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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달면 경품이 팡!팡! 이 영화 포스터 어때요? 엄정화 '오로라공주'
2005년 9월 9일 금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오.로.라.공.주.......
음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어쩔 수 없이 ‘별나라 손오공’류의 애니가 떠오를 수밖에 없는 재미난 제목이다. 한데, 우리의 애교만땅 앙증덩어리 언니 엄정화가 섬뜩한 연쇄살인극의 용의자로 분해 나오는 스릴러드라마의 제목이라니 분명 호기심이 발동되는 영화임이 틀림없다.

게다, 만만치 않은 색깔을 지닌 배우 방은진의 감독 입봉작, 또 게다 지적인 배우로 한때 스크린을 장악했던 문성근이 오랜 만에 출연, 거듭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여튼, ‘한국영화사상 가장 강렬하고 신비한 연쇄살인극’이라는 자신만만한 헤드카피와 함께 11월 초 개봉할 <오로라공주>의 1차 포스터를 공개한다.

리플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드립니다.

● DVD 플레이어_ 1명
● 미쟝센 샴푸 4종세트_ 10명
● DVD 타이틀_ 5명
● 유로레이브 음반_ 10명

● 기간: 9월 9일~21일
● 발표: 9월 22일(목)

3481 )
sasuys
무언가 나를 뒤에서 보고만있을것 같은 섬뜩한 느낌   
2005-09-21 12:02
sn970527
영화의 분위기가 엄정화씨 얼굴에 잘 나타나 있는 것 같네요. 무슨 영화일까 꼭 보고 싶어요.   
2005-09-21 12:02
zaqqwe
일부러 무표정을 컨셉으로 잡으신거 같은데... 차라리 악의있는 웃음이 낫지 않나요? -.-; 탐크루즈가 어려운 상황일때 입을 꼭 다물고 살짝 웃는 표정처럼...   
2005-09-21 12:00
kkhee12
보고 싶어지게 하는 영화~~   
2005-09-21 11:59
netlaw
"내가 가질수 없다면 아무도 가질수 없다" 마스크속의 차가운 얼굴 무엇인가 숨기고 있는 차가운 느낌이네요..빨리 보고싶습니다   
2005-09-21 11:58
onlooker20
처음엔 섬뜩한 느낌으로 다가오지만, 바라볼수록 그녀 내면의 깊은 슬픔에 빠져들게 되는 것 같다. 그녀의 속사정을 알고 싶어진다.   
2005-09-21 11:58
fillman
무표정한 얼굴과 마스크 검은옷 타이틀제목이 오로라공주...모두가 신비스러움을 공통적으로 같고 있군요....   
2005-09-21 11:56
iddd88
문구가 인상적이네요. 엄정화씨의 연기가 기대되요   
2005-09-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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