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버스터 스케일로 말한다!
수심 4.5M 해양 선박 연구소에서 보낸 나흘. 이번 촬영 중에 가장 위험한 장면은 온 가족이 여행을 떠나다가 자동차가 물 속으로 추락하면서 가족들이 물 속에서 빠져 나오는 신이었다. 수심 4.5M의 대전 해양 선박 연구속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CF 'TTL','esquire',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의 수중촬영을 통해 유명해진 특수 효과팀 '이펙트'와 해저 84m 수중 잠수 기록 보유의 해난 구조 전문가 이종인씨(47)가 이끄는 스쿠버 다이빙팀 '알파잠수기술 공사'가 참여했다. 더불어 박상면, 박진희, 정준, 안석환, 송옥숙은 인천에 있는 알파 잠수팀의 연습장에서 이 장면을 위해 촬영 틈틈이 호흡을 맞췄다. 이렇게 준비된 수중촬영은 대덕연구단지 내 해양 선박 연구소에서 나흘간 진행되었다. 이 한 장면의 촬영을 위해 제작비 2억원과 대덕연구단지의 해양. 선박 박사 5명, 특수효과팀 7명, 스쿠버 다이빙팀 10명이 총투입 되었고 배우들은 추위와 호흡곤란, 그리고 수압으로 인한 공포를 견뎌내며 물 속에서 열연을 펼쳤다.
국내 최고의 영화주식 거래
'하면된다주식'을 실제로 사고 팝니다. 9월 18일, 문화상품 주식거래 시장인 '굼스닥GOMSDAQ'에서 국내에서는 최초로 영화주식 실거래를 시작했다. 그 첫 번째 품목이 바로 영화 [하면된다]로 초기 1계좌당 오천원으로 시작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투자할 수 있다. 수요에 따라 가격의 변동이 자유자래로 바뀌게 되는 영화 주식 [하면된다]의 주식 공모에 참여하는 방법은 www.hamyunOK.co.kr에 들어와서 주식거래를 클릭하면 영화주식 매매 현황을 볼 수 있으며 주식 매입이 가능하다. 그동안 영화 [반칙왕][공동경비구역 JSA]등이 투지자를 공모한 적은 있으나 투자자가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는 경우는 '하면된다주식'이 처음이다. '하면된다 주식'은 매수보다 매입이 많은 종목으로 초기에 사두는 것이 많은 수익을 얻게되는 지름길이라고 증권 관계자는 귀뜸한다. 이번을 계기로 주식 투자가 음반, 공연 등 엔터테인먼트 쪽으로도 확대된다는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크라잉 넛, 황신혜 밴드, 델리 스파이스...
한국 베스트10 언더 그라운드 ROCK BAND들이 참여한 OST 크라잉 넛, 황신혜 밴드, 델리 스파이스, 노브레인, 닥터코어911, 볼빨간, 갱톨릭, 모하비, 달파란. 한국 베스트 언더밴드가 뭉쳤다. 각 10개의 그룹들이 각각의 신곡을 만들어 [하면된다]의 OST에서 발표하게 된다. 지금가지 언더밴드 베스트 10이 모여 컨플레이션 음반을 제작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일반 OST대부분이 다수의 변주곡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 과는 달리 한 곡 한 곡마다 각 밴드들의 뜨거운 열정과 개성이 담겨있다. 또한 [하면된다] OST의 메인곡은 이번 앨범 작업에 참여한 10개의 그룹이 모두 함께 부른 노래로 색다른 느낌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이 OST는 10월 중 출시예정으로 음반계에서는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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