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음악에 관해서도 색에 관해서도 어정쩡하다. ★★  enemy0319 24.10.29

2024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화제작 색으로 물든 세상을 보는 소녀가 만들어가는 무지갯빛 청춘! 올가을, 두근두근 감성세포 돋아나는 컬러풀 애니메이션이 온다! <너의 색>은 색으로 물든 세상을 음악으로 채워 나가는 소녀 ‘토츠코’가 고교밴드를 결성하면서 서서히 자신의 색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컬러풀 애니메이션으로, 제26회 상하이 국제영화제 금잔상: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상 수상과 2024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장편 영화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오는 2024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부문에 한국 프리미어로 공식 초청되기도 한 바,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렇듯 애니메이션으로서는 독보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영화 <너의 색>은 섬세한 비주얼 디렉션과 풍부한 미장센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감독의 반열에 오른 ‘야마다 나오코’ 감독의 신작으로, ‘색으로 물든 세상을 바라보는 소녀’라는 독창적인 소재로 개봉 이전부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일상 묘사를 생생하게 구현해 내는 감독의 강점이 가감 없이 발휘된 영화 <너의 색> 속 컬러풀한 감각적 작화는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극찬을 이끌어내어 더욱 화제가 되었다. 그는 ‘야마다 나오코’ 감독과의 인터뷰를 통해 “야마다 감독의 작품을 처음 접한 건 [케이온!]이었다. 애니메이션 속 모든 것들이 당시의 나에게 충격을 줬고, 그녀의 재능이 굉장히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독보적 연출 스타일에 대한 부러움과 함께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이렇듯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감독이 부러워할 만큼 독보적 재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야마다 나오코’ 감독의 신작 <너의 색>은 가족, 사랑, 꿈, 우정 모든 게 어렵기만 한 고교밴드 3인방 ‘토츠코’와 ‘키미’ 그리고 ‘루이’를 통해 표현되는 풋풋한 청춘의 감정과 성장 스토리로 연령대를 불문하고 보는 이의 심금을 울리며 일본 애니메이션 특유의 애틋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하여 ‘야마다 나오코’ 감독은 “청춘의 넘치는 감정이 긍정적으로 승화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강함을 그려나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라며 올가을 스크린을 통해 고교밴드 3인방으로 투영된 현시대의 청춘을 향한 따뜻한 응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소리의 형태> 야마다 나오코 감독X <고양이의 보은> 요시다 레이코 각본X [체인소 맨] 우시오 켄스케 음악감독 섬세한 비주얼 디렉션&풍부한 미장센의 ‘야마다 3인조’의 환상적인 시너지! <너의 색>은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를 이끌어갈 믿고 보는 실력을 가진 제작진들의 참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흥행 수입 23억 엔을 돌파한 대히트 화제작 <목소리의 형태>에서 일명 ‘야마다 3인조’로 불리며 함께 호흡을 맞춘 감독 ‘야마다 나오코’, 각본가 ‘요시다 레이코’, 음악 감독 ‘우시오 켄스케’가 <너의 색>으로 다시 한번 뭉쳐 빛나는 청춘들의 색과 음악을 담은 레전드 영화를 탄생시켰다. 2009년 TV 시리즈 [케이온!]을 통해 감독 데뷔를 한 ‘야마다 나오코’는 여태껏 보지 못했던 섬세한 감정 표현과 감성 가득한 연출로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 큰 임팩트를 선사, 대성공을 거두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애니메이션 영화 <목소리의 형태>를 통해 이름을 알렸는데, 이는 완성도 높은 작품성에 대한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당시 7만 4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장기 흥행으로 최종 관객 수 27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목소리의 형태>를 통해 제35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 2017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 입선을 한 바 있어 이번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야마다 나오코’는 <너의 색>에 대해 “무언가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사람 혹은 이제 막 시작한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서부터 탄생했다. 오리지널 작품이기 때문에 영화 속 캐릭터들을 더욱 친근한 친구처럼 느껴지도록 만들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너의 색>의 각본을 맡은 ‘요시다 레이코’는 영화 <고양이의 보은>, <디지몬 어드벤처: 운명적 만남>, <케이온>, <걸즈 앤 판처> 등 레전드 작품들로 필모그래피가 가득한 베테랑 각본가다. 특히 <고양이의 보은>을 통해 제4회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어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한 각본가이기도 하다. 여기에 일본 레전드 애니메이션 [체인소 맨]의 음악을 작곡한 ‘우시오 켄스케’가 고교밴드의 스토리를 다루는 <너의 색>의 음악 감독을 맡아 영화 속 밴드 음악의 높은 퀄리티를 기대케 한다. 이렇듯 역대급 제작진들의 독보적 감정 연출, 마음을 움직이는 각본, 가슴을 설레게 할 음악을 모두 담은 컬러풀 애니메이션 <너의 색>은 올가을 극장가에 감성 열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1,600:1 오디션을 거쳐 발탁된 신예 스즈카와 사유X <나의 행복한 결혼> 타카이시 아카리X 넷플릭스 화제작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 키도 타이세이X 일본 국민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 목소리 연기! 지금 가장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와 만능 엔터테이너의 완벽한 하모니! <너의 색>은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배우들의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기 충분하다. 바로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최고의 라이징 스타와 국민 배우의 다채로운 연기 앙상블이 그것. 특히 <너의 색>에서 성사된 역대급 만남은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100%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개봉 이전부터 청춘의 풋풋한 감성을 완벽 구현할 것으로 예상되며 폭발적 관심을 끌고 있다. 우선 배우 등용문이라 불리는 [나의 졸업] 프로젝트에 캐스팅되며 주목받은 신예 배우 ‘스즈카와 사유’가 1,6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너의 색>에서 색으로 물든 세상을 보는 소녀 ‘토츠코’로 분해 엉뚱발랄한 여고생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소화해 낸다. 여기에 영화 <나의 행복한 결혼>으로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역할을 능숙히 소화하며 이름을 알린 배우 ‘타카이시 아카리’가 첫 만남에 ‘토츠코’를 사로잡으며 함께 고교밴드를 결성하는 신비스러운 소녀 ‘키미’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어 의사가 되기를 바라는 가족의 기대를 뒤로 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함께 밴드 활동을 이어가는 소년 ‘루이’ 역은 넷플릭스 화제작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에서 ‘하루미치’ 역을 맡아 떠오르는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배우 ‘키도 타이세이’가 목소리 캐스팅되어 청춘의 목소리를 고스란히 담아낸다. 마지막으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서 ‘모리야마 미쿠리’ 역으로 현대 사회의 결혼과 일에 대한 고민을 웃음과 감동으로 풀어내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일본의 국민 배우 ‘아라가키 유이’가 소녀들을 돕는 ‘히요코 수녀’로 분해 극의 섬세한 감정선을 더한다. 이렇듯 일본의 가장 핫한 신예 배우들과 만능 엔터테이너의 조합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 영화 <너의 색>은 오는 10월 12일(토) 국내 개봉해 ‘야마다 나오코’ 감독이 기록한 청춘의 설렘을 고스란히 선사할 것이다. 일본 국민 락밴드 Mr. Children 엔딩 주제곡 참여! 「in the pocket」으로 올가을 스크린을 감성으로 물들인다 서툴지만 풋풋한 고교밴드의 중독성 100% 삽입곡 「수금지화목토천 아멘」까지! <너의 색>의 컬러풀한 영상미와 함께 관객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선사하는 것은 바로 일본의 국민 락밴드 ‘Mr. Children’이 부르는 엔딩 주제곡과 영화 속 고교밴드 3인이 부르는 중독성 강한 OST이다. ‘Mr. Children’은 21세기 일본에서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일본 국민 락밴드이다. 이들은 제36회 일본레코드대상 대상, 제46회 일본레코드대상 대상, 제27회 일본 골든디스크상 올해의 앨범상 등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가는 길>,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등의 OST에 참여해 전 세계적 팬을 보유한 레전드 밴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OST ‘himawari’는 일본 발매와 동시에 12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화 <너의 색>의 주제곡 「in the pocket」으로 돌아온 ‘Mr. Children’은 편안하고 친숙한 감성의 팝 록 사운드로 영화관 가득 청춘이 떠오르는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너의 색>의 주요 캐릭터 ‘토츠코’, ‘키미’, ‘루이’는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자 하는 동일한 마음으로 함께 고교밴드를 결성하게 된다. 여기서 주인공 ‘토츠코’가 작사, 작곡을 처음 도전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곡이 「수금지화목토천 아멘」이라는 제목의 OST이다. 「수금지화목토천 아멘」은 고등학생 ‘토츠코’의 순수하고 풋풋한 마음이 담긴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한 번 들으면 멈출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한다. 어려운 것투성이인 고등학생들이 음악으로 하나가 되어 조금씩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너의 색>은 십대들의 공감은 물론 청춘을 지나온 모든 관객들에게 퀄리티 높은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