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크리스마스 흥행 시리즈 <니코> 컴백! 12년 만에 돌아온 꼬마 사슴 ‘니코’의 크리스마스 되찾기 프로젝트!
하늘을 나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꼬마 사슴 ‘니코’의 이야기로 글로벌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한 <니코> 시리즈가 돌아왔다.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은 멋진 산타 비행단을 꿈꾸는 꼬마 사슴 ‘니코’와 ‘스텔라’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사라져버린 썰매를 되찾기 위해 떠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작품.
2008년 개봉해 <니코>와 2012년 개봉한 후속작 <니코: 산타비행단의 모험>은 전 세계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는 ‘산타 비행단’이 되고 싶은 천방지축 꼬마 사슴 ‘니코’의 이야기로 글로벌 통합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12년 만에 돌아온 세 번째 시리즈인 이번 작품은 제54회 칸영화제 단편부문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캐리 주스넌 감독이 1,2편에 이어 메가폰을 잡았다. 캐리 주스넌 감독은 “’산타 비행단’의 영웅 ‘프랜서’의 아들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진 영웅으로 성장하는 ‘니코’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쁘다”라며 직접 개봉 소감을 전했다. 여기에 유럽의 애니메이션 명가 ‘율리시스 필름’이 제작에 참여하며 ‘니코’의 여정을 고퀄리티 3D 작화로 담아내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핀란드, 독일, 덴마크, 스웨덴 등 유럽 각국에서 먼저 개봉한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에 대해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영화"(new video), "교훈적인 메시지, 다양한 볼거리, 매력적인 조연 캐릭터까지 즐거움이 넘치는 작품"(spielfilm), "생동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cineman) 등 외신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가슴 따뜻한 메시지와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올 크리스마스 극장가를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크리스마스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산타 비행단 자리를 노리는 스텔라의 등장! 니코X스텔라 비행단 듀오의 짜릿한 비행 액션!
이번 작품에서 ‘산타 비행단’의 최고 비행사인 아빠 ‘프랜서’를 동경하며 비행단의 단원이 되기를 꿈꾸던 ‘니코’는 강력한 라이벌 ‘스텔라’의 등장으로 새로운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천재적인 비행 능력을 가진 친구 ‘스텔라’와 ‘산타 비행단’ 단원 자리를 두고 서로 경쟁하는 두 꼬마 사슴의 스펙터클한 여정이 스크린 가득 펼쳐질 예정이다.
이전 시리즈에서 ‘니코’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담았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새롭게 등장하는 천재 라이벌 ‘스텔라’와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시련을 극복하고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니코’의 이야기를 더욱 심도 있게 다룬다. 캐리 주스넌 감독은 “자신의 재능으로 나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어린 슈퍼히어로의 이야기를 담았다”라며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의 테마에 대해 설명하며, “경쟁은 모든 아이들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니코’가 새로운 친구 ‘스텔라’를 만나며 ‘우정’과 ‘성장’에 대해 배우길 바랐다”라고 전 세계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밝혔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사라진 산타의 썰매를 찾아 나선 ‘니코’는 신비한 오로라 속을 비행하는 등 꽁꽁 얼어붙은 북쪽 땅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펙터클 판타지 어드벤처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여기에, ‘산타 비행단’이 되기 위해 눈 덮인 설원 상공을 비행하며 대결을 펼치는 ‘니코’와 ‘스텔라’의 환상적인 고공 액션도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이다. 캐리 주스는 감독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를 좋아하는 패밀리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쳐 환상적인 작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완벽한 사슴상! 싱크로율 100% 스타 성우진 총출동! 3대 니코 ‘옹성우’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기대 만발! [엄마친구아들] 인기 고공행진 ‘김지은’ 첫 성우 도전! <승리호> 대세 아역 ‘박예린’ 천방지축 목소리 연기까지!
대한민국 대표 사슴상 배우들의 참여로 완벽한 더빙 캐스팅을 완성한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이 올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옹성우, 김지은, 박예린의 첫 더빙 도전으로 팬들은 물론, 패밀리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배우 옹성우는 제대 후 복귀작으로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의 주인공 ‘니코’의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다. 옹성우는 2017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 이후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영화 <인생을 아름다워>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넓혔다. 이번에 첫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한 옹성우는 천방지축 꼬마 사슴 ‘니코’ 역을 맡아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전 <니코> 시리즈의 배우 장근석과 주원에 이어 역대급 3대 ‘니코’가 탄생할 것으로 더욱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엄마친구아들]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라이징 스타 김지은 역시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으로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다. 2021년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비롯해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연예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김지은은 이번 작품에서 ‘니코’의 라이벌 ‘스텔라’로 통통 튀는 매력적인 목소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대세 아역 배우 박예린이 산타 비행단을 꿈꾸는 ‘니코’의 귀여운 여동생 ‘릴리’를 맡았다. 박예린은 2021년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에서 ‘강꽃님’ 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영화 <3일의 휴가>, 드라마 [비밀의 집],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릴리’의 귀여운 매력을 살린 사랑스러운 목소리 연기로 극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레전드 시리즈 <니코> 3부작의 마지막 영화! 최상의 퀄리티 뽑았다! 10년 전부터 구상한 제작기 공개!
하늘을 나는 신비한 꼬마 사슴 ‘니코’의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겨울 대표 애니메이션 영화 <니코>가 12년 만에 세 번째 시리즈로 돌아왔다. <니코>(2008)와 <니코: 산타비행단의 모험>(2012)은 전 세계 120개 이상 국가에서 상영되었으며, 600만 관객을 돌파해 개봉 당시 유럽 애니메이션 가운데 가장 흥행에 성공한 레전드 작품으로 손꼽힌다.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은 <니코> 1편부터 제작에 참여한 감독과 프로듀서 등 제작진들이 모두 의기투합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안티 하이칼라 프로듀서는 “2014년에 처음 3편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퀄리티 높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 인내심이 필요했고, 10년이 지난 지금 스크린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훌륭한 영화가 탄생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한 캐리 주스넌 감독은 “이번 작품은 시각 디자인과 스토리텔링 면에서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했다”라며 전작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와 작화를 이번 작품의 기대 포인트라고 밝혔다. ‘니코’가 거대한 빙산 안을 탐험하고, 오로라를 뚫고 우주 공간을 떠다니는 등 환상적인 어드벤처 장면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2008년 개봉한 첫 번째 영화 <니코>는 산타 비행단을 꿈꾸는 꼬마 사슴 ‘니코’가 아빠를 찾기 위해 집을 떠나 모험하는 이야기를 담았고, 2012년 개봉한 두 번째 시리즈 <니코: 산타비행단의 모험>은 새로운 가족이 생긴 ‘니코’가 그들을 받아들이고 사랑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작품은 시간이 지나 10대로 성장한 ‘니코’가 아빠와 가족, 동경의 대상을 넘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내면의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한누 투오마이넨 프로듀서는 <니코> 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제에 대해 “성장이란 정서적으로 여러 가지 혼란을 겪는 과정이다. 가족 관객들에게 어린 시절 성장하며 겪은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라고 제작 의도를 전했다.
이처럼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은 <니코> 시리즈 전편을 이끌었던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더욱 탄탄한 작품성으로 패밀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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