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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주노(2005)
제작사 : (주)컬처캡미디어 / 배급사 : 쇼이스트(주)
공식홈페이지 : http://www.jj2005.com/

제니, 주노 예고편

[스페셜] 또래가 본 ‘제니,주노’, ‘괜찮은 영화였다’ 05.02.19
[리뷰] 제니, 주노 05.02.17
제니, 주노 sunjjangill 10.09.28
최악의 영화, 긴급조치가 필요한 영화 darkwast 10.02.19
내인생 최악 다섯손가락안에 드는영화 내가이걸 극장에서보다니 ☆  justvisiter 11.12.14
책임감이라는 것이 뭔지 모르는 듯한... ★★☆  shyke78 10.08.04
해도해도 너무심한 쓰레기 ☆  rnldyal1 10.07.26



2005년, 유쾌하고 행복한 사랑이 새해를 엽니다!
2월까진... 쉿! 비밀이야. 꼭 너만 봐...!

영화사상 가장 사랑스런 캐릭터를 만나다.

어떤 성인배우도 도전하지 못한 충격의 스캔들을 열다섯 살짜리 커플이 터뜨려버렸다! ‘전 세계 최연소 엄마, 아빠의 탄생‘이 바로 그것! 어른들에겐 상상도 못했던 날벼락이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사랑의 결실인 아기가 태어난다는 사실에 십 오년 생애 최고의 행복에 빠져있다. 돈도 없고, 직장도 없고, 가진 것은 사랑뿐인 중학생 제니와 주노. 이 사실이 발각되면 그들은 학교에서 쫓겨날 것이고, 세상 모두가 그들을 손가락질 할 것이고, 미래 역시 어두워질 것이다. 하지만 제니와 주노는 마냥 행복할 뿐이다.

‘아이는 사랑의 선물이고, 우리를 찾아온 소중한 생명이야. 무슨 일이 있건 건강하게 낳아서 잘 기를 거야. 최고의 엄마, 아빠가 되겠어.’ 제니와 주노는 그 생각 말고는 어떤 걱정도 눈에 보이지 않고, 함께이기에 어떤 시련도 극복할 각오가 되어 있다. 골칫덩어리로 치부하기엔 너무나 사랑스럽고, 이맛살 찌푸리고 걱정하기엔 너무나 유쾌하고 깜찍한 그들. 세상의 모든 편견과 선입견이 똘똘 뭉쳐도 감당 못 할 순수하고 용감한 사랑, 당신이 보아왔던 영화의 그 모든 캐릭터보다 100배쯤 사랑스런 그들의 사랑이 2005년 새 해 씀풍 열린다!


<어린 신부> 드림팀의 꿈의 영화를 만난다.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와 <실미도>의 천만 신화 이후에 마치 기근에 들어간 듯 얼어붙어버린 대한민국 극장가의 박스오피스. 유일한 예외는 김호준 감독의 데뷔작 <어린 신부> 뿐(전국 314만9천 5백. 영진위 집계). 그리고, 2004년 한국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킨 <어린 신부>의 드림팀들이 다시 뭉쳤다. 그들이 3년간 준비해온 꿈의 영화 <제니, 주노>와 함께.

이미 인터넷 소설 연재 당시 실화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일일 조회수 15만을 돌파하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두가 되었던 ‘제니, 주노’. 사실 <어린 신부>의 제작사 컬처캡미디어는 <제니, 주노>를 창립 작품으로 준비하려 했으나 원작의 너무나 열렬한 인지도에 ‘보다 가볍고 조금 더 부담 없는’ <어린 신부>로 워밍업을 하기로 방향을 선회했었다. 2003년 <어린 신부>의 센세이셔널한 성공에 힘입어 그들이 진짜 오랫동안 준비해온 꿈의 영화가 2005년 시작된다!

시작부터 세상이 뒤집어진 격렬한 논쟁!!
그러나... 사랑은 이 아이들처럼 하는 거야!
       
영화화 기사가 나가자마자 야후, 네이버 등 주요 검색사이트에선 일제히 검색어 1위로 뛰어 오르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격렬한 논쟁의 중심에 선 영화 <제니, 주노>. ‘어떻게 15살들이 임신을 하냐! 해도 너무 한다!’는 비난부터 ‘지금 우리 주변에 흔히 있는 일이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보여주지 못한 영화인데 스텝진의 용기가 감동적이다.’는 격려까지 <제니, 주노>에 달린 리플들의 수위는 극과 극이다. 그러나 영화 <제니, 주노>에서 15세의 임신은 영화의 출발점일 뿐이다.

이제까지의 영화들은 사랑을 만나는 과정과 그들이 사랑하는 모습에만 관심을 기울였지만 사실 사랑은 제니와 주노에게는 작은 문고리에 불과하다. 그 문을 열고 들어서면 ‘서로를 소중하게 여길 것, 그리고 책임을 다할 것.’이라는 아무도 보여주지 못한 새롭고 더 넓은 차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랑이 무엇인지, 사랑을 나누는 진정한 모습은 어떤 것인지.. 어른들과 세상 모두에게 알려주는 15세 몰래 부부 제니와 주노. 이 사랑은 슬프지 않다. 이 사랑은 허무맹랑하지도 않다. 이 사랑은 유쾌하고 이 사랑은 따뜻하다. 기라성 같은 스타들이 총 출동한 모든 로맨스 영화들을 모은다 해도 <제니, 주노>의 소년, 소녀가 마음으로 나누는 믿음과 사랑의 체온에는 당할 수 없을 것이다! <제니, 주노>는 그 어떤 작품보다 논쟁적이다. 그러나 소모적이지 않다. 당신은 경험하지 못했던 감동의 코미디, 감동의 논쟁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총 123명 참여)
eun002
밑에님.. 정말 중학생의 모습을 영화에 담았다고 생각하고 그리 말씀하신 건가요?? 헐~ 그렇다면 크나큰 오류에 빠지는거죠~ 일부의 얘기를 과장되고 이쁘게만 포장하려한 영화 아닌가요? 실제로 저렇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
    
2005-02-17 13:12
akoongie
지금 현재의 청소년의 생각과 모습을 영화로 만든거 같은느낌^^ 동감이 간다..     
2005-02-17 03:44
lpolkkh1234
뭐나는그렇다 ,. 왜어린신부랑 비슷한지 .따라한거아닌가
    
2005-02-16 15:16
bwv244
이 영화 꼭 망하길 기원하고 있어요~*^^*     
2005-02-15 22:15
pontain
중학생여러분! 이 영화감독은 나쁜 어른입니다..듣기좋은소리만 골라하는 어른들을 믿지마세요.     
2005-02-15 20:26
choi2063
미친거 아니야?..이런걸 아무생각없이 만들다니..영화처럼만 되면 다행이지만..사실을 그렇지않다..미친놈 감독 로리매니아 아니야?..     
2005-02-15 18:19
cat703
다음엔 초등학생이 나올려나?뱃속의아기까지..허     
2005-02-15 13:50
haesong7777
그리고 작품.     
2005-02-14 21:41
haesong7777
논란이 일고있지만 단순한 영화가아닌 하나의 감동적인 스토리     
2005-02-14 21:38
djaak1313
이런영화. 돈되나?ㅋ     
2005-02-1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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