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네이키드 웨폰 : 적나특공(2002, Naked Weapon / 赤裸特工)
제작사 : Media Asia Films Ltd. / 배급사 : (주)미디어소프트필름
수입사 : (주)미디어소프트필름 /

네이키드 웨폰 : 적나특공 예고편

속보이는 영화. pontain 08.06.21
기대안했는데 재밌는영화 ok7069 03.05.15
매기큐의 매력과 현실성없지만 화려한 액션... ★★★☆  w1456 20.03.22
가볍게 볼만한 홍콩 킬러액션물 ★★★  codger 15.04.03
스토리가 두서가 없다 ★★  dlzb2 09.08.04



홍콩 최고의 흥행 제조기 왕정감독
그 부활을 알리는 아시아 무비 프로젝트!

모방의 귀재, 리틀 헐리우드로 불리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시장을 석권하며 승승장구했던 홍콩영화가 90년대 중반, 홍콩의 중국 반환을 앞두면서 몰락했다. 성룡, 주윤발, 이연걸 등 액션 스타와 오우삼, 서극, 임영동 등 감독들까지 영화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그들의 장기들을 여전히 녹슬지 않게 써먹고 있다.
그리고 2003년, 저질 홍콩영화라며 손가락질 받으면서도 수많은 한국 관객들을 무섭게 빨아들였던 마력을 지니고 있는 홍콩영화가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 최근 국내에 개봉돼 많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양조위, 유덕화 주연의 [무간도]가 그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는 것이다.
다소 성급한 판단이 들진 모르지만 지금 홍콩 영화는 옛 영화를 누리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그리고 스타 감독과 배우가 눈을 돌린 공간을 다시 채우는 사람이 있다. 바로 카지노 무비의 대부로 불리는 왕정 감독이다.
[정전자], [지존계상], [소림오조], [황비홍 철계투오공], [초류향] 등 수많은 영화를 감독한 왕정은 [결전], [소살리토], [용재변연], [묘가천장지구] 등 역시 숱한 영화들을 제작해온 홍콩영화계의 살아있는 신화이다.
그가 이번에 [천녀유혼], [동방불패]로 무협 영화의 전성시대를 연 정소동 감독과 손을 잡고 아시아 시장을 상대로 제작한 작품이 [네이키드 웨폰]이다. 스페인, 필리핀, 홍콩 등을 배경으로 만다린이 아닌 영어로 제작을 한 것이다. 그리고 화교출신인 미국 배우들을 기용하여 이름은 생소하지만 스케일과 액션으로 승부수를 걸었다.
“작품성을 논하지 말라. 1시간 30분 동안 즐겨라. 이것이 이 영화에 대한 나의 생각이다. 그리고 정소동의 새로운 액션에 주목하라. 이것이 달라진 왕정의 영화이다.” 라며 작품에 대한 변을 남겼다.

다시 돌아온 무협액션의 대가 정소동
즐겨라! 눈부신 액션을...

홍콩 영화 중 가장 많은 작품을 만들어낸 장르가 바로 무협물이다. 1928년 [화소홍련사]를 필두로 호금전, 장철, 초원 감독이 만들어낸 [대취협], [외팔이 검객], [옥목향] 등을 거쳐 이소룡, 성룡, 홍금보, 그리고 서극의 SFX 무협영화로 이어진다. 그리고 [촉산], [첩혈쌍웅], [영웅본색], [소오강호] 등의 무술감독 정소동은 [천녀유혼]과 [동방불패]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뽐낸다.
특히 정소동 감독은 골든 하베스트에서 만들어낸 [기연]에서 무술감독 출신다운 액션 처리와 더불어 카메라 워크와 커팅의 묘로 물 흐르는 듯한 화면을 연출해냈다. 특히 애니메이션기법을 과감하게 응용하는 등 새로운 연출기법을 보여줘 그가 단순히 무술에만 능한 감독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원화평과 함께 세계 최고의 액션 지도자로 불리는 정소동은 장예모 감독의 [영웅]의 무술감독을 맡아 역시 무협영화의 대가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가 이번엔 검 대신 총을 잡았다. 늘씬하고 섹시한 몸매를 가진 여성들을 서바이벌게임에 끌어들이고 거기에 CIA요원을 투입하면서 이야기의 전개를 짜임새 있게 만들어 놓았다.



(총 16명 참여)
egg0930
매기 큐가 나와네     
2008-01-25 15:33
qsay11tem
액션만 볼만해요     
2007-09-27 07:13
topnmin
다 별로     
2007-07-14 15:09
codger
뭐냐이건     
2007-04-28 01:27
kgbagency
액션만 볼만하고 나머진 퐈다     
2007-04-17 18:55
js7keien
스타일리쉬한 비주얼 외에는 남는 게 없다...     
2006-08-19 23:07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