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야(2006, Black Night / 黑夜)
배급사 : (주)부귀영화
수입사 : (주)부귀영화 /
아시아 3개국의 공동제작 프로젝트
<흑야>는 <링>, <주온>, <디아이>, <셔터> 등으로 국내 많은 인기를 받은 일본, 태국, 홍콩의 프로듀서들이 함께 작업한 작품으로 세 나라의 감독과 배우가 모여 만든 작품이다. 아시아 호러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낸 <흑야>는 아시아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의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공포 영화로 세 명의 감독들은 각각의 시선으로 흥미로운 공포를 만들어냈다. 그들은 짜임새 있는 각본과, 독특한 영상미로 관객에게 신선한 고감도 공포를 선사할 것이다.
새로운 아시아의 호러 패러다임 제시
최근 아시아 공포영화는 <링>, <주온>, <디아이> 등이 큰 인기를 얻으며 할리우드 영화에 지친 관객들에게 새로움을 전해주고 있다. 이 작품들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되어 전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뒀다. 이러한 성공적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시아의 공포물을 만들기 위해 태국의 성공적 제작사 <파이브스타 프로덕션>과 훌륭한 영화를 꾸준히 만들어내는 홍콩의 <필름코>, 일본의 <무비아이>가 고감도 공포 프로젝트인 <흑야> 참여했다. 프로덕션뿐만 아니라 자국 내 배급도 담당하며 전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어 온 <무비아이>와 <필름코>가 참여하면서 <흑야>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세 회사는 <흑야> 이후에도 다양한 성격의 작품을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가능한 변화와 새로운 길을 모색하며 새로운 아시아의 공포물에 대한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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