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디서 본듯한 장면인데...저만 그런가여? 쩝. 그리고 아쉽게 생각되는 점이 있습니다. 하얀가면에 표정과 엄정화의 표정이 맞지가 안네요. 선과악을 표현하고자 한거 같은데 왠지 그런것보다는 두 얼굴 모두 그냥 슬픈표정만있을뿐이네요. 그래도 조금 기대되기는 하네요. 문성근이라는 배우와 엄정화 조합이라...흥미가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포스터에 대해선 좀더 개선해야할것같습니다. ^^;;   

기대됩니다^^분위기 묘함   

지나치게 엄정화 개인을 내세운 것 같습니다.. 좀 더 영화 분위기를 전달했더라면 좋았을 듯   

약간의 미소를 머금은듯한 새하얀 가면...그리고 거기에 어울리게 무표정의 여인...검은 색으로 꾸민 전체적인 분위기는 날카롭고도 카피와 어울리는 분위기입니다..하지만 다른 어필할 만한 점이 더 없다는게 아쉽기도 하는 군요...   

먼가 포스를 풍긴다.~   

무섭고 신비스런 분위기이군요..   

흥미로운 주제의 영화로 감독이 되신 방은진씨~ 축하드립니다!
오로라 공주가 정말 좋은 영화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오랫동안 간직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공주의 가면 뒤에 숨은 살인자의 숨겨진 뒷 모습이 궁금해진 진다. 영화가 보여주고자 하는 진짜 오로라 공주의 모습은 어떨까?

아쉬운 면이 있다면 주인공인 엄정화가 너무 부각되어 오로라 공주에 대한 궁금증보다는 '엄정화가 나오는 영환가봐'로 치부되어 버릴 수 있겠다. 물론 엄정화의 연기 변신이란 점이 주목될 수 있지만, 연기자 보다는 영화 자체를 부각시킬 수 있는 포스터가 좋을 듯 하다. 가면을 벗는 모습에 포커스를 맞춰 그 뒤의 배우가 누구일까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도 한 방법일 듯...
왜 오로라 공주인지...포스터에 조금만 더 그 정보를 주는 것도 영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로라 공주'란 영화가 방은진씨 감독 데뷔작인걸 처음 알았네요~ 방은진 씨 연기를 좋아하는데, 영화에서 얼마만큼 방은진씨만의 분위기를 묻혀내고 있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