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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코엑스점 ‘백상예술대상 후보작 상영제’ 개최
2016년 5월 3일 화요일 | 이지혜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지혜 기자]
‘백상예술대상 후보작 상영회’가 오는 9일부터 내달 6일까지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 52회를 맞은 백상예술대상은 1965년에 제정돼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 진작에 기여해 왔다.

메가박스에서 진행하는 이번 상영제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백상예술대상의 영화부문 작품상 후보에 오른 영화들을 상영할 예정이다. <동주> <내부자들> <베테랑> <암살> <4등> 등이 순서대로 상영되며, 영화가 끝난 이후에는 이준익, 최동훈, 정지우 감독 등 해당 작품의 감독 및 제작 PD가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한다.

티켓은 5월 4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또한 관람객 전원에게 팝콘과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제 5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6월 3일 오후 8시 30분에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영화부문 작품상 후보작 및 수상작은 당일 JTBC에서 생중계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한마디
“관람객 전원에게 팝.콘.과 음.료.가 무료 제공”, 밑줄 쫙!


2016년 5월 3일 화요일 | 글_이지혜 기자(wisdom@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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