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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네이션 2(2003, Final Destination 2)
제작사 : New Line Cinema, Zide-Perry Productions / 배급사 : UIP 코리아
수입사 : 나래필름, 뉴라인 픽쳐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estination2.net

데스티네이션 2 예고편

[뉴스종합] ‘데스티네이션 3’ 제작, 반짝반짝 청신호! 04.06.10
[리뷰] 데스티네이션 2 04.06.09
데스티네이션2 pms8849 07.04.18
죽음을 두려워하지말고 즐겨라.. jillzzang 05.07.01
1보단약하지만 그래도 괜찮음 ★★★★  onepiece09 10.09.20
새로운 종류의 호러물 그 두번째 ★★★★  yserzero 10.09.05
1보다는 별로였던듯 해요 그래도 재밌어요 ★★★☆  soseol 10.08.15



Production Note

살인마도 영혼도 존재하지 않는 센세이션 공포

[데스티네이션]시리즈가 다른 공포영화와 차원을 달리하는 점은 [스크림], [나는 내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등에서 등장하는 살인마나 유령에 의한 잔인함이 아니라 초자연적인 힘에 의한 공포라는 점이다. 죽음은 예정되어 있다라는 신선한 소재와 자신 주변의 사물들을 살인흉기로 변화 시켜 죽음을 이끌어 가는 [데스티네이션]은 2000년 개봉당시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메가 히트작으로 기록됐다.
1편의 흥행으로 그 속편에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2003년, 더욱 진화되고 거대해진 [데스티네이션2]가 돌아왔다. [데스티네이션2]는 1편에서 제기되었던 주어진 운명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해답을 제시 하는 동시에 관객의 예상보다 몇 발자국 씩 앞서나가는 영리함으로 관객들을 더욱 큰 충격 속으로 몰아 넣는다. 자신의 모습을 바꾸어가며 어느 순간 누구에게 덮칠지 모르는 초 자연적 공포! 2003년, 전 세계는 다시 한번 초자연적 힘의 거대한 공포 속으로 빠져든다!
 
충격적인 오프닝,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

초반 10분, 반전보다 더욱 큰 충격이 당신이 기다린다! [데스티네이션2]에서 보여주는 초반 오프닝씬은 공포 영화사상 가장 거대한 스펙터클을 자랑한다. 사람을 산산이 짓이기며 자동차를 관통하는 대형 통나무, 사고와 사고가 맞물리면서 고속도로를 순식간에 화염으로 뒤덮어 버리는 대형 자동차 충돌 씬 은 관객이 실제 사고의 현장에 서있는 듯한 오싹함과 생생함을 전해준다. 짜여진 죽음의 각본대로 움직이듯 대형 화물차를 포함해 수십대의 차가 완전히 전복되는 초반 오프닝을 위해 투입된 스턴트맨만 웬만한 액션 영화를 능가했다.
15년간 액션 시퀀스를 연출한 데이빗 R. 엘리스 감독은 죽음의 극한 공포감에 관객의 시선을 잡아 끄는 대형 스케일을 혼합 시켜 충격적일 만큼 섬뜩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실감나는 연출을 위해 배우들은 각자의 죽는 장면에서 직접 스턴트를 맡기도 했다. 배우들의 영화 속 장면 뿐 아니라 실제 생존을 위해서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고. 완벽하게 짜여진 운명의 시나리오만큼 앞 뒤가 꽉 들어맞는 톱니바퀴처럼 진행되는 스펙터클한 오프닝은 [데스티네이션2]의 압권!

전편을 뛰어넘는 거대한 공포가 온다 !

[데스티네이션2]는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치밀해진 시나리오로 관객의 감성과 이성을 동시에 자극시키며, 벗어 날 수 없는 강한 임펙트를 선사한다. 죽음에 일정한 공식이 있다는 점, 그리고 그 법칙은 치밀한 시나리오에 의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1편의 골격을 살린 채 모든 장면장면마다 쇼킹한 사건과 액션을 첨가 시켰다. 특히 1편을 능가하는 논스톱 스릴러를 만들고 싶었던 제작진은 다층적인 사건의 연결 고리들과 영화 특유의 독창성으로 주인공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감으로서 공포를 배가 시키고 있다.
엘리베이터, 치과 사무실, 병원 등 모든 장소를 초월하며 평온한 공간을 순식간에 공포를 장소로 뒤바꿔 버리고, 자동차에 박힌 파이프 하나가 순식간에 2명의 목숨을 앗아 버리는 스피드한 죽음의 과정들은 속편에 가졌던 우려를 잠식 시키기에 충분하다. 이 독창적인 시나리오에 속편 출연에 주저함을 보이던 라터가 바로 출연 결정을 내렸을 정도. 이를 반영하듯 [데스티네이션2]은 1편의 오프닝 스코어의 4배를 훌쩍 뛰어넘은 개봉주말 1천 6백만불을 거둬들이며 그 흥행력을 입증했다.

전편의 법칙은 잊어라! 더욱 영악해진 죽음과의 싸움이 펼쳐진다!

불안정한 비둘기떼, 스멀거리는 검은 그림자, 자동차를 집어삼키는 호수... 당신은 죽음의 시나리오가 던진 힌트만으로 운명을 벗어날 수 있겠는가? 생존자들의 움직임까지 계산하며 완벽하게 짜 맞춰놓은 죽음의 법칙은 더욱 빠른 스피드, 전혀 다른 시나리오, 훨씬 강도 높은 방법으로 죽음을 진행시킨다. 운명을 빗겨갔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시 한번 죽음이 덮치고, 다른 사람의 죽음을 목격한 순간 바로 자신도 걸려든다. 또한 죽음의 공식들도 업그레이드 되었다.
영화는 현실과 환상을 교차 시키며 죽음의 힌트를 알려 주지만 순서가 뒤바뀐 법칙과 공식들은 관객들의 예상을 여지없이 무너뜨리며 다시 한번 충격 속으로 몰아 넣는다. 뿐만 아니라 1편 180기 폭발 사고의 생존과 들과 2편이 생존자 사이에 연결 고리를 만들어 두고, 마약 중독자, 학교 선생, 경찰 등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사람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함으로서 사건을 전개해 나가는 영악함도 보여준다. 후반부 우연처럼 모인 생존자들의 드러나는 진실은 다시 한번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총 30명 참여)
hothot
기대에는 못미치나 볼만합니다!!     
2007-04-20 13:42
s810915
잔인함의 정도가 매번 높아지고 있음     
2006-10-05 19:06
bjmaximus
초반 액션 대작을 보는듯한 고속도로 자동차씬이 하이라이트!전편에 비해 잔인함의 수위가 업그레이드됐네.     
2006-10-01 13:42
js7keien
영화처럼 운명을 피할 수 없다면,우리는 인생이라는 연극의 꼭두각시일 따름이다     
2006-08-22 11:48
actr106
오;; 죽이는데;ㅋㅋㅋ 3편도 기대 만땅~~ 스토리가 상당; by Jun     
2005-06-10 07:50
imgold
전편 못지않게 끔찍하고 기발하게 운명을 만들어 죽여주는 영화다.     
2005-02-15 15:02
undertaker
음...공식은 그대로?     
2005-02-13 16:54
ffoy
전편을 능가한 속편호러영화 중에 하나죠... 제발 3가 나오길 바랍니다~     
2005-02-13 13:36
l62362
어쨋든 피해가려해도 절대피해갈수없는죽음.. 미지의 실체의 형상은보여주지않은채.. 그려져서 더 재밌었던듯.. 한번보셔도 될듯     
2005-02-12 17:56
sweetybug
1편도 재미있었구.. 2편이 더 잔인했던 영화.. 재미있었다^^     
2005-02-0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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