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쿠팡플레이의 글로벌 프로젝트가 온다! 올 가을, 모든 이들의 마음을 적실 정통 멜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훌륭한 스토리텔링과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선보이는 쿠팡플레이가 이번에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돌아왔다. 바로 올 가을, 대한민국을 감성으로 물들일 정통 멜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다. 쿠팡플레이는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독보적인 콘텐츠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배우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의 만남만으로 큰 화제를 모은바 있는 이 작품은 촬영 역시 양국에서 진행되어 작품의 감상을 한껏 다채롭게 꾸몄다.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가 ‘사랑’이라는 깊은 감정을 밀도 있는 연기력으로 완벽히 표현했다면, 한국과 일본을 오간 로케이션은 인물들의 서사를 시각적으로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냈다. 두 나라가 가진 각기 다른 공간적 매력은 감각적인 미장센을 탄생시키며 주인공들의 서사를 완벽히 뒷받침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몰입감을 높인다. 작품 완성도를 세심하게 전달한 쿠팡플레이의 역량이 돋보이는 포인트 중 하나다.
이렇게 탄생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정통 멜로 라는 장르적 재미를 오롯이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첫 만남의 설레임부터 이별, 더 나아가 재회까지 결코 단선적이지 않은 ‘홍’과 ‘준고’의 감정 흐름은 강한 공감과 울림을 선사 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 것이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아름다운 만남 독보적인 멜로 장인 이세영, 여심 저격 멜로 비주얼 사카구치 켄타로, 호소력 짙은 연기 홍종현,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 나카무라 안
올 가을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통해 멜로 케미를 제대로 보여줄 배우들이 온다. 쿠팡플레이의 글로벌 프로젝트 답게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배우들이 에스프레소처럼 진한 사랑의 감정을 그린다.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법대로 사랑하라>, <옷소매 붉은 끝동>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그 연기력을 입증 한 것은 물론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세영은 이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독보적인 멜로 연기를 펼쳐 또 한번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준비를 마쳤다.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는 건 세상천지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자신의 사랑은 다를 거라 믿었던 ‘홍’의 섬세한 변화를 탁월한 눈빛과 표정 연기로 표현해 냈다.
이세영과 함께 주요하게 호흡을 맞춘 사카구치 켄타로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국민 배우로 우리나라에서는 일찍이 ‘멜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는 우연을 믿지 않았다가 ‘홍'을 만나 운명같은 사랑을 했던 ‘준고’로 돌아와 이세영과 빛나는 호흡을 자랑한다. 처음으로 한국 작품에 출연하는 그는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여기에 호소력 짙은 연기의 홍종현과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 나카무라 안까지 합세해 스토리의 깊이를 더했다. 홍종현은 변치 않는 순애보로 사랑을 지키고 싶어하는 ‘홍’의 현재 약혼자 ‘민준’을, 나카무라 안은 ‘홍'과의 이별로 후회 속에 살아가는 ‘준고’의 마음을 자신에게 다시 돌리고 싶어하는 옛 연인 ‘칸나’를 열연한다. 이들은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 ‘사랑’이라는 감정 안에 있는 이별, 후회, 아픔까지의 감성을 풍성하게 빚어낼 것이다.
한일 대표 배우들인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홍종현, 나카무라 안은 완벽한 멜로 케미로 사랑의 다양한 얼굴을 그려내며 짙은 감동을 전할 것이다.
운명적인 사랑의 시작, 차가운 이별의 아픔 그리고 사랑이 끝난 후에야 비로소 알게 되는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이라 생각 했던 사랑의 시작과 끝, 그 후 그들에게 남은 감정들에 대해 섬세하게 다룬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가장 큰 매력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 후의 복잡한 심리 묘사를 세밀하게 담아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이다. “‘사랑 후에 오는 것은 무엇이다’라고 어느 한 가지 감정으로 단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두 주인공이 여러가지 감정이나 생각을 거치면서 사랑에 대해 진정으로 이해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고싶었다”는 문현성 감독의 말처럼, 찬란했던 사랑의 순간을 지나온 이들에게 남은 감정들이 얼마나 다채로울 수 있는지, 그 모든 것들이 어떻게 사람을 성장시키고 변화하게 하는지에 대해 작품은 이야기 한다.
행복했던 시간을 뒤로 한 채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이별을 고한 ‘홍’,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며 그 시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준고’. 5년 만의 기적 같은 재회 후 수면 위로 떠오른 감정들은 마구 소용돌이치며 걷잡을 수 없이 두 사람을 뒤흔든다. 여기에 ‘홍’을 향한 ‘민준’의 순수하고 헌신적인 사랑과 ‘칸나’를 꼭 닮은 솔직하고 당당한 사랑까지, 네 명이 가진 각기 다른 사랑의 호흡을 따라가다 보면 사랑과 이별에 대한 보편적인 생각 뿐만 아니라 지나간 후에야 비로소 이해하게 되는 그 사랑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금 떠올리게 될 것이다.
행복했던 순간, 이별의 쓸쓸한 정취를 계절 속에 모두 담았다 한일 양국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감성 짙은 영상미, 음악, 미술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한국과 일본의 아름다운 계절 풍경에 감각적인 영상미와 서정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감성 짙은 정통 멜로 드라마의 탄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인다.
작품 속 벚꽃이 만발한 도쿄의 봄은 행복한 사랑의 과거를, 코끝 시린 냉기 바람을 벗삼은 서울의 겨울은 이별의 쓸쓸한 정취를 가득 담아 감성을 극대화시킨다. ‘5년이라는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문현성 감독은 세트나 CG의 비중을 최소화하고, 로케이션만의 공기와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고자 했다. 두 나라를 오가는 촬영은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지만 두 주인공의 감정이 보다 아름답게 살아 숨쉬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진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정성을 들였다.
“5년 간에 걸친 시간 동안 달라지는 두 주인공의 감정과 온도 차이가 메인 컨셉이었다”는 표상우 촬영 감독 역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일본은 행복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뿌옇게 날아가는 기억을 컨셉으로, 한국은 재회의 장소이기에 최대한 부드러우면서도 차가운 겨울의 공기를 표현해 인물 관계가 얼어붙는 느낌을 표현한 것. 또한 서로의 눈과 표정, 감정을 최대한 교감할 수 있도록 서로를 바라보는 POV 컷(캐릭터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샷)이 아니라면 두 배우 사이에 카메라가 위치하는 것을 최대한 배제했고, 단독 클로즈업에서도 조금씩은 서로가 담겨 있도록 했다.
한국과 일본의 고유한 무드를 확실하게 살리기 위해 한국 분량은 한국 미술감독과 일본 분량은 일본 미술 감독과 협업해 촬영을 진행했다. “만남과 이별을 따라 변하는 ‘계절감’이 중요했다”고 밝힌 진혜정 미술감독은 풋풋하고 자신감 넘치는 어린 ‘홍’과 ‘준고’는 맑고 채도 높은 청량한 톤으로, 이별 이후 조금은 단단해지고 성숙한 모습의 ‘홍’과 ‘준고’는 건조하게 그리고자 했다. 인위적인 컬러나 컨셉이 아닌, 계절이 주는 톤&매너로 과거에 비해 매트하게 보일 수 있도록 공간의 톤에 변화를 주어 더욱 두 주인공 사이의 변화를 돋보이게 했다.
전반적인 음악 컨셉을 ‘클래식’으로 잡은 이상훈 음악 감독은 “이 작품이 멜로 장르의 클래식이라고 할 만큼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생각을 밝혔다. 다만 기존 클래식의 전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고급스러운 느낌은 살리되, 미니멀리즘 기법이나 앰비언스를 활용한 현대적인 느낌을 차용해 좀 더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게 작업에 힘썼다.
이처럼 많은 이들의 애정어린 노력 끝에 탄생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짙은 감성으로 가을을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이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은 사랑 후에 찾아오는 감정의 여정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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