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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2004, Lemony Snicket’s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제작사 : DreamWorks SKG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CJ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cjent.co.kr/lemony/main.html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예고편

[리뷰]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05.01.27
[스페셜] 스타덤-지상 최강의 섹시가이 주드 로 05.01.17
동화적인 것 좋아하시면 kooshu 10.10.06
경이로운 비주얼 동화같은 영상 jinks0212 10.09.29
나는 이런 동화가 좋더라 ★★★☆  brainbread 14.02.20
좀 정신없으면서도 정리가 안된 느낌. ★★★  hiro1983 10.09.22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은 느낌^^ ★★★★  hadang419 10.09.02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Round 1.

<해리포터>의 기록을 뛰어넘은 위대한 원작 vs.
        천재적인 상상력과 마법 같은 영상이 펼쳐지는 판타지 어드벤처!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장장 600주간이나 오르며 <해리포터>의 기록을 경신한 화제의 소설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이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미국에서만 무려 800만부 판매되었고, 전세계 39개국의 언어로 출간되어 27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이 소설은, 의문의 작가 ‘레모니 스니켓’이 막대한 유산을 놓고 보들레어가(家) 삼남매와 사악한 올라프 백작이 벌이는 팽팽한 대결을 천재적인 상상력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 초특급 베스트셀러가 <슈렉>의 드림웍스와 월드 스타 짐 캐리를 만났다. 여기에 주드 로, 메릴 스트립 등 막강한 출연진과 아카데미를 석권한 할리우드 최고의 스태프가 뭉쳐 원작 이상의 재미와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을 능가하는 최고의 판타지 어드벤처로 만들어냈다.
개봉되자마자,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팽팽한 긴장감과 다이나믹한 영상, 그리고 최고 배우들의 최고 연기가 돋보이는 이 영화는 할리우드에 이어 국내에서도 2005년 최고의 흥행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Round 2.

외모, 연기, 흥행성, 삼박자 고루 갖춘 세계적 톱스타 짐 캐리 vs.
변장, 속임수, 잔꾀에 능한 사악한 친척 올라프 백작

외모, 연기, 흥행성 등 배우의 천부적인 자질을 지닌 세계적 톱스타 짐 캐리. 그는 소심함과 대범함을 오가며 놀라운 연기를 펼쳐 보인 <마스크>, 대책 없는 바보 연기로 전세계를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덤 앤 더머>, 과장되지 않은 진실한 연기로 연민을 불러 일으킨 <트루먼쇼> 등 매 작품마다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왔다.
그런 변신의 귀재 짐 캐리가 이번에는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의 사악한 ‘올라프 백작’으로 돌아왔다. 올라프 백작은 극중 삼남매의 겁나 먼 친척이자, 호시탐탐 삼남매의 유산을 가로채려는 탐욕스러운 인물. 변장과 속임수, 잔꾀에 능한 올라프 백작은 자신의 정체가 탄로날 때마다 매번 다른 사람으로 변장하여 나타나는데, 이를 위해 짐 캐리는 1인 3역의 연기에 도전했다. 한 편의 영화에서 외모, 목소리, 행동 등 전혀 다른 세 명의 캐릭터를 소화해 낸다는 것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짐 캐리가 아니고는 불가능 했을 터. 짐 캐리는 이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기 위해 창백한 얼굴에 백발, 긴 손톱과 발목 문신, 섬세하고 다양한 표정 연기까지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 최고의 연기를 펼쳐 보였다.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Round 3.

주드 로, 메릴 스트립 등 노련한 할리우드의 개성파 배우들 vs.
할리우드에 새롭게 등장한 당찬 아역 배우들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탄탄하고 매력적인 원작의 스토리에 더해진 최강의 캐스팅 때문. 할리우드 최고의 매력남 ‘주드 로’가 얼굴 없는 괴짜작가 ‘레모니 스니켓’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고, 아카데미상에 빛나는 연기파 배우 ‘메릴 스트립’이 조세핀 숙모로 출연하는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올라프 백작’의 마수에 정면승부를 펼치는 보들레어가(家) 삼남매를 연기한 아역 배우들의 활약 또한 눈부시다. 보들레어 가의 첫째이자 발명에 타고난 재능을 지닌 ‘바이올렛’의 에밀리 브라우닝, 천재 못지 않은 기억력을 지닌 독서왕 ‘클라우스’의 리암 에이켄, 그리고 날카로운 이빨로 모든 물어뜯는 막내 ‘써니’의 세살배기 쌍둥이 자매 카라 호프만과 샐비 호프만. 이들 모두 할리우드 경험이 적지만, 연기에서만큼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당당히 실력을 겨룰 만큼 무서운 신예 아역 배우들이다. 노련한 할리우드의 개성파 배우들과 참신하고 당찬 신예 아역들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은 영화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Marvelous Set

특별한 상상력으로 똘똘 뭉친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속에는
더더욱 굉장한 비밀과 보이지 않는 정교한 손길이 숨어있습니다.
제가 쓴 원작보다 더욱 생생한 장면들이 펼쳐집니다. 샘이 날 정도죠!
이제 우리를 더욱 즐겁게 만드는 멋진 뒷이야기를 만나볼까요?
-레모니 스니켓


1.
100% 세트 촬영, 총 80여 개의 세트 제작
영화 역사상 가장 대단한 도전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은 새로운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영화의 모든 장면을 세트에서 촬영했다. 어딘가 존재했을 법 하지만 한번도 보지 못한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완벽하게 창조된 세트가 필요했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4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에 10개, LA의 다우니 스튜디오에 70여 개의 세트를 지었다. 760만 리터의 물을 채운 호수 세트를 비롯하여, 그 호수 위에 아슬아슬하게 세워진 목재 건물, 고딕양식의 3층 대저택, 파충류를 주제로 한 정원과 주택, 그리고 화재로 풍비박산 난 잿빛 저택까지도 세트로 만들었다. 이러한 창조적 노력의 결과로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은 여태껏 생각치 못했던 새롭고 놀라운 판타지의 세계를 보여준다.

2.
축구장 다섯 개를 합한 넓이에 760만 리터의 어마어마한 물의 양
세트 최대 규모의 눈물샘 호수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에는 총 5개의 수상세트가 등장한다. 이중 가장 돋보이는 것이 바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눈물샘 호수 세트. 이 호수는 삼남매와 올라프 백작이 위기의 상황에서 맞닥뜨리는 장소이자,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식인 거머리떼의 무차별 공격을 받는 위험천만한 곳이기도 하다. 보잉사의 우주왕복선이 만들어지던 곳인 다우니 스튜디오에 세워진 이 세트는 총 면적 3200여 평(축구장 다섯 개를 합한 넓이)에 760만 리터(註: 일반적인 40피트 컨테이너 6700개에 해당되는 부피)의 물을 채워 넣어 실제로 배가 떠다닐 수 있도록 실감나게 제작되었다. 또한 여기에 비밀스러운 동굴과 배가 드나드는 선착장까지 더해져 할리우드 사상 최고, 최대 규모의 인공 호수로 탄생되었다.

3.
제작기간만 20주, 400여 명의 인원 투입
고딕양식으로 세워진 올라프 백작의 대저택
극중 삼남매의 유산을 노리는 올라프 백작이 사는 저택은 영화 속에서 가장 많이 노출되는 장소인 만큼 제작진은 이 세트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 엄청난 양의 자료 조사와 장기간의 아이디어 회의 끝에 올라프 백작의 저택은 시대를 알 수 없는 오래된 고딕식의 유럽 저택으로 설계되었다. 400여 명의 전문가가 20주에 걸쳐 완성한 이 세트는 새 집이 아닌 100년 이상 낡은 건물로 보이기 위해 오래된 가구와 소품을 비치하고, 집안 곳곳에 흠집을 내고 때를 입혔다. 또한 올라프 백작을 상징하는 ‘눈’의 이미지를 나무 기둥에 조각해 넣었는가 하면, 창문의 모양과 벽지, 액자와 작은 소품까지 ‘눈’의 장식을 세심하게 집어 넣어 소름끼치도록 완성도 높은 올라프 저택을 탄생시켰다.

4.
아슬아슬~ 위태위태~
최고의 기술력이 동원된 조세핀 숙모집
조세핀 숙모집은 호수의 한쪽 절벽 위에 위태롭게 세워진 목재 건물이다. 이는 조세핀 숙모의 유리처럼 깨지기 쉬운 예민한 캐릭터를 반영한 것으로 손가락만 까딱해도 부숴져 내릴 것처럼 보여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외형적인 디자인 외에도 이 세트는 물리적으로 허리케인이 불면 2초 내에 호수 아래로 곤두박질 쳐지도록 만들어져야 했다. 이에 제작팀은 자연재해에 의해 건물이 무너져 내리는 것과, 배우 및 스태프들이 세트 안에서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는 무게 저항력까지 고려하여 디자인과 기술력이 결합된 최고의 세트를 제작해냈다.

5.
100여 종의 파충류와 함께 살아요.
가장 흥미로운 몽티 삼촌 저택
파충류 학자인 몽티 삼촌의 집은 마치 그의 머리 속을 들여다 보는 듯 파충류와 그 이미지들로 복잡하게 디자인되었다. 커다란 뱀의 형상을 한 아치 모양의 정원과 집안 곳곳에 활개를 치고 다니는 기괴한 모양의 파충류들은 가장 흥미로운 영화 속 장면들 중 하나로 손꼽힌다. 저택 한 켠에 마련된 파충류실에는 전 세계에서 들여온 100여 종의 뱀과 파충류들이 모여 있는데, 이중에는 맹독성 코브라와 이집트 코브라, 살모사, 방울뱀, 물뱀, 녹색 나무 비단뱀, 정글 카펫, 이구아나, 전갈 등과 100 킬로그램이나 나가는 큰거북이 등이 있다. 이 파충류들이 우리에서 탈출해 안전사고를 일으키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100개의 우리에 나눠져 철저하게 관리되었다.



(총 102명 참여)
emldudtkfkd
ㅎ생각보단 괜찮은영화, 영화에나오는 막내 써니의모습이 참인상적이었어요     
2005-02-03 20:24
hansoi115
이거 정말 재밌을거 같아요//개봉하길 기대했는데 지금 했는데 보려해도 볼 사람도 없고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ㅠ 정말 슬프다ㅜ
    
2005-02-03 17:46
hoiinae
기대대여~     
2005-02-03 14:24
winbon
아무리 이해하고 싶어도, 이 영화를 보고나면 뭔가 허전함을 뛰어넘어 허망함의 초절정. 인생무상을 느낄만큼 끔찍했다.     
2005-02-03 12:11
lawit
끝까지 보긴 봤는데, 이 영화에 시간을 허비한 내 자신에 실망하게 했던, 그 영화.     
2005-02-03 11:59
h0719
기대가 커서 실망이 컸던 영화..하지만 짐캐리의 연기는 최고다!!     
2005-02-03 11:49
hsun
기대보단 못했다.. 그렇지만 난 짐캐리가 좋아서^^*
아역들은 대성 할것 같은....
    
2005-02-03 11:38
dlstnr4300
그냥 생각없이 보면 되는 영화인듯     
2005-02-03 06:04
natural84
재밌었어여..짐캐리의 연기!!     
2005-02-02 22:33
hellojjeong
난 기대했던 것 만큼 재밌었는데.. 왜 다들 아니라구만 할까...     
2005-02-0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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