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출신 여성감독 야스밀라 즈바니치의 데뷔작 [그르바비차]는, 압도적인 과거가 어떻게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며 생활의 모든 측면에 그 흔적을 남기고 있는지를 절묘하게 포착하면서, 전쟁의 상처로 고통 당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예리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발칸 전쟁의 어두운 그늘이 여전히 남아있는 사라예보의 모순된 상황을 노련하게 영상화한 수작으로 2006년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했다.
(총 38명 참여)
ldk209
인간의 야만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2008-01-05
18:25
inosdoydiy
기대만발.
2008-01-05
18:07
pjhkr1
요즘 방학이라 영화를 자주보는데... 괜찮은 영화가 참 많은것 같아 뿌듯하네요 ㅎㅎ
2008-01-04
00:31
egg0930
새로운 시선의 영화들이 많이 들어오네요
2008-01-03
16:51
syws1
슬픈현실을 극복해가는 과정이 감동적입니다.
2008-01-03
11:09
koru8526
감동을 준다
2008-01-03
10:25
ejin4rang
기분전환삼아
2008-01-03
09:54
kwyok11
영화제 수상작~~
2008-01-03
09:45
joynwe
베를린 영화제 수상작?
2007-12-29
17:35
ldk209
보스니아 내전을 기억하는가... 지옥을 경험한 여자와 지옥에서 태어난 여자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