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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2024, You Are the Apple of My Eye)
제작사 : (주)영화사테이크, (주)자유로픽쳐스 / 배급사 : 주식회사 위지윅스튜디오, CJ CGV(주)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 메인 예고편

원작을 나쁘지 않게는 옮겼다만 디테일들을 딱히 챙기려 들지 않는다. ★★★  enemy0319 25.02.28



시작부터 스케일이 남다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개봉 전부터 전 세계 관심 집중!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부문 초청
& 아시아 주요 34개국 순차 개봉 확정까지!
한국 로맨스 영화의 글로벌 흥행 열풍 일으킬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국내 영화에서는 최초로 남다른 개봉 스케일과 해외 세일즈 기록을 보여 글로벌 흥행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부문에 정식 초청되어 10분 만에 전 좌석 매진으로 화제작임을 입증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국내 영화 팬들은 물론 글로벌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호평을 끌어낸 바 있다. 해외 시장에서도 반응이 폭발적이다. 세계 각국의 쟁쟁한 작품들이 모이는 칸 영화제 마켓 세일즈에서 캐스팅 소식만으로 약 8개국에 선판매 성과를 기록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이는 기존 한국 영화들의 선판매 기록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수치임은 물론 아시아 주요 34개 국가를 포함, 남미 지역에서도 발 빠르게 순차 개봉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더해 최근 세계적인 영화 시장으로 급부상한 인도네시아에서 레드카펫 및 프리미어 상영회를 개최해 글로벌 대세 감을 보여줬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공식 미디어 행사에는 100여 개 현지 언론사가 참석해 말 그대로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으며 진영과 다현은 대표 방송국 ‘RCTI’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 ‘인도네시아 아이돌’에 출연해 첫사랑 케미를 뽐내 대중을 사로잡았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이처럼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아시아 및 중화권에서 기록적인 흥행을 거둔 원작을 한국에서 리메이크한다는 점과,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K-POP 스타들이 주연을 맡아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설렘 가득한 첫사랑 케미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일찍이 세계 바이어들은 이 영화에 주목했다. 그 기대에 걸맞게 진영과 다현은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각각 ‘첫사랑에 설레였던, 그 시절의 진우’와 ‘모두의 첫사랑이었던, 그 시절의 선아’를 오롯이 화면 위에 살려 관객들에게 그때의 기억을 소환시키며 몽글몽글한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기억될 진영과 다현의 만남으로 한국 로맨스 영화의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보여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다.

올겨울, 몽글몽글한 첫사랑 설렘 자극하는 영화!
그때 그 시절, 모두가 좋아했던 우리의 첫사랑을 만날 시간이 온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추운 겨울의 끝자락, 얼어붙은 손끝을 간지럽게 만드는 첫사랑 기억 소환 영화가 찾아온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그린 영화.
 
청초하고 단정한 모습으로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선아’는 학창 시절 누구나 동경했을 법한 첫사랑의 이미지를 담아 미소를 자아낸다. 장난기 넘치는 친구였지만, 그런 ‘선아’에게 점점 스며들어 다정하고 애틋한 마음을 품게 되는 ‘진우’는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 주는 떨림을 스크린 밖으로 생생하게 전한다. 싱그러운 두 사람이 그려내는 순수하고 맑은 첫사랑 이야기는 그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첫사랑의 기억과 잊을 수 없는 청춘의 따끔한 성장통까지 담아내 보는 이들에게 특별한 설렘과 감성을 선사한다.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후 첫사랑의 몽글몽글한 감성을 담아낸 영화로 극찬받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해 제작 단계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사상 최단기간 1억 타이완 달러 수익을 거두며, 2011년 대만 전체 영화 흥행 3위에 올랐던 원작은 개봉 당시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첫사랑에 관한 정서를 한국식으로 세심하게 재해석해 한국만의 감성을 오롯이 녹여낸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올겨울, 추억이 담긴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리며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첫사랑 로맨스의 새로운 아이콘 등장!
장꾸력 만렙 ‘진우’로 그 시절 남고딩의 정석을 보여줄 진영&
모두를 설레게 만드는 비주얼 만렙 ‘선아’로 첫사랑의 정석을 보여줄 다현!
간질간질한 첫사랑 케미를 선보이다!


진영과 다현의 만남으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2025년 첫사랑 청춘 로맨스의 새로운 아이콘을 제시한다.

첫사랑에 빠진 장난기 가득한 그 시절 남고딩 ‘진우’로 완벽하게 변신한 진영은 처음 겪는 감정에 모든 것이 서툴고 투박하지만 ‘선아’를 향한 마음만은 절대 꺾이지 않는 일편단심 짝사랑남의 정석을 탄생시켰다. ‘진우’를 통해 당시 나이대 남학생들에게만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한 진영은 “어릴 때만 낼 수 있는 순수함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수줍어하고 표현을 잘 못하는 모습을 조금 더 부각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라고 말해 그가 선보일 ‘진우’의 일편단심 짝사랑남의 모습에 기대감을 더한다.

그 시절 모두의 첫사랑 ‘선아’ 역을 맡은 다현은 이번 작품이 첫 연기 도전임에도 보는 이를 단번에 납득시키는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차세대 국민 첫사랑의 탄생을 예고한다. 처음 대본을 읽으며 첫사랑의 순수하고 맑은 모습의 ‘선아’를 떠올린 다현은 “고등학생의 풋풋하고 맑고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조용한 성격과는 반대로 강단 있는 모습도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해 그녀가 표현할 첫사랑 ‘선아’에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매사 열정도 꿈도 없었지만 ‘선아’를 향한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진심이었던 ‘진우’의 뚝심 있는 짝사랑 일대기는 이렇듯 서로의 첫사랑으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진영과 다현의 로맨스 시너지가 더해져 이른 봄 관객들의 마음에 새로운 첫사랑 로맨스의 아이콘을 각인시킬 것이다. K-팝 아이돌로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진영과 다현, 아이돌 선후배에서 어엿한 주연배우로 만난 두 사람의 간질간질한 첫사랑 케미는 2월 21일(금)부터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첫사랑의 사랑스러운 설렘에 레트로 감성 한 스푼!
조명, 온도, 습도 모든 것이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모두가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첫사랑의 사랑스러움이 가득 묻어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로케이션부터 작은 소품, 그리고 음악까지 모두가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레트로 감성을 담아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1. 2000년대 분위기를 간직한 로케이션!
관객들에게 ‘그 시절’이라고 하면 길게 부연 설명하지 않아도 공유되는 분위기가 있는 시대가 필요했던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대한민국이 붉은 열정으로 뜨거웠던 2002년을 시대 배경으로 설정했다. 여기에 영화는 2000년대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담아낸다. 이에 조영명 감독은 “오래된 기억은 대부분 추억으로 남는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좋은 기억, 즉 추억을 담기 때문에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 2000년대 초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담았다”라고 전하며 2000년대 전체의 레트로한 감성을 담아낸 이유를 밝혔다. 시대적 분위기를 설정했으면 현실적인 로케이션이 필요했다. 조영명 감독과 제작진은 사투리를 쓰지 않으면서도 이름을 들어본 적 있는 소도시를 원했고, 그 중 ‘청춘’의 봄 춘 자를 같이 쓰는 춘천이 영화의 뜻과 잘 맞아떨어져 춘천을 주요 배경으로 선택했다. 영화 속 골목골목 나른한 햇살과 함께 아이들의 시끌벅적한 소리는 마치 너무 도시 같지도 시골 같지도 않은 그때 그 시절의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2. 학창 시절 떠올리는 소품부터 항간에 떠도는 소문까지!
영화를 보고 있으면 장면, 장면 속 학창 시절의 손때가 가득한 추억의 물건들이 등장한다. 지금은 볼 수도, 사용하기도 힘든 작고 아담했던 핸드폰부터 메신저 앱이 생기기 전 서로의 소식을 주고받았던 미니홈피, 지금과는 사뭇 다른 교복 디자인, 그 시절 여학생 모두가 가지고 싶어 했던 SES 유진 머리띠까지. 작은 소품 하나까지 디테일함을 더해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게 만든다. 여기에 지금까지 떠돌고 있는 학교 괴담이 등장하며 학창 시절을 완벽하게 재현해 내 웃음을 안긴다.

#3. 세포에 새겨진 그 시절의 음악!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음악으로 마치 세포에 새겨진 듯 음악이 나오면 어느새 함께 흥얼거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만든다. 특히 영화 속 ‘진우’와 ‘선아’, 그리고 친구들이 수능이 끝나고 함께 노는 장면은 그 시절 노래방 필수 곡으로 불렀던 ‘넌 내게 반했어’가 등장하며 단숨에 그 시절로 모두를 데려간다. 조영명 감독은 “‘넌 내게 반했어’는 2004년에 나온 노래이지만 ‘넌 내게 반했어’라고 쏟아내는 자신감이 ‘진우’의 말 같았고, 청춘을 대변하는 밴드 사운드가 수능이 끝난 해방감과 어울렸다”라고 이 노래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또한 이 장면에서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듯 영화에서는 낯선 컷들을 사용했는데, 이는 관객들이 더 큰 해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화면 안으로 끌어들이는 역할로, 뮤직비디오처럼 구성해 그 시절에 흠뻑 젖어 들게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의 그 시절 감성을 살리기 위해 진영과 다현이 직접 ‘진우’와 ‘선아’의 목소리로 OST에 참여했다. 서로에게 설레던 순간부터 첫사랑의 아련함을 그려낸 듯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진영과 다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하며 영화를 보고 난 후 뭉클한 여운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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