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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닝(2003, Warnings / Silent Warnings)





[샤인]을 잇는 특급 미스테리 스릴러의 고감각 서스펜스!

[식스 센스]나 [샤인] 등 현실에서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미스테리한 사건들을 소재로 쇼킹한 충격과 반전을 가져온 미스테리 스릴러들은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라는 찬사와 함께 흥행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워닝]은 이러한 특급 미스테리 스릴러들의 계보를 잇는 또 하나의 반전과 고감각 서스펜스를 제공한다. 외계인이라는 미확인 물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전세계적으로 나타나는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현상을 소재로 공포와 스릴을 느끼게 하는 새로운 트랜드의 스릴러물이다.

[컷어웨이], [유주얼 서스펙트]의 스티븐 볼드윈 주연!

[유주얼 서스펙트], [컷어웨이],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등에서 호연을 보여준 스테판 볼드윈은 유명한 영화가문인 볼드윈 가의 막내이다. 터프한 액션과 로맨스물에 얼굴을 주로 내비치는 형들과는 달리 코믹한 배역에서부터 서부극, 액션,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에서 골고루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워닝]에서는 포트빌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농장을 운영하면서 어느 날 우연히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고 이 소리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나섰다가 알 수 없는 미스테리에 빠지게 되는 역할을 맡았다. 오프닝의 충격적인 영상과 기괴한 분위기를 주도해 가는 중요한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내고 있다.

[로스트 보이지], [드리븐 2]의 크리스찬 맥킨타이어 연출!

[로스트 보이지]와 [드리븐 2]를 연출했던 크리스찬 맥킨타이어는 어린 시절부터 로스웰 지역에서 소문만 무성했던 UFO사건들과 주변 미군항공기지를 오가던 전투기 등을 접하며 성장했기 때문에 외계인에 대한 그의 관심은 당연한 것이었다. 그 상상력을 카메라로 옮기기 시작했던 것이 그의 영화입문기다. 그의 대표작인 [로스트 보이지]나 [드리븐 2]에서는 직접 출연까지 하며, 감독, 편집 등 1인 3역을 소화해냈다. 상상력의 극대화와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신세대 감독답게 이번의 [워닝]에서도 새로운 감각의 서스펜스에 도전하고 있다.



(총 2명 참여)
bjmaximus
스티븐 볼드윈이라.. 볼드윈가 형제인가?     
2009-05-25 09:07
sweetybug
사진플리즈~~     
2005-02-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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