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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 이번엔 26살 연하 애인?
2005년 6월 16일 목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린제이 로한과의 스캔들을 뿌리며 32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뜨거운 사랑을 과시했던 브루스 윌리스가 이번엔 제시카 알바와 사랑에 빠졌다.

오는 6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씬시티'에서 자신의 목숨뿐 아니라 모든 것을 버릴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나누게 된 것.브루스 윌리스는 지난 해부터 다수의 영화 개봉으로 다시 한번 전성기를 구가하며 국내 팬들을 반갑게 하고 있다.

'오션즈 일레븐' 의 카메오 출연만으로도 가장 멋진 캐릭터 설문에서 7위를 기록하고, '호스티지'에서는 고뇌에 찬 인질 협상가로도 열연하였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로드리게즈 감독의 액션 스릴러 '씬시티'에서는 범죄의 도시에 마지막 남은 양심적인 형사 ‘하티건'으로 돌아와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할 예정이다.‘브루스 윌리스'는 권력을 등에 업고 소녀들을 유괴하는 ‘노란 악당'에 맞서 아름다운 소녀 '낸시'(제시카 알바 분)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역할이다.

한 편, 건강한 거리의 댄서를 그린 영화 '하니'로 화려한 춤솜씨를 선보였던 '제시카 알바'는 이번엔 스트립 댄서 '낸시'로 출연했다.범죄로 가득한 도시 '씬시티'의 가장 비천한 바에서 악당을 피해 스트립댄서로 지내는 '낸시'는 섹시하면서도 동시에 순수한 빛을 발하는 캐릭터로 '제시카 알바'가 갖고 있는 모든 매력이 최고로 발휘된 인물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드라마틱한 액션과 매력을 더하는 카리스마에 상대역인 제시카 알바도 반해버린 듯하다."브루스 윌리스와 사랑에 빠진 연기를 한다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뛰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숨기지 않았다. 과연 26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의 가슴 찡한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천재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와 미국 코믹스계의 전설적인 작가 '프랭크 밀러'의 공동 감독에 헐리우드의 최정예 연기파 스타 배우들이 총 출동한 액션 스릴러 '씬시티'는 오는 6월 23일(목) 개봉 예정이다.

nescafe@gonews.co.kr

백민재 기자 [] 2005/06/10 21: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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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loop1434
대단
  
2010-04-03 12:58
js7keien
제목이 독자의 시선을 집중하기 위해 도발적이라는..   
2006-09-30 20:34
redman0922
둘이 영화에서 그렇다구여...지금 부르스 린제이랑 염문설 퍼진것도 모르셨나여?   
2005-07-12 10:40
jillzzang
k8714님 말의 공감.. 제목은 눈길을 끌만한데 내용쪽에서 모순이 있네요. 극중인지 실제인지 잘 구분해서 얘기해주시길..   
2005-06-19 18:53
k8714
제시카 알바랑 정말 사랑에 빠졌다는 건지 아니면 영화 설명인지 구분이 안가는데요,좀더 정확하게 해주세요,앞으론   
2005-06-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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