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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왁스>,공포영화 사상 최초로 전관 시사회 개최
2005년 5월 14일 토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올 여름 최강의 공포물로 지목되는 영화 <하우스 오브 왁스>가 '13일의 금요일'인 어제 저녁,서울 CGV 용산에서 공포영화 사상 최초의 전관 시사회를 열었다.

<매트릭스>의 제작자 조엘 실버와 <캐스트 어웨이>의 로버트 저메키스가 내놓은 <하우스 오브 왁스>는 주말 여행을 떠났다 살인마의 표적이 되어 끔찍한 공포를 겪는 여섯 명의 십대들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로, <스크림>,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를 잇는 청춘호러물이다.

13일의 금요일을 마치 공포의 축제처럼 즐기자는 컨셉으로 진행된 < 하우스 오브 왁스> 시사회는 '감히 견딜 수 있다면 도전하라!' 라는 캐치플레이즈 하에,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화 보기 전 후 혈압재기와 최초의 희생자 맞추기는 영화시작 한 시간 전부터 행사에 참가하려는 사람들로 북적 였다.

'밀랍 살인'이라는 독특한 설정의 '하우스 오브 왁스'는 일류 제작진, 차세대 스타군단이 완성한 신개념의 공포영화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취재_이희승 기자
촬영_권영탕

2 )
ldk209
다양한 이벤트를 했었군...   
2007-07-25 14:54
theone777
ㅎㅎ 재밌겠네요   
2007-02-2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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