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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가장 성공한 아역 배우로 뽑혀.
2005년 6월 17일 금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타이타닉>과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만인의 연인으로 자리 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미국 언론으로부터 ‘할리우드에서 가장 성공한 아역스타’ 라는 극찬을 받았다.

미국의 많은 아역 스타들이 팬들의 사랑을 받지만 이들이 성장하면서 정체성과 기대치를 얻지 못했을 경우의 좌절감을 이겨내지 못해 마약이나 범죄를 저지르는 등 오히려 정상적인 삶을 견뎌내기가 쉽지가 않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디카프리오는 지난 1980년대 미국 TV물에 아역배우로 출연을 시작, 영화 <타이타닉> 이후 모든 언론들의 관심을 받으며 전성기를 구가하면서 자칫 ‘가십’으로 치부되며 안정적인 사생활을 지키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중심을 잡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배우로서의 이력을 쌓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최근 신작 영화 <더 디파티드> (The Departed) 촬영을 마친 후 휴식을 취하며 당분간 중요한 개인일정에 시간을 할애할 예정이라고 밝혀 연인 지젤 번천과의 결혼에 관련 된 것이 아닌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더 디파티드>는 홍콩 느와르 <무간도>의 할리우드 리메이크판 범죄 드라마로 <에비에이터>에 이어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다시 한번 호흡을 이룬 작품이다.

2 )
an0671
사랑해료   
2006-11-14 17:19
k36361
레오나르도 정말 연기도 잘하고 너무 좋아요 ^^*   
2006-11-0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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