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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데이즈(2002, Wonderful Days)
제작사 : 틴하우스(주)(양철집) / 배급사 : 에이원엔터테인먼트

원더풀 데이즈 : 뮤직 예고편

[뉴스종합] 한국 애니의 신기원! <원더풀 데이즈> 리마스터링 재개봉 20.07.20
[뉴스종합] 이제 단편영화도 3D로 보자 10.04.26
소재 의미 있고 그래픽 신경 쓴 영화 joynwe 07.08.25
영상은 wonderful ~! 시나리오는 awful ...ㅠㅠ lolekve 07.04.04
무비스트도 결국 네이버와 다를게 없구나...대체 이 애니가 왜 평점7점을 넘기는지 설명해 달라. ☆  thwhksla 11.01.06
한국 애니메이션에 노래,액션 도 괜찮고 최고다! ★★★★★  rnldyal1 10.07.27
조금만 더 가벼워지자 ★★☆  gaeddorai 09.02.22



2003년 7월 17일 첫 개봉(제작:틴 하우스/배급: 아우라 엔터테인먼트)
2020년 10월 28일 재개봉

2003년, 한국 영화는 어디까지 도전할 수 있는가?
전 세계 박스 오피스를 정복하라! [원더풀 데이즈]
 
1. 세계를 장악할 매혹적 프로젝트 영상 스페셜리스트들을 사로잡다

한국 영화의 약진이 눈부시다. 해외 영화제에서의 연이은 쾌거와 국내 극장가에서의 뜨거운 호응 등 한국 영화는 자타가 공인하는 전성기를 맞고 있다. 애니메이션 역시 2002년 앙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마리 이야기]가 대상을 수상, 세계적 역량을 확인했다. [슈렉],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세계를 강타한 헐리우드와 일본 애니메이션의 신화를 이제 CF, 애니메이션, 영화 등 한국 영상의 각 분야를 망라한 스페셜리스트 300여 명이 모여 만든 드림 프로젝트 [원더풀 데이즈]가 이어 받는다!

[원더풀 데이즈]의 스케일은 명실 상부 세계적 차원이다. SONY HDW-F900 카메라 (소니가 디지털 블럭버스터 영화를 위해 루카스필름과 개발한 카메라)와 모션 컨트롤 FRAZIER 렌즈 (현재 전 세계에 단 2대 뿐/ 한대는 [스타워즈]팀이, 다른 한대는 [원더풀데이즈]가 사용) 등 첨단 영상 기자재와 복합제작방식으로 애니메이션이라기 보다 대작 영화에 견줄 수 있는 스케일을 자랑한다.

그러나 [원더풀 데이즈]의 진정한 미학은 스토리와 캐릭터에 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2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일본 국내 흥행 기록을 갱신한 반면 일본적인 스토리 라인과 캐릭터로 미국 개봉을 앞두고 유럽에서는 큰 관객을 모으지 못한데 반해, [원더풀 데이즈]는 세계의 공감과 감동을 얻어낼 수 있는 미래의 희망과 운명적 사랑이라는 테마를 선택했다. 캐릭터 역시 신체 굴곡이 과장된 미국형과 미소년, 미소녀 캐릭터로 대변되는 일본형을 벗어나 입체감과 디테일의 수위를 정점으로 올려 감정을 담은 독창적 캐릭터 미학을 완성했다.

4년의 제작기간, 2만 기가바이트에 이르는 방대한 비쥬얼 데이터, 동화 12만장에 달하는 정교함의 극치. 기획이 발표된 이후 영화 관계자들의 화제의 중심에 서 있었던 [원더풀 데이즈]가 드디어 오랜 기다림을 마감한다.
2003년 초, 우리가 만든 세기의 영화가 출발한다.

2. 전혀 새로운 시간과 공간을 보여주는 영화 오늘 필요한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비롯해 세계 박스 오피스를 석권한 화제작 리스트에는 미래를 다룬 블록버스터들이 빠지지 않는다. 첨단의 컴퓨터 그래픽이 종횡무진 하는 아찔한 영상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충전된 스토리는 현재를 다룬 영화들을 넘어서는 매력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원더풀 데이즈]는 영상의 테크닉과 스토리의 감동이라는 두 가지 미션을 훌륭하게 수행해낸다. 첨단기술로 제작된 영상이 실사 영화 이상의 미래적 디테일을 살려내고 최후의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들의 사랑은 모두에게 미래를 향한 희망을 선사한다. 프로모션 필름으로 이뤄진 전미 관계자 시사에서 헐리우드 애니메이션에서는 절대 만날 수 없었던 감동을 담은 영화라는 격찬을 받았던 [원더풀 데이즈]. 모두가 꿈꾸던 눈부시게 푸른 미래가 스크린에서 열린다.

3. 완성 이전부터 쏟아지는 주목 해외 마켓의 한국 대표 영화

포스터와 4분 가량의 프로모션 필름만으로 해외 마켓에 진출한 [원더풀 데이즈]는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2001년 5월 16일, 세계적 영화 주간지인 버라이어티지에 단독기사가 실린 것을 비롯해, 대만에서 [쉬리]의 약 3배, [텔미썸딩]의 2배가 넘는 가격으로 판매되었으며 해외 영화제 마켓마다 [원더풀 데이즈]의 완성 시기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8월, 20분 가량의 내부 스탭 점검 시사에서는 미라맥스의 관계자가 특별히 내한해 각별한 관심을 표명하기도. 이 같은 해외의 주목은 계속될 전망된다.


<원더풀 데이즈> 기존목소리 출연(2003년 개봉 당시)

1 최지훈 - 수하 역
1 오인성 - 시몬 역
1 은영선 - 제이 역
2 김성민 - 우디 역
3 시영준 - 철한 역
4 박지훈 - 조 역
5 안용욱 - 데이빗 역
6 기주봉 - 동산 역
7 탁원제 - 부관 역
8 김명국 - 총독 역
9 맹세창 - 어린 수하 역
10 김희정 - 어린 제이 역
11 김수중 - 티폰 역
12 은서우 - 카렌 역
13 여민정 - 에타 역



(총 19명 참여)
iamjo
유아틱한 에니로는 발전이 없다 이런 시도는 필요하다고 봐요     
2010-07-18 07:55
kisemo
기대     
2010-02-14 13:39
gaeddorai
한국 애니메이션 이제 가벼워 질테다     
2009-02-22 15:19
och12345
다시 만들지마라 에니메이션계 다말아먹는다     
2008-02-04 20:46
codger
허접 졸작     
2008-01-09 01:37
joynwe
제목과 다르게 좀 어두운 분위기     
2007-09-19 19:24
say07
역시 스토리가 빈약     
2007-05-03 08:49
bong6611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여서 좋았습니다!     
2007-04-25 15:02
bgo1225
사람마다 다른 평가가 많은 영화인듯~ 볼만합니다!     
2007-04-21 16:11
hothot
좀 지루한면이 없지는 않네요!! 아자     
2007-04-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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