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피렌체한국영화제 단편영화상 수상작 <202 201>를 비롯해 <어마 무시>, <망원> 등을 연출해 그만의 독보적인 감각을 인정받은 조영명 감독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상업 영화 첫 연출작을 선보인다. 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그려왔던 조영명 감독은 이번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통해 첫사랑의 설렘과 꿈을 향해 달려가는 풋풋한 성장 스토리를 담아 관객의 감성을 자극한다. 방송국 예능 PD로 재직 당시 처음 만난 진영, 다현의 인상이 이번 작품 캐스팅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조영명 감독. 배우들을 향한 조영명 감독의 애정 가득한 시선은 작품에 오롯이 담겨, 올겨울 따뜻한 감성을 선물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_<망원(2022)>, <어마 무시(2021)>, <202 201(2021)>
수상내역 제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단편영화상(20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