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주성치는 지금 ‘쿵푸 허슬 2’ 시나리오 작업 중
2005년 5월 14일 토요일 | 심수진 기자 이메일

주성치가 지난 1월, <쿵푸 허슬> 홍보차 일본을 방문했을때 알린 것처럼, 그 속편제작이 서서히 가동되고 있는 모양이다.

<쿵푸 허슬>은 작년 12월 ‘홍콩’을 필두로,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기분좋은 흥행성적을 거뒀었다. 주성치는 이같은 결과에 고무돼, <쿵푸 허슬 2> 제작 계획을 전격적으로 발표한 것. 하지만 스토리나 투자사 등 그 디테일한 상황은 밝히지 않았다.

그러던 차에 지난 11일, 개막한 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조금 더 구체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쿵푸 허슬>을 투자했던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측은 (자신들이 또다시 투자를 맡아) <쿵푸 허슬 2>가 준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콜럼비아’ 아시아쪽 매니지먼트 디렉터 바바라 로빈슨은 “주성치(Stephen Chow)와 중근창(Tsang Kan Cheong)을 비롯한 그의 시나리오팀은 <쿵푸 허슬>이 세계 30개국 개봉이라는 국제적인 원정길에 오르고 있는 동안, 저녁마다 초고 작업을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쿵푸 허슬 2>의 개봉 예정은 2006년.

2 )
js7keien
속편보다는 다른 영화 제작이 나을 거 같다는..   
2006-09-30 23:36
custard001
2002년 월드컵때 한국 붉은앙마보고 감동먹고소림축구2 도 제작중이라던데 언제나와..;;   
2005-08-17 13:30
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