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미래 메이커, 이중의 시간체험으로 돌아왔다!
[백 투 더 퓨쳐] 시리즈의 창안자, 밥 게일 각본, 네일 칸튼 제작!!
과거, 미래, 현재를 자유로이 오가는 시간 여행의 짜릿함, 상상력을 충족시키는 최고의 시간 여행을 보여 주었던 [백 투 더 퓨쳐]가 다시 돌아왔다. 또 다른 시간 여행의 새로움을 선사하는 [인터스테이트]와 함께. [백 투 더 퓨쳐] 시리즈의 창안자이자 각본, 제작까지 맡았던 밥 게일과 공동 제작자였던 네일 칸튼이 2003년 다시 한번 미래 판타지 프로젝트를 실행한 것이다. [인터스테이트]는 [백 투 더 퓨쳐]의 히어로, 마이클 J. 폭스가 카메오로 출연, 전반부를 사로잡는 것을 필두로, 브라운 박사로 출연하였던 크리스토퍼 로이드 등 정겨운 얼굴들도 등장, 친근함과 기대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미래를 여행하며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판타지 영화라는 점에서 [인터스테이트]는 기존의 미래 영화와 일맥상통한다. 하지만 아주 다른 세계로 아예 떠나버리거나, 다른 세계에 속해 있다가 어느날 문득 현실로 돌아오는 기존 미래 영화들의 설정과는 확연한 차별점을 갖는다. 현실에 속해있으면서 근접한 미래를 경험하는 '이중의 시간 체험'을 한다는 색다른 설정을 가지고 있기 떄문이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하냐고? 백문이 불여일견! 이 여행에 동참해보면 알게 될 것!!
미래 프로젝트의 실현! 쟁쟁한 그들이 보여준다!!
마이클 J 폭스, 게리 올드만, 제임스 마스덴, 커트 러셀, 크리스 쿠퍼
[인터스테이트]가 제공하는 또 다른 재미! 그것은 한 영화에서 여간해서 함께 출연하기 힘든 헐리웃 최고 개성파 배우들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어떤 영화든 출연 사실만으로도 그 영화에 강력한 신뢰와 힘을 부여하는 이 시대 최고의 개성파 배우들. 그들은 [인터스테이트] 각 에피소드에 등장, 매 스토리마다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카리스마, 개성파 배우의 대명사, 게리 올드만이 예상을 깨고 행운을 가져다 주는 요정으로의 변신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또한 [엑스맨] 1,2에서 사이클롭으로 나와 신비함과 남성미를 동시에 선보인 제임스 마스덴은 순수한 대학생으로 분하며 선글라스를 벗어 던졌다. 야성미의 터프남 커트 러셀은 불량 경찰이 됐으며, 변신이 너무 뛰어나 결코 같은 사람으로 느껴지지 않는 크리스 쿠퍼는 시한폭탄 사나이가 되어 통쾌한 해방구가 되어준다. 각 에피소드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농축된 연기, 그 자체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재미는 이미 확보된 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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