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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류승범, 악어와 악어새 관계 드디어 청산!
2006년 3월 2일 목요일 | 최경희 기자 이메일


독종 마약 판매책과 악랄한 형사, 두 열혈악당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 <사생결단>(제작 MK 픽처스) 2월 24일 부산 감천항에서의 촬영을 마지막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을 끝마쳤다.

제작 단계부터 충무로의 비상한 관심을 끌더니만 황정민과 류승범이 악랄한 형사와 독종건달로 캐스팅 돼 2006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급부상한 <사생결단>. 이날 촬영은 눈빛만으로 강렬한 감정을 표현해 내야하는 고난이도 연기씬이라 최호 감독과 두 주연배우는 오래도록 현장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촬영에 들어갔다고 한다.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처럼 각자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철저하게 이용하는 공생관계로 등장하는 황정민과 류승범은 감독의 ok사인이 끝나자마자 서로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부산에서의 지낸 지난 4개월간의 일정을 우정으로 마무리 지었다.

리얼리티와 강렬함이 숨 쉬는 시니리오, 최고의 배우와 감독이 만나 작심하고 만든 파워풀한 영화 <사생결단>은 사생결단을 내서라도 후반작업을 마무리하고 4월 관객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2 )
qsay11tem
따분해요   
2007-08-04 10:55
kpop20
지루했던 영화네요   
2007-06-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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