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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정기 2(2005)
제작사 : MK 픽처스 / 배급사 : 롯데시네마
공식홈페이지 : http://www.mkbuffalo.com/mong2/

몽정기 2 예고편

[인터뷰] ‘몽정기2’ 강은비, 이지훈과의 키득키득 수다틱 인터뷰! 05.01.13
[뉴스종합] 이 영화 어땠어요? ‘몽정기 2’ 언론시사 05.01.03
몽정기 2 sunjjangill 10.09.16
전편의 성공이 후속편을 엉터리로 만들었다. sgmgs 08.02.29
풋풋한 맛에 본다.. ★★☆  w1456 19.08.02
이번엔 사춘기 소녀들인가 ★★★  yserzero 10.09.25
여고 교실로 몰래 들어가 지켜보는 그들의 성장기 ★★☆  sunjjangill 10.09.16



<몽정기>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2002년 조폭 코미디 일색의 영화계에 ‘청춘 섹스 코미디’라는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며 전국 245만 명을 동원했던 <몽정기>. 김선아와 이범수가 최고의 코믹 연기를 보여주며 자타가 공인하는 흥행 스타가 되었고, 4명의 중딩 소년들도 큰 화제가 되었다. 특히 인생에 있어서 가장 처음 성적 호기심을 느끼게 되는 당황스런 시기인 사춘기 청소년들의 성적 호기심에 대한 촌철살인의 코믹 섹스 에피소드는 지금까지 회자될 정도로 재기발랄한 웃음과 도발을 던져주었다.
물론 <몽정기>의 흥행이 다음 시리즈 제작에 가속을 붙인 것은 사실이지만 <몽정기>는 애초부터 시리즈로 기획된 영화였다. <몽정기>는 ‘15살 소년들의 성적 호기심’을, <몽정기2>는 ‘17살 소녀들의 성적 호기심’을, <몽정기3>는 1편과 2편의 인물을 결합하여 ‘19살, 성인의 문턱에 선 그들의 첫 경험’을 시리즈로 제작하기로 기획되었던 것이다. <몽정기3>는 현재 시나리오 개발 중이다. 그런 면에서 <몽정기> 시리즈는 상당히 독보적이고 고유한 시리즈 영화이다. ‘청소년들의 성적 호기심’이라는 소재에 기반하여 시리즈 전체의 톤을 유쾌하게 그려내면서 ‘성별’의 변주를 도입함으로써 <몽정기> 시리즈만의 독특한 고유성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2002년 <몽정기>가 성적 호기심에 불타오르는 중딩 ‘소년’들의 모습을 참외, 철봉, 컵라면 등으로 황당하고 기발하게 표출했다면, 2004년 <몽정기2>는 성적 호기심에 달뜬 ‘소녀’들이 왕성한 궁금증을 도발적이고 발칙하게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청소년들의 성적 호기심’이라는 소재를 기발하고 발칙하게 그려 <몽정기> 시리즈의 고유성을 이어가면서도 이번엔 ‘소녀들’의 성적 호기심이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참신함을 줄 <몽정기2>. 이제 <몽정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은밀해서 궁금하고, 발칙해서 민망하고, 몰라서 도발적인
‘소녀들’의 섹스 코미디


소녀들도 주체할 수 없는 성적 호기심에 온몸이 달뜨는 시기는 있다!? 성 지식 습득 수준으로 따지자면, 일자무식(一字無識)형부터, 조금 알지만 모르는 척 하는 표리부동(表裏不同)형, 잘 알지만 실전경험 없는 지성파 공리공론(空理空論)형, 아는 것도 많고 실전에도 능한 지행합일(知行合一)형까지 각양각색이지만 그녀들의 관심사는 동일하다. 주체할 수 없는 성적 호기심!! 폭발 일보 직전인 이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4인4색 고딩 소녀들이 <몽정기2>로 뭉쳤다!

<몽정기2>는 한국 영화 최초로 소녀들이 성적 주체가 되는 섹스 코미디라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여태껏 섹스 코미디에서의 여성은 언제나 성적인 ‘대상’에 불과했다. 여성이 성적 주체가 되지 못하고 욕구의 대상물로서 소외된 존재들이었다면, 특히 소녀들은 성적 욕구가 없어야 하는 ‘순수한 저 너머의 존재’로서 그녀들의 야릇한 성적 호기심까지 은폐되고 억제되어 왔다. 그 억압과 은폐의 대상이었던 소녀들이 스스럼없이 그녀들의 성적 호기심을 이야기 하고 당당하게 자신들의 궁금증을 풀어나간다.
성적 대상이 아니라 주체로서 오롯이 선 소녀들의 섹스 코미디 <몽정기2>. 그녀들의 작전 암호는 바바리맨, 1달에 1번 매직, 아이스크림, 샤워기, 오이(!) 등 이다. 과연 이 기상천외한 물건(?)과 현상들이 어떻게 조합되어 그녀들의 호기심을 풀어줄 수 있을까? 오히려 이 소녀들의 철철 넘치는 성적 호기심과 온몸을 불사르는 그 궁금증 해소법은 어디로 튈지 몰라 더 민망하고, 도발적이다.
<몽정기2>는 소녀들이 성적 주체가 되는 최초의 가치 전복적인 섹스 코미디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몽정기2>의 무서운 신인들, ‘몽정기표’ 스타 탄생 예고하다!

4명의 못 말리는 중딩 소년들과 순수한 로맨스의 주인공 김범수, 김선아의 눈부신 호연이 돋보였던 <몽정기>에 이어 <몽정기2> 역시 신인들의 열기가 뜨겁다.
유독 신인들이 많은 <몽정기2> 촬영장은 항상 이제 막 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소녀들과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배우들의 신선한 에너지와 열기로 충만하다. 3500:1의 경쟁률을 뚫은 <몽정기2> 공개 오디션의 헤로인 강은비, 연기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영화 <령>, MBC 드라마 <미라클>의 전혜빈(빈), 넘치는 ‘끼’와 재치로 무장한 MBC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의 박슬기, 섹시함과 개성 연기로 승부하는 CF 모델 출신 신주아, 그리고 가수가 아니라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신인 배우’ 이지훈. 이들은 극중 자신들이 맡은 독특한 캐릭터에 동화되어 최고로 ‘몽정기스러운’연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여고 4인방 강은비, 전혜빈, 박슬기, 그리고 신주아의 발칙한 연기와 교생 강봉구 역 이지훈의 코믹한 연기는 재기발랄한 시너지 효과를 내며 <몽정기> 시리즈 고유의 색깔을 빚어내는데 일조하고 있다.

<몽정기> 스탭들, <몽정기2>로 다시 모이다!

<몽정기> 시리즈에 대한 두터운 애정과 신뢰는 <몽정기> 흥행 성공의 주역들인 제작 스탭들을 그대로 <몽정기2>에 다시 모이게 만들었다.
전편의 제작사였던 강제규필름이 명필름과 결합하여 만든 영화제작 브랜드 강제규&명필름이 제작을 맡아 안정감을 주고, 독특한 재치와 유머의 달인인 정초신 감독이 그대로 <몽정기2>의 메가폰을 잡아 시리즈의 고유성을 살린다. 두 편을 연달아 동일 감독이 연출하는 경우는 <장군의 아들> 시리즈의 임권택 감독, <투캅스> 시리즈의 강우석 감독 정도뿐이어서 더욱 화제. 그리고 맨 처음 <몽정기> 시리즈를 기획했던 박채운 작가가 전편에 이어 <몽정기2>에서도 시나리오를 담당해 탄탄한 내러티브와 업그레이드된 코믹 섹스 에피소드를 책임진다. 이 밖에도 우리나라 1세대 촬영감독인 서정민 감독도 전편에 이어 촬영을 맡았고, 음악, 의상, 분장, 편집 등 대부분의 파트가 <몽정기2>에 다시 모였다.



(총 76명 참여)
gkffkekd333
평범하다는..     
2008-05-04 20:29
joynwe
여기 김해숙 씨도 나왔었군요...     
2008-04-22 09:54
wizardzean
좀 야하네요     
2008-02-08 20:07
codger
망했군     
2008-01-09 14:37
qsay11tem
눈이 즐거웠던 영화에여     
2007-09-22 11:08
kgbagency
억지설정들...웃음마저 별루 없었다     
2007-05-02 18:02
say07
ㅋㅋㅋㅋㅋ 눈이 즐겁다     
2007-05-02 01:21
nabzarootte
이건영화가 아니야     
2007-04-30 18:29
szin68
더 강했어야지...이야기가!     
2007-04-28 06:44
qlflfl
전반적으로 평이합니다     
2007-04-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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