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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랜도우, <아바타4> 프리퀄 형식으로 제작
2012년 9월 13일 목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아바타>의 제작자 존 랜도우가 <아바타4>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존 랜도우는 M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바타 4>가 1편의 프리퀄로 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미 제임스 카메론과 시고니 위버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바타 4> 제작을 밝힌 바 있다. <아바타> 속편 제작과 맞물려 진행될 <아바타 4>는 판도라 행성을 탐사하기 위해 떠난 첫 번째 원정단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존 랜도우는 “4편은 아직 기획단계로 제임스 카메론이 각본 작업에 들어가기 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바타 2>는 2014년 12월, <아바타 3>는 2015년 12월 개봉예정이었지만 현재 연기된 상태다. 속편은 빠르면 2016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 한마디
감독님, 속편 나오기는 하는 거죠?

2012년 9월 13일 목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1 )
yourwood
2탄도 나왔는데 4탄소식이라니...10년쯤 걸리겠네요ㅎㅎㅎ   
2012-09-14 16: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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