.   

임수정씨의 눈물에 같이 슬퍼져요   

신민아의 눈물에 마음을 던질래요. 슬프면서도 여유가 느껴지는 그 무언가의 미소가 마음에 더 와닿아요.   

염정아씨에게 시선이 멈추네요.. 터져나오는 눈물속에서 피어나는 입가의 미소가 왠지 모르게 아련하다 생각듭니다.   

임수정씨 넘 슬퍼보이네요 ~   

저는 염정아요.. 울면서 억지로 웃어보이려는 듯한 느낌이 리얼해요.   

슬퍼요.. 금방 눈에서 눈물이 맺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