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으로 유배당한 전대미문의 강력반! ‘전국 최저’ 실적 송원서 강력 2반, ‘최강 원-팀’에 도전한다! 김동욱 맑눈광 코믹 연기 변신→참신한 시리즈물 탄생!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은 강력반이 어린이집으로 유배를 당한다는 유니크한 설정에서 시작된다. 송원서 강력 2반은 잡으라는 범인은 못 잡고 반장만 줄줄이 좌천시키는 전국 꼴찌의 문제적 형사 집단.
잠입 수사 현장을 망쳐버린 오합지졸 멤버들 덕분에 반장은 배를 타고 가야 하는 섬으로 좌천되고, 사무실마저 망한 어린이집으로 이전한다. 회의는 어린이용 목마에 앉아서 하고, 볼풀에 누워 사건을 고민하며, 가끔은 이곳 어린이집을 다녔던 동구가 선배랍시고 탐방을 나오고, 사고 친 형사는 생각하는 의자에 앉아 반성한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이곳에 온 후로 뭔가 일이 되어가는 중.
이들을 변화시키는 중심에는 동방유빈이 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연기 대상을 받은 김동욱이 이번에는 초코홀릭의 맑눈광 동방유빈으로 분해 반전의 코믹 매력을 발산한다. 안종연 감독이 김동욱에 대해 “동방유빈은 진지함 속에 코믹함, 무심함 속에 따뜻함, 영리함 속에 허당끼가 있는 인물이다. 김동욱 배우 자체에 이런 반전 매력이 있었고, 여기에 은은한 광기까지 한 스푼 얹어줘서 동방유빈이 탄생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을 만큼 동방유빈과 김동욱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그동안 로맨스 가이의 표본을 보여준 김동욱의 완벽한 맑눈광 신임반장 변신은 어린이집으로 출근하는 강력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만나 반전과 웃음, 스피드감 넘치는 추리력까지 어우러지며 <강매강>(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이라는 새로운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체중 증가, 안경 활용에서 코 확장 운동까지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의 유일무이한 캐릭터 플레이와 저세상 코믹 케미스트리!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이 기대되는 이유는 김동욱을 중심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코믹력을 모두 탑재한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로 이어지는 믿고 보는 라인업에 있다.
초엘리트 반장 ‘동방유빈’ 역의 김동욱은 “동방유빈은 사건을 대할 때는 굉장히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다. 외적인 부분에서 보이는 유빈의 엉뚱한 모습에서 재미를 보여주되, 너무 과해지지 않도록, 마지막 회차까지 고민하고 조율하면서 표현했다”라고 밝힌 것처럼 번뜩이는 추리력으로 오합지졸 멤버들 사이에서 중심을 잡아준다. 반면, 초코홀릭의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면모로 반전 매력을 뿜어낸다. 특히 그가 특정 초콜릿을 흡입하면서 추리하는 사연과 송원서 강력 2반에 지원하게 된 동기 등 그의 깊이 있는 서사가 사건 속에서 서서히 드러나며 디즈니+ 구독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불도저 형사 ‘무중력’ 역의 박지환은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많이 먹고 살을 찌웠다. 복싱 선수 출신으로 몸이 좀 망가진 캐릭터를 보여주고 싶었다. 배도 나오고 약간 둔하지만 감각은 살아있는 형사를 구축하고 싶었다”라며 과거에는 권투 선수였지만, 지금은 형사에 안주하면서 둔해 보이는 두둑한 뱃살을 지니게 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체중 증가를 했다고 밝혔다. 사건을 멋대로 해석하는 바람에 동방유빈에게 ‘똥촉’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어느 순간 ‘K.O의 사나이’다운 한방이 빛을 내는 의리남으로 그 마성의 매력에 남녀노소 누구든 포로가 될 것이다.
생계형 형사 ‘정정환’ 역의 서현우는 “정정환은 외형적으로 가정이 있는 다정하고 책임감 있는 아빠의 모습이면서 뭔가 조금은 허둥대고 부족해 보이는 모습이다. 이를 위해 따뜻하고 댄디한 착장은 물론 가르마 탄 안경 너머 유머러스한 인상을 보여주고 싶었다. 또한 평소에는 코믹하지만 사격할 때는 진지하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매 장면 대사 톤 조절에 신경을 썼다”라고 전한 후 “특히 정정환은 강력 2반의 독특한 캐릭터들 사이에서 그나마 정상적이고 상식적이기에 나름 중심을 잡아주는 인물로 존재해 달라는 감독님의 특명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개성 강한 캐릭터들 사이에 정정환은 신임반장 동방유빈을 향해 90도 각도로 인사하기, 점심 식사 후 쿠폰 모으기 등 지극히 정상적(?)인 모습으로 뜻하지 않은 웃음을 자아내며 유머의 밸런스를 맞춰주기에 <강매강>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인물로 꼽힌다.
다혈질 형사 ‘서민서’ 역의 박세완은 “캐릭터와는 반대로 감독님과 ‘털털함을 표현하지 말자’라고 생각했다. 민서도 귀여운 인형을 좋아할 수 있고, 분홍색을 좋아할 수도 있으며, 정도 충분히 많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오히려 반대로 털털함, 다혈질 등의 1차원적인 터프함을 덜어내려고 신경을 많이 썼다”라며 뜻밖의 고백을 전한다. 극 중 정정환 형사가 서민서를 두고 “잘 안 씻고 성격이 나빠서 그렇지 나쁘진 않잖아요”라고 말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때문에 서민서의 과거 서사와 함께 구 남자친구를 향한 복수에 모든 동료의 마음이 드러나며 감동을 선사하기도 한다. 회가 거듭될수록 서민서 형사가 노필터 주둥이에도 미워할 수 없는 러블리한 면면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새내기 형사 ‘장탄식’ 역의 이승우는 <강매강> 합류에 대해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됐음을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오디션을 준비하며 대본을 계속 읽을수록 ‘내가 할 수 있을까?’ 했던 생각이 ‘해보고 싶다’는 바뀌었고, 마침내 ‘장탄식’ 역으로 캐스팅됐을 때 너무 기뻤다”라고 전한 후 “탄식이가 지닌 개코 뺨치는 후각 능력이 평소 냄새를 맡는 일반적인 모습으로는 표현하기 어려울 것 같아 마약 탐지견처럼 코를 쉴 새 없이 움직여보는 등 연습을 많이 했다. 구독자분들께 장탄식 캐릭터를 조금이라도 잘 전달하고자 노력을 많이 기울였다”라고 밝혀 천부적인 후각을 지녀 개코로 불리는 장탄식과 마약 탐지견의 찰떡 싱크로율에 대해 기대를 자아낸다.
양파같이 깔수록 깊어지는 캐릭터 서사와 쫀쫀한 관계성 회를 거듭할수록 강해지는 ‘퍼펙트’ 성장기
탄탄한 캐릭터가 보여주는 에피소드는 회가 거듭될수록 레이어를 쌓으며 결국은 촘촘하게 연결된 커다란 스토리로 완성된다. <강매강>은 각 캐릭터의 서사와 에피소드가 유기적으로 결합해 점점 성장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에 어느덧 웃음과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의 안종연 감독은 관전 포인트에 대해 “캐릭터로서도, 실제로도 친해져 가는 모습과 회가 갈수록 은근히 궁금해지는 그들의 사연. 그리고 벌어지는 사건마다 등장하는 추리와 그 추리를 받쳐주는 매력적인 조연배우들을 주의 깊게 봐달라”라고 밝혀 전국 실적 꼴찌 송원서 강력 2반이 회가 거듭될수록 ‘최강 원-팀’이 되어가는 흥미진진한 과정을 기대하게 했다.
<강매강>에 대해 서현우는 “강력반 멤버별로 전사가 소개되는 장면이 있다. 각자의 에피소드가 그려지는데 각기 다른 정서와 재미가 있다. 그중에서도 딸만 넷을 키우게 된 정정환의 국가대표 시절 러브스토리를 적극 추천한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김동욱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앙상블”을 가장 큰 장점으로 뽑아 캐릭터별 서사에서 오는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그들의 관계성에서 오는 재미가 가장 강력한 파워임을 입증했다.
어린이집으로 좌천된 강력반과 그 반에 지원한 신임반장이 사건을 해결하는 <강매강>. 겉으로는 허술해 보이지만 사실은 각자의 능력과 매력이 강력한 멤버들과 혼자서는 강하지만 어우러짐에 미흡했던 신임반장이 만나 서로를 변화시키고 강해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냈다. 이 과정에서 드러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삶과 상처 그리고 로맨스와 고난 극복의 과정은 쉼 없이 배꼽을 잡으며 웃는 과정에서 공감과 희망, 용기와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천진난만 어린이집+살인범 쫓는 강력반 어울리지 않음에서 오는 즐거움! <하이킥><감자별> 제작진이 작정하고 만든 어른들을 위한 ‘코믹+로맨스+액션+드라마’ 선물 세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은 <하이킥>, <감자별> 등 시트콤 장인 이영철, 이광재 작가가 작심하고 만든 캐릭터 플레이와 함께 총천연색의 어린이집 공간과 강력반 사건이 절묘하게 녹아들어 스낵처럼 가볍게 볼 수 있는 새로운 사이다 코믹 수사물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어린이집에 간 강력반이라는 상반된 이미지가 공존하는 공간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 대해 안종연 감독은 “어린이집 세트는 이나래 미술감독님의 좋은 아이디어로 탄생했는데, 어울리지 않음에서 오는 즐거움을 의도했다”라고 밝혔다. 안종연 감독은 “가장 크게는 유치원이라는 공간의 자연스러운 원색에서 오는 색감에 포인트를 줬다”라고 전제한 후 “회의실에서도 딱딱한 책상에서 벗어나 공룡 인형이나 빈백 등에 앉을 수 있도록 했고, 생각하는 의자에 앉아 고심하는 어른들, 지휘봉 대신에 자연스럽게 드는 손가락 막대기, 작은 문으로 다니는 큰 배우들 등 여러 요소를 최대한 포인트 삼으려 노력했으며, 낮은 아동용 화장실을 쓰는 어른들의 모습으로 재미를 부여했다”라며 다양한 어린이집의 지형지물을 활용해 강력반의 무게감을 덜어내고 즐거움을 부여했음을 밝혔다.
또한 서현우는 어린이집 세트에 대해 “미술감독님의 섬세한 손길이 많이 느껴졌다. 공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계단 옆에 미끄럼틀이나 회의실 입구에 어린이용 출입문이 따로 만들어져 있고, 강력 2반 사무실 한편에는 마이크가 비치된 조그만 단상과 테이블, 의자들이 비치되어 있다. 소품들도 즉흥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손가락 모양의 지시봉이라든지, 각종 장난감이 비치되어 있고, 어린이용 화장실과 같은 변기 공간에서 주는 힘이 대단했다. 어린이집에서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는 어른이 된 기분 자체가 흥미로웠다”라고 밝혀 차별화된 어린이집 세트에 많은 공이 들어가 있음을 보여줬다.
이처럼 즐거움을 주는 어린이집이라는 공간 속에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놓이자 시너지가 폭발했다. 초엘리트 반장 동방유빈에서 무중력, 정정환, 서민서, 장탄식까지 한 명 한 명 보면 빈틈이 많지만 이들이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과 어느새 한 가지도 해결하지 못하던 사건이 해결되며 성장하는 모습 속에서 코믹, 로맨스, 액션, 드라마, 휴먼까지 아우르는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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