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리플달면 경품이 팡!팡! 이 영화 포스터 어때요? 엄정화 '오로라공주'
2005년 9월 9일 금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오.로.라.공.주.......
음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어쩔 수 없이 ‘별나라 손오공’류의 애니가 떠오를 수밖에 없는 재미난 제목이다. 한데, 우리의 애교만땅 앙증덩어리 언니 엄정화가 섬뜩한 연쇄살인극의 용의자로 분해 나오는 스릴러드라마의 제목이라니 분명 호기심이 발동되는 영화임이 틀림없다.

게다, 만만치 않은 색깔을 지닌 배우 방은진의 감독 입봉작, 또 게다 지적인 배우로 한때 스크린을 장악했던 문성근이 오랜 만에 출연, 거듭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여튼, ‘한국영화사상 가장 강렬하고 신비한 연쇄살인극’이라는 자신만만한 헤드카피와 함께 11월 초 개봉할 <오로라공주>의 1차 포스터를 공개한다.

리플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드립니다.

● DVD 플레이어_ 1명
● 미쟝센 샴푸 4종세트_ 10명
● DVD 타이틀_ 5명
● 유로레이브 음반_ 10명

● 기간: 9월 9일~21일
● 발표: 9월 22일(목)

3481 )
goblin20
....그다지...좀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이랄까요...   
2005-09-14 03:15
akstkgudxh
윌리엄 아이리시의 추리소설 검은옷의 신부가 떠오르네요.결혼식날 신랑이 살해당한후 범인 다섯명을 차례로 잡아죽인 순진하고 가날펐던 아름다운 신부얘기죠.그래서 그 이야기는 더욱 신비롭고 재미있게 느껴지거든요.살인극이라고 꼭 으시시한 분위기일필요 없잖아요.(박수칠때 떠나라~도 그런데...)살인의 이유와 내용을 풀어가는 방식이 중요한거 같아요.정말 내용이 좋다면 포스터와 상관없이 관객이 인정해 주겠죠.어차피 어떤식으로 만들었든 요즘 포스터에 속는 사람이 어딨나요.   
2005-09-14 03:09
matsuo
옷,,,뭔가카리스마적이고,,,가면의베일을벗기는듯한느낌의,,^^   
2005-09-14 03:04
boss777
이건 뮤지컬도 아니고 내용과 전혀 무관한 아니 아예 어울리지 않는거 같은데요..ㅡㅡㅋ   
2005-09-14 02:10
wyblue82
오로라공주 제목 글씨가 좀;; 포스터와 동떨어져보이는거 같네요;   
2005-09-14 02:06
ky0303
이거보다좀더차가워보이고냉정해보이면더좋을꺼같아요///   
2005-09-14 01:52
nickaa
잘 모르겠다. 엄정화의 무표정이랑 가면의 표정이나 비슷한 것 같아서.. 괜찮은 듯 하지만 왠지 가면이 맘에 안드는..   
2005-09-14 01:41
gojinlee
궁금해지게만드는 포스터네요 영화에서 왜 다섯명이나 이유있는 살인을 저질르게 됬는지. 엄정화씨의 살기가 보여요~   
2005-09-14 01:27
이전으로이전으로291 | 292 | 293 | 294 | 295다음으로 다음으로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