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와 함께 2025년 마블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판당고 & 버라이어티 선정 올해 최고의 기대작 MCU 대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를 이어받은 완벽한 비상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를 2월 12일 확인하라!
오는 2월 12일(수) 마침내 베일을 벗고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나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새로운 캡틴, 새로운 시대, 새로운 미션까지 모든 판도를 뒤바꿀 마블의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판당고, 버라이어티, IMDb는 물론 국내에서도 2025년 가장 주목할 만한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듯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새로운 이야기와 더불어 기존 시리즈의 DNA 또한 고스란히 녹여내며 여느 작품보다 마블의 오리지널리티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특히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 고유의 정치 스릴러 요소와 타격감 넘치는 첩보 액션을 바탕으로 기존 팬들부터 새로운 관객들까지 모두 사로잡을 전망이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등의 제작을 맡아온 네이트 무어는 “이번 영화에서 샘은 캡틴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금까지 우리가 본 것보다 더 거대한 위협에 맞서게 된다”면서 “초능력은 없지만 정치 및 군사 분야에 정통한 샘이 이번 영화를 통해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만의 정치 스릴러 장르에 완벽히 자리 잡게 되는 것을 볼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연출과 공동 집필을 맡은 줄리어스 오나 감독은 “MCU의 모든 것을 더욱 실감나고 사실적으로 만드는 것이 핵심 요소였다”라고 밝히며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을 몰입시킬 스릴러의 매력과 스토리텔링을 담아냈다고 알렸다. 특히 샘이 세계 각국을 긴장시키게 한 숨은 배후를 쫓는 과정, 그 안에서 겪게 되는 정치적, 감정적 소용돌이는 관객들의 몰입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처럼 치밀하게 설계된 연출에 해리슨 포드는 “정치 스릴러의 특징이 강하면서도 마블 특유의 분위기를 살렸다. 관객들이 극장에 들어선 순간 현실을 잠시 잊어버리고 영화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안소니 마키는 “영화 <퍼스트 어벤져>가 MCU의 새로운 흐름을 열었던 것처럼 이번 작품도 그런 역할을 할 것이다. MCU가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토대이자 디딤돌 같은 영화가 될 것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어느 때보다 캡틴이 필요한 세상, 샘 윌슨은 진정한 캡틴 아메리카” 마블 코믹스와 <어벤져스> 시리즈로 완성된 탄탄한 계승 서사! 안소니 마키 “슈퍼 히어로로 완전히 성숙해진 모습 볼 수 있을 것” 역대급 육해공 액션부터 가장 인간적인 히어로의 탄생기까지 모두 담았다!
샘 윌슨은 1대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의 절친이자 든든한 동료로 함께하며 수많은 위협으로부터 세상을 지켜온 인물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그의 뒤를 이어 ‘캡틴 아메리카’라는 이름과 방패를 물려받은 만큼 오직 자신만의 신념과 열정으로 진정한 캡틴의 길에 오르며 마블 사상 가장 인간적이고 정의로운 영웅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기존 마블 코믹스 원작 속 샘 윌슨은 다른 마블의 히어로들과는 달리 어떠한 초능력도, 슈퍼 솔져 혈청을 통해 얻은 엄청난 힘도 없는 군인 출신의 캐릭터다. 이번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속 샘 윌슨 또한 원작과 동일한 설정으로 등장하는데, 캡틴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훈련과 노력을 거듭한 끝에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당당히 방패의 주인이 된 서사를 지니고 있는 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외신에서 역시 “새로운 시대가 왔고, 세상은 그 어느 때보다 캡틴을 필요로 한다. 샘 윌슨은 스티브 로저스만큼 캡틴 아메리카의 역할을 해낼 수 있다”(Screen Rant)라고 기대를 드러냈으며, 프로듀서 네이트 무어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샘 윌슨이 캡틴 아메리카가 되어야만 하는 이유와 스티브 로저스와는 다른 방식으로 캡틴 아메리카의 역할을 해낼 수 있음을 그의 역량을 통해 증명해 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샘 윌슨으로 다시 돌아온 안소니 마키 역시 “샘은 슈퍼 혈청으로 얻은 힘은 없지만 누구와도 싸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힘보다는 지략을 사용하고, 때로는 모든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기도 한다”라며 그만의 강점과 남다른 면모를 강조했다. 이러한 내적인 강인함뿐 아니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캡틴만의 ‘윙 슈트’를 장착해 하늘, 땅, 바다를 아우르는 역대급 액션 또한 선보이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새로운 캡틴다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안소니 마키는 내적, 외적으로 한층 더 강인해진 샘 윌슨을 표현하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하루의 대부분을 체육관에서 보내며 유산소 운동과 코어 강화 운동에 집중한 것은 물론, 모든 루틴을 훈련에 맞추고 식단 조절까지 이어가며 진정한 캡틴 아메리카로 거듭났다. 그의 오랜 동료이자 스티브 로저스로 큰 사랑을 받았던 크리스 에반스 역시 “안소니 마키보다 캡틴 아메리카를 잘 해낼 사람은 없다. 언제나 정의로웠고,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뒤를 이을 새로운 캡틴을 향한 깊은 신뢰를 전했다. 여기에 로스 대통령 역으로 돌아온 전설적인 배우 해리슨 포드는 “안소니와 함께 일하면서 즐거웠다. 각 장면에서 감정의 무게를 헤아리고 깊이 파고드는 배우다. 연기 열정이 대단한 배우”라고 극찬했으며 팔콘으로 합을 맞추게 된 대니 라미레즈 또한 “안소니는 촬영 내내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줬다. 그의 리더십 덕분에 모두가 자유롭게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도전하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안소니가 촬영장에서 보여준 리더십은 영화 속 샘 윌슨의 리더십과도 비슷한 면이 있었다”라고 전하며 샘 윌슨 그 자체로 분한 안소니 마키와 그의 진정성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이처럼 안소니 마키는 스크린 밖에서도 캐릭터에게 주어진 책임감과 뜨거운 열정으로 진정한 리더로 면모를 보여줘 그의 위대한 비상에 기대감을 높인다.
“첫 촬영부터 압도” MCU 합류한 할리우드의 레전드 해리슨 포드 17년 만에 마블 작품 복귀 알린 팀 블레이크 넬슨 그리고 몰입력 200% 선사할 명배우진의 긴장감 넘치는 앙상블까지! 새로운 캡틴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인물들 주목!
이번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에는 MCU의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그 어느 때보다 환상적인 앙상블로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먼저 <인디아나 존스>, <스타워즈> 시리즈를 비롯해 수많은 작품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레전드 그 자체인 배우 해리슨 포드가 MCU 세계관에 합류했다. 어벤져스 재건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그리는 야망 가득한 미국 대통령 로스 역으로 돌아온 해리슨 포드는 60년간의 연기 인생에서 처음으로 마블 세계관에 입성해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마블이 스크린에 구현하는 여러 요소들이 좋았다. 흥분감, 재미, 스펙터클, 입체적인 캐릭터들 등 많은 것들이 흥미롭게 느껴졌고, 배우들도 즐기면서 연기하는 것 같더라”라며 마블에 대한 신뢰와 함께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영화 속 캐릭터들 각각 저마다의 감정과 서사를 가지고 있다. 인위적인 캐릭터들이 아닌 감정과 영혼이 있는 인간적인 요소가 있다”라며 작품을 택한 이유로 입체적으로 표현된 캐릭터들을 꼽았다. 안소니 마키는 “해리슨 포드와 첫 촬영 당시 압도되는 느낌이었다”라며 그의 아우라에 감탄했으며, 줄리어스 오나 감독 역시 “해리슨 포드는 로스에 놀라운 존재감을 불어넣었다. 로스만의 강렬한 서사를 그려냈고, 그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캐릭터를 구축해 나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다”라는 극찬과 소감을 전했다.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또한 “해리슨 포드의 MCU 합류는 수년간 꿈꿔 왔던 일이다. 그와 함께해 정말 놀라웠고, 위시리스트를 달성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밝히며 전설과 함께한 이번 작품에 대해 뜻깊은 소회를 전했다.
여기에 무려 17년 만에 마블 작품으로 복귀한 팀 블레이크 넬슨의 합류 역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2008년 개봉한 영화 <인크레더블 헐크>에 출연했던 팀 블레이크 넬슨은 생물학자이자, 비밀을 숨긴 빌런 사무엘 스턴스 역으로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선 레드 헐크만큼이나 캡틴 아메리카의 숨통을 조이는 인물로 등장을 알리며 새로운 캡틴과 팽팽한 대립을 펼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는 “사무엘 스턴스는 과학에 대한 열정과 집착으로 권력에 다가간다. 그런 캐릭터의 내면이 가지는 진실이 나를 매료시켰다”라며 17년 만에 다시 마블 작품과 사무엘 스턴스를 택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디즈니+ 마블 시리즈 <팔콘과 윈터 솔져>에 등장했던 슈퍼 솔져 이사야 브래들리 역의 칼 럼블리도 다시 돌아온다. 그는 “이사야 브래들리의 강인함은 그가 내면에 지닌 감정, 삶의 모든 경험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 복수심에 매몰될 수도 있지만 샘 윌슨의 격려 덕분에 세상 밖으로 나가고자 하는 인물”이라며 더욱 깊은 서사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캡틴의 새로운 동료이자 팔콘 역을 맡은 대니 라미레즈는 샘 윌슨과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그는 “팔콘과 캡틴 아메리카는 형제, 멘토처럼 깊은 유대감을 쌓은 관계다. 서로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고, 샘 윌슨을 동경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라며 이번 영화 속 그들의 새로운 팀업과 관계성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로스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보좌관 루스 뱃-세라프 역의 쉬라 하스, 서펀트 소사이어티의 무자비한 수장 사이드와인더 역에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등이 이번 작품에 함께했다. 쉬라 하스는 “루스는 진정으로 강인한 여성이다. 특별한 캐릭터라 생각하고 이 캐릭터를 정말 사랑한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전했으며, “나는 항상 치열하게 캐릭터를 연구한다”라고 밝힌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또한 사이드와인더를 표현하기 위해 방대한 양의 마블 코믹스 원작 자료를 파고들며 고민을 거듭했음을 전하며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끝으로 로스 대통령의 경호팀 수장인 레일라 테일러 요원을 맡은 쇼사 로크모어, 팀 블레이크 넬슨과 함께 <인크레더블 헐크>에 출연한 리브 타일러까지 재등장할 것을 알려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줄리어스 오나 감독은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를 새로운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어 정말 기쁘다. 멋진 캐스트를 완성해준 배우들이 있어 가능한 일이고, 정말 신나는 모험이자 짜릿한 영화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의 말처럼 명배우들의 합류로 한층 더 풍성해진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속 캐릭터와 이들이 선사할 이야기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한국 영화 <달콤한 인생>에서 영감 받은 액션! 탄탄한 서사부터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마블의 새로움을 완성하다! <아이언맨 3>, <블랙 팬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파이더맨..>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킹스맨: 골든 서클>, <미션 임파서블..>까지! 마블 작품부터 할리우드 대표 블록버스터에 참여한 제작진 총출동!
“’캡틴 아메리카’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진다”라는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다시 시작되는 이번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마블을 대표하는 레전드 시리즈는 물론 할리우드 최고의 블록버스터에 참여했던 최정예 제작진이 대거 합류해 완성도 높은 이야기와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로 새로운 세계를 완성시켰다.
먼저 SF 스릴러라는 독보적인 장르를 보여준 <클로버필드 패러독스>, 제35회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노미네이트 작품인 <루스> 등을 통해 탁월한 감각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줄리어스 오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샘 윌슨의 서사를 탄탄하게 그려냈던 디즈니+ 마블 시리즈 <팔콘과 윈터 솔져> 수석 작가 맬컴 스펠먼이 각본을 맡아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의 강렬한 이야기를 그려내며 이번 작품의 중심을 잡았다. 여기에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토르: 다크 월드>를 비롯해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왕좌의 게임> 촬영 감독 크레이머 모겐타우가 합류해 관객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레이머 모겐타우 촬영 감독은 “1970년대의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들을 오마주 하되 오직 마블이기에 가능한 최고 수준의 블록버스터 액션과 스펙터클한 시각적 요소를 갖추고자 했다”라며 이번 작품만의 독창적인 볼거리와 규모감을 자신한 바 있어 더욱 흥미를 모은다.
하늘, 땅, 바다 곳곳에서 펼쳐지는 이번 작품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거대해진 세계관을 그려내기 위해 모인 최고의 드림팀 역시 기대 포인트 중 하나다. 줄리어스 오나 감독은 기존의 MCU의 색깔을 벗고 조금 더 현실적이고 리얼한 세상을 그리고자 했는데, 이를 구축하기 위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램지 에이버리, <토르: 라그나로크>, <블랙 팬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아트 디렉터 앨런 훅뿐만 아니라 <트랜스포머>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킹스맨: 골든 서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세트 디자이너 로즈메리 브랜던버그 등 마블의 레전드 시리즈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블록버스터 작품에 참여했던 제작진이 다수 합류해 독보적인 비주얼을 만들었다. 이 밖에도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부터 그래미 어워드, 에미상 등 유수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었던 로라 카프먼 음악 감독이 합류해 작품의 긴장감을 배로 높일 전망이다.
특히 줄리어스 오나 감독은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를 계승할 탄탄한 액션을 구축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 비행 능력과 전투 능력 모든 것을 갖춘 샘 윌슨이기에 타격감 가득한 액션이 스크린에 펼쳐지도록 구현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 영화인 <달콤한 인생>을 오마주해 리얼함과 다채로움을 더했다. 그는 “<달콤한 인생>의 액션씬에서 영감을 받았다. 한국 영화의 팬으로서 애정을 담을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는 주변 환경을 활용하는 현실적인 전투 방식이 필요했다. 해서 벽돌, 의자 등 다양한 요소를 무기로 삼는 즉흥적인 액션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예고해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만의 액션 시퀀스를 향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이처럼 탄탄하게 구축된 액션과 캐릭터들의 이야기는 조지아주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데, 제작진은 애틀랜타 주변의 다양한 환경과 지형을 활용해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만의 비주얼 환경을 완성시켰고, 현실적인 요소들을 극대화하기 위해 워싱턴 D.C.로 이동해 백악관, 국회의사당, 퍼싱 공원 등 미국을 상징하는 여러 랜드마크에서 수많은 장면들을 촬영하며 모두가 쉽게 빠져들 수 있는 리얼한 요소들을 쌓아 넣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램지 에이버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 것처럼 느꼈으면 했다. 줄리어스 오나 감독,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역시 이야기가 현실적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리얼한 세계를 강조했기에 그런 부분에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게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최고 제작진의 노력이 모여 완성된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마블의 새로운 역사’라는 핵심 메시지에 걸맞게 MCU 블록버스터의 또 다른 신세계 속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초대할 것이다.
“기존 슈퍼 히어로들과 차별화된 특별함을 증명할 것” 마블 액션 영화 그 이상의 진정성과 울림을 담다! 인류애로 무장한 새로운 캡틴, 가슴을 뜨겁게 만들 강렬한 공감 전달! “내가 만드는 나의 이야기!” 볼거리와 메시지까지 모두 다 잡았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마블이 선사하는 액션 블록버스터의 신세계뿐만 아니라 남다른 울림과 메시지 역시 느끼게 할 전망이다. 줄리어스 오나 감독부터 안소니 마키까지를 비롯해 모든 제작진은 이점이 이번 작품만의 특별하고도 차별화된 지점임을 강조했다. 특히 “샘의 모든 여정에서 그의 입장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캡틴으로 분한 그는 우리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전해 과연 어떤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메시지까지 녹여낼지 기대를 돋운다.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 역의 안소니 마키는 “MCU에서 이런 성장을 보여준 캐릭터는 없다. 슈퍼 히어로들과 나란히 할 만한 특별함을 어떻게 증명할지가 중요한 미션이었다. 그리고 샘이 가진 능력은 바로 ‘진정성’이란 것을 발견했다”며 보다 캐릭터를 깊이 있게 파고든 지점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샘을 비롯한 영화 속 모든 인물들이 입체적이고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보통의 사람들이다. 슈퍼 혈청도 초능력도 없는 이들은 자신을 지켜줄 특별한 무언가에 의지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전력을 다해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한다”면서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캐릭터들의 특징이 관객들에게 특별한 공감을 자아낼 것임을 예고했다. 특히 “샘 윌슨의 캡틴의 차이점은 ‘인류애’와 ‘정의감’으로 무장해 직접 몸으로 부딪치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것”이라고 밝혀 피나는 노력, 도전, 끈기, 열정을 가진 이들이라면 샘의 여정에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 전해 기대를 더한다.
캐릭터의 서사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공감과 더불어 줄리어스 오나 감독은 특별한 테마를 연출 포인트로 녹아내며 그 울림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선함이 있다는 테마가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연출에 신경을 썼다. 이 테마는 액션 시퀀스, VFX, 드라마 등 어느 곳에서든 잘 드러나도록 신경 썼다”며 볼거리 측면에서도 엔터테이닝 요소는 물론 자신의 비전을 잘 녹여냈다고 알렸다. 이로써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볼거리와 메시지를 고루 갖춘 작품으로 마블의 새로운 시대에 기억될 또 하나의 작품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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