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것들의 발칙한 사랑방정식!! - 일생이 내기와 장난이다… 그러나 사랑이다. -
8살에 만난 소꿉친구 커플. 그들 삶의 모토는 내기이다. 사탕상자를 굴려가며 내기를 일삼는 이들을 막을 자는 아무도 없다. <러브 미 이프 유 대어>의 주인공 줄리앙과 소피는 지금껏 어떤 영화 속 커플보다 발랄하고 짓궂은 캐릭터이다. 내기를 위해서라면 낯부끄러운 짓을 서슴지 않는 대담함과 엉뚱함, 마음을 녹이는 사랑스러움까지 겸비한 이들 커플의 매력은 누구도 거부하기 힘들다. <러브 미 이프 유 대어>는 신비로운 사탕상자와 함께 도발적인 매력이 가득한 사랑영화이다. 스릴만점 내기를 통해 독특한 사랑게임을 즐기는 이들이 과연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지… 그들만의 발칙한 사랑방정식은 사랑의 해법을 찾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또 하나의 모범 답안이 될 것이다.
‘발렌타인 데이’를 겨냥한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 쵸콜릿만으론 부족하다? 더 진하고 달콤한 러브 스토리 -
미처 하지 못한 수많은 사랑의 고백들이 이루어지고, 줄다리기하는 커플들이 사랑을 확인하는 특별한 날 발렌타인 데이에 개봉하는 로맨틱 코미디 <러브 미 이프 유 대어>. <러브 미 이프 유 대어>는 쵸콜릿과 함께 발렌타인 데이에 빠뜨릴 수 없는 선물이다. 친구에서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해 애태우는 이들에게는 사랑을 고백할 용기와 기회를 줄 것이며 발렌타인 데이에 특별한 이벤트를 원하는 연인들에게는 쵸콜릿 보다 진하고 달콤한 사랑을 약속하게 할 영화가 될 것이다. 영원한 로맨틱 코미디의 대명사로 불리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귀여운 여인>, …그리고 2003년의 12월을 장식한 <러브 액츄얼리>까지… 2004년은 <러브 미 이프 유 대어>가 로맨틱 코미디의 화려한 포문을 열 것이다.
튀는 사랑은 ‘Blue & Pink’로 표현된다?! -‘Blue & Pink바이러스’한방이면, 그 or 그녀는 내 꺼!! -
영화 <러브 미 이프 유 대어>는 무엇보다 ‘색감’이 눈에 띄는 영화이다. 얀 사뮤엘 감독은 삽화가, 스토리보더, 무대 디자이너 등 그만의 화려한 이력을 살려 ‘Blue & Pink’로 동화 같은 사랑이야기를 표현하였다. 색감뿐 아니라 독특하고 스피드한 카메라 워크도 국내에서 흥행에 성공했던 영화 <아멜리에>와 비교되는 요소이기도 하다. 기존 영화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동화적이며 로맨틱한 색채인 ‘Blue & Pink’는 이 영화에서 두 주인공의 우정과 사랑을 대변해 주는 색이다. 때문에 ‘Blue & Pink’를 마케팅 전면에 부각시킴으로써 배우만을 부각하던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와 차별화되는 칼라마케팅 기법을 시도할 예정이다. 2004년 2월, 사랑이 가득한 발렌타인 데이 시즌… ‘Blue & Pink 바이러스’가 사랑하고픈 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개봉 첫 주,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 차지!! - 프랑스 전역을 사로잡은 매력적인 러브스토리 -
2003년 9월 17일 프랑스에서 개봉한 <러브 미 이프 유 대어>는 아름다운 음악과 톡톡 튀는 영상미로 동시기에 개봉한 <브루스 올마이티>, <이탈리안 잡> 등의 쟁쟁한 할리우드 영화들을 물리치며 개봉 주말 관객 34만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기욤 까네와 마리옹 꼬띠아르 등 주연배우들의 호연과 그들의 어린 시절로 등장하는 아역 배우들의 귀여운 연기가 흥행에 한 몫을 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너무나도 익숙한 샹송인 ‘장밋빛 인생’을 리메이크하여 영화음악으로 사용, 정감 어린 영상미와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개봉 이후 4주 연속 상위권에 랭크되는 기록을 남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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