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칠줄 모르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애쉬튼-데미 커플이 또한번 화제에 오르내리고 있다.
현재 캐나다에서 새로운 영화를 촬영중인 애쉬튼이 데미 무어를 만나기 위해 제트 비행기를 타고 날아와 단 15분 동안 만나고 다시 돌아간 사실이 공개된 것.
영화 촬영 중 3시간여의 여유 시간이 주어지자 이 사랑스러운 연하 남자친구는 데미무어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캘리포니아로 날아가 단 15분 동안 아쉬운 만남을 가진후 다시 캐나다로 돌아갔다고 한다.
30분 동안 데미 무어를 만나려고 했으나 데미 무어가 15분 정도 지각했다고.무모할 정도로 한걸음에 달려간 애쉬튼 커쳐에 대해 한 측근은 "계속된 촬영으로 데미무어를 못보는걸 너무 안타까워했다. 마침 시간이 3시간 정도 남아 최소 30분은 만날 수 있겠다는 바람으로 비행기를 타고 달려갔다"고 밝혔다.
애쉬튼 커쳐의 연인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이 소식은 현재 미국 전역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