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 고마워(2000, Nightcap / Merci pour le chocolat)
샬롯 암스트롱 작가의‘독약 한방울 A Dream of Poison’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음악이 특별한 중요성을 가지는데, 영화내의 억압된 감정과 긴장을 가져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고 음악을 담당한 마티유 샤브롤은 끌로드 샤브롤 감독의 아들이다. 미카 역의 이자벨 위페르는 억압되고 단절된 중산층 여인의 캐릭터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으며, 배우보다는 가수로서 더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미카의 피아니스트 남편 역할을 한 Jacques Dutronc의 연기는 마치 그가 평생 피아니스트였다는 착각이 들게 만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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