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의 ‘빅토리’를 응원하는 영화! “세상이 멸망해도 우리는 춤춘다!” 열정 충만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 출격 준비 완료!
어느 때보다 뜨거울 2024년 8월, 극장가를 흥겨운 에너지로 꽉 채울 영화 <빅토리>가 출격 준비를 마치고 관객들을 만난다. <빅토리>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세계 멸망을 예언한 1999년, 대한민국의 남쪽 끝 거제도를 배경으로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범수 감독은 영화의 배경을 자신이 실제로 겪고 자랐던 1999년으로 옮겨와 당시 유행했던 댄스와 가요,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화와 시대적인 분위기를 입혀 <빅토리>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갔다.
댄스에 죽고, 댄스에 사는 콤비 필선과 미나는 교내에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에서 전학 온 치어리더 세현을 내세워 치어리딩 동아리를 만든다. 오디션을 통해 모인 9명의 멤버들은 ‘밀레니엄 걸즈’라는 근사한 이름까지 짓고, 세현의 지도 아래 본격적인 연습을 시작한다. 어렵게 마련한 댄스 연습실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동아리를 유지해야 하는 필선과 미나는 응원을 통해 치형의 만년 꼴찌 거제상고 축구부를 우승으로 이끌어야 한다. 완벽한 공연을 위해 학교 연습실, 축구 경기장뿐만 아니라 거제도 곳곳을 누비며 모두를 향한 신나는 응원을 펼치는 ‘밀레니엄 걸즈’의 모습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어깨마저 들썩이게 만들 것이다.
<빅토리>는 1999년이라는 익숙하면서도 낯선 시대 배경 속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치어리딩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걸스 힙합, 방송 댄스, 축구 등 다양하고 역동적인 볼거리를 접목시켜 큰 스크린으로 관람하는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구축, 부딪히고 성장하는 청춘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공감의 감정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박범수 감독은 “관객분들이 지치고 힘드시다면 극장에 와서 흠뻑 응원을 받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 마냥 신나고 응원받을 수 있는 그런 영화를 연출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기획했던 작품”이라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극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임을 전하기도 했다.
이혜리-박세완-이정하-조아람! 대세는 모두 모였다! 최지수-백하이-권유나-염지영-이한주-박효은-이찬형, 개성 넘치는 신예들까지! 200%의 캐릭터 싱크로율, 최대치의 케미를 보여줄 이들이 온다!
착붙 캐릭터 연기의 끝을 보여줄 대세 배우들이 모두 모였다.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을 비롯해, 최지수, 백하이, 권유나, 염지영, 이한주, 박효은, 이찬형까지. 이토록 신선한 배우들의 조합은 <빅토리>를 기대하게 하는 또 하나의 포인트이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간 떨어지는 동거], [일당백집사], 영화 <판소리 복서> 등 매 캐릭터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혜리가 춤생춤사 댄서지망생 필선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매력의 소유자 이혜리가 필선 캐릭터를 위해 힙합 댄스와 치어리딩, 사투리까지 동시에 도전하며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여기에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육사오(6/45)> 등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과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박세완이 필선의 소울메이트이자 댄스 콤비, 폼생폼사 K-장녀 미나 역을 맡았다. 1999년의 고등학생을 실감 나게 보여주기 위해 딱풀로 앞머리를 누르고, 브릿지를 넣는 등 캐릭터의 디테일한 소품과 헤어스타일까지 직접 제안하며 캐릭터를 완성시킨 박세완은 지금껏 작품 속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극의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각종 신인상을 휩쓸면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이정하가 필선을 10년째 짝사랑하는 거제상고 축구부 골키퍼 치형으로 분해, 필선과 골문을 동시에 지켜내려는 허당끼 넘치고 순수한 매력을 뽐낸다. 가끔 허세 넘치는 것 같아 보이지만, 필선을 향한 의리와 순정으로 가득한 치형 캐릭터는 이정하의 대체불가한 매력과 만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한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닥터 차정숙]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조아람이 서울에서 전학 온 치어리더 세현 역을 맡았다. 유일한 치어리딩 경력자로 ‘밀레니엄 걸즈’를 가르쳐야 하는 세현은 원칙에 맞는 훈련과 연습을 거듭하는 FM 리더이다. 세현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반듯한 이미지와 치어리딩에 적합한 신체적 능력 그리고 필선, 미나와 함께 섰을 때 팽팽한 신경전이 오고 갈 수 있는 단단함을 갖춘 배우를 원했던 박범수 감독에게 조아람은 완벽한 세현 그 자체였다. 이렇게 완성된 주요 캐릭터 외에도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 중인 신예들이 오디션을 통해 <빅토리>에 합류하며 신선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할 수 있었다.
‘밀레니엄 걸즈’의 매니저이자 잠재력 만렙의 종말론자 소희는 [하이쿠키], <소년심판>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최지수가 맡아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일당백 브레인이자 방송반 소속이라 음악 리믹스가 가능한 순정 역은 [여신강림], [이미테이션] 외 다양한 웹드라마로 활동하고 있는 백하이가 맡아 똑똑한 인텔리의 매력을 선보인다. 일명 댄스복사기 비용세로 불리는 반전매력의 용순 역은 영화 <미성년>,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 영화와 드라마, CF까지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권유나가 캐스팅되었다. 뿐만 아니라 피지컬 원탑의 태권소녀 상미 역에는 염지영, 금손 코디네이터 유리 역에는 이한주, 태양을 피하고 싶은 각기춤 머신 지혜 역에는 박효은까지 개성 넘치는 신예들이 대거 합류해 열정과 패기로 뭉친 ‘밀레니엄 걸즈’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세현의 오빠이자, 함께 서울에서 전학 온 거제상고 축구부의 에이스 동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경이로운 소문], 영화 <용감한 시민>, <사채소년> 등에 출연하며 매번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는 배우 이찬형이 맡아 골키퍼 치형과 필선을 두고 귀여운 라이벌 관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찬형은 실제 배우가 되기 전 20살까지 축구 선수로 그라운드를 누볐던 경험을 바탕으로 타겟형 스트라이커 동현의 축구 동작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는 후문.
MZ보다 매력적인 1999년 MG(밀레니엄 걸즈)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캐릭터들은 200%의 캐릭터 착붙 싱크로율과 극의 완성도를 더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더욱 빛을 발한다. 박범수 감독은 “캐릭터와 실제 배우들의 싱크로율이 굉장히 높고, 현장 분위기와 작품 분위기의 싱크로율도 굉장히 높다고 자부할 수 있는 영화다”라며 깊은 애정과 함께 젊은 에너지로 똘똘 뭉쳐 촬영에 임했던 현장이었음을 짐작게 한다.
1999년, 지금보다 자유롭고 열정 넘쳤던 세기말 감성 그대로! 흥과 에너지, 신선함과 그리움! 90년대 유니크한 패션, 트렌드까지! 완벽한 육각형 영화!
1999년은 1세대 아이돌들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치열한 경쟁, 테크노 댄스 열풍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던 때였다. “굉장히 다양한 문화가 공존했다. 다양한 통신 수단과 매체들이 공존했고, 음악과 문화가 꽃 피었던 시기”라는 박범수 감독의 말처럼 <빅토리>의 세기말 감성은 지금보다 자유롭고 열정 넘쳤던 그때 그 시절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표현한다. 특히, 2024년 현재 패션, 음악, 아이돌 문화와 드라마 등 여러 대중 매체를 뒤흔들고 있는 Y2K 열풍 속에서 <빅토리>만의 특색과 진정성을 담아내고자 했다. 박범수 감독은 그 시대의 멋과 감성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당시 유행했던 의상의 소재와 화장법, 헤어스타일 등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했고, 제작진은 이에 화답해 <빅토리>만의 세기말 감성을 탄생시켰다. <소리도 없이>, <도어락>, <악녀> 등 그림 같은 한 컷 한 컷의 미학을 담은 작품을 탄생시켜 온 박정훈 촬영 감독은 “시대에 대한 향수가 분명 있었고, 그 시대를 최대한 재현해 보고, 구현해 보는 게 촬영 컨셉이었다”며 시대의 모습을 고스란히 스크린으로 옮기고자 했던 노력을 전했다. 1920년대에 만들어진 손상된 빈티지 렌즈를 영화 속 몽타주 장면이나 과거 느낌이 필요한 장면에 사용해 묘한 아날로그의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촬영 역시 현란한 기술은 최대한 배제하고 담백하게 담아내고자 했다. 또한, “배우 본인들이 직접 연습한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도록 치어리딩 장면들은 최대한 원 테이크로 촬영했다. 표정이나 땀 흘리는 라이브 한 느낌을 담기 위해 핸드헬드로 표정과 즐거워 보이는 모습들에 집중했다”며 최선을 다해 댄스와 치어리딩에 임했던 배우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스크린에 옮겨졌음을 밝혀 기대를 모은다. <3일의 휴가>, <사자>, <암수살인> 등 장르가 돋보이는 작품의 미술을 작업했던 이봉환 미술감독은 <빅토리>에서 “최대한 99년을 완벽하게 표현하자”며 시대 고증을 먼저 살리고자 노력했다. 또한, “과거 99년 하이틴 감성이 느껴지는 영화로, 옛날 필름같이 빛바랜 듯한 파스텔 색감을 최대한 공간이나 의상에 사용해서 시대적 감성을 녹이고자 했다”며 <빅토리>만의 색을 만들기 위한 과정에 대해 밝혔다. 이처럼 제작진의 노력으로 완성된 유니크한 세기말 감성은 당시 1999년을 직접 겪은 사람들에게는 추억 회상을, 그 시절을 처음 마주하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거제부터 목포, 고흥, 여수, 순천, 군산 등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밀레니엄 걸즈’의 발자취를 구현한 프로덕션 디자인!
한정된 공간을 배경으로 하는 <빅토리>는 1999년도라는 시대와 거제도라는 장소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만 했다. 90년대는 7, 80년대처럼 현재와는 확실한 거리감이 느껴지는 시대성이 드러나는 시기도 아니었기에 세트 제작이 아닌 로케이션 촬영을 선택,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1999년 거제도 구석구석의 모습을 완성시켜 나갔다. 실제 영화 속 주요 배경인 거제도뿐만 아니라 목포, 고흥, 여수, 순천, 군산 등 다양한 지역을 돌며 모든 파트의 제작진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로케이션을 찾고자 했고 완벽한 고증을 통해 미세한 차이도 바로잡아 나갔다. 영화 속 미나의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미나반점은 거제도에서 실제로 운영하는 중국집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 외에도 거제와 고성의 대형 경기장, 목포의 조선소 등 다양한 로케이션으로 풍성한 미장센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빅토리>의 주요한 이야기가 진행되는 거제상고는 군산에 있는 버려진 폐교를 비롯해 다양한 장소를 합쳐 완성되었다. 학교 안 방송실은 부안에 있는 고등학교 방송실에서, 교정의 아름다운 벚꽃 길은 순천의 모습이다. 제작진은 디테일을 위해 90년대 학교 그대로의 모습을 재현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 그대로 살려냈고, 당시의 소품들을 실감 나게 제작해 거제상고 안을 채워 넣었다. 이에 이혜리는 “키치하고 귀여운 포인트들이 많은 작품”이라는 애정을 전했으며, 조아람 역시 “촬영하는 동안 실제로 그 시대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라며 제작진의 노력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밀레니엄 걸즈의 발자취를 그대로 구현한 프로덕션 디자인과 함께 제작진이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영화 속 계절감이었다. 4월과 5월, 벚꽃과 유채꽃이 만발하는 자연 경관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 <빅토리>만의 풋풋한 감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야기가 끝을 향해 달려갈 때쯤 계절은 어느덧 무더운 여름으로 바뀌고, 뜨거운 청춘의 끝자락을 비춘다. 실제 촬영 기간 동안의 날씨, 조명 등을 활용하여 정서적인 부분까지 담아낸 제작진의 진심 어린 노력은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도 함께 밀레니엄 걸즈의 일원이 되어, 그 안에서 응원받으며 함께 성장하는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김원준 ‘SHOW(쇼)’, 듀스 ‘나를 돌아봐’! 이 노래를 극장에서 듣는다고? 90년대 인기 가요 리듬에 맞춘 치어리딩부터 힙합까지! 어깨를 들썩이는 흥겨운 음악과 댄스의 향연! 거대한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로 즐기는 세기말 가요의 흥과 에너지!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김원준, 디바부터 조성모까지 시대를 풍미했던 세기말 가수들의 명곡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명곡이면서 극장에서 들어보고 싶은 곡, 음악에 맞춰 춤을 출 수 있는 곡”을 우선순위로 선곡, 시나리오를 쓸 때 전면 배치했다는 박범수 감독의 말처럼 <빅토리>는 시작부터 끝까지 인트로만 들어도 알 수 있는 90년대 인기 가요로 가득하다. “99년 당시 모두가 즐겨 듣고 대중들이 가장 좋아했던 음악들” 위주로 삽입곡을 선정, 노래 제목만 들어도 가사를 흥얼거릴 정도로 당대 유명한 가요들로 꽉 채워진 <빅토리>의 흥겨운 음악과 댄스는 나도 모르게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남다른 에너지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1990년대 인기 가요들을 거대한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로 극장에서 즐긴다면 새로운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스윙키즈>로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는 뮤지컬 안무가 및 연출가 이란영이 총괄 안무 감독으로 참여해, 흥과 에너지 넘치는 댄스 장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 중 치어리딩 안무는 전문 치어 팀 레인보우 치어 팀의 코치가 협업해, 1990년대 한국의 응원단 안무와 미국 치어리딩 스타일에 중점을 두고 최대한 통일성을 강조하여 안무를 구성했다. 최대한 정통적으로 파워풀한 동작들을 살리고, 배우들이 대역 없이 소화할 수 있도록 동작을 통일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치어리딩 안무를 완성시켜나갔다. 사전 연습 3개월, 촬영 기간 3개월에 걸쳐 총 6개월 동안 하나의 팀이 되기 위해 최대한 팀워크를 살리면서 연습을 했고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9명의 밀레니엄 걸즈 모두가 대역 없이 촬영에 임하며 치어리딩 안무를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혜리는 “3개월 동안 사전 연습을 진행했다. 촬영 기간에도 온 도시를 돌면서 연습실을 빌려 연습을 하기도 하고, 영상으로 계속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다. 정말 처음 써보는 몸과 밸런스였다”며 새로운 치어리딩 장르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댄서가 되고 싶은 필선과 미나는 치어리딩에 도전하기 전 힙합 댄스 전문가로 등장한다. [스트릿 맨 파이터]의 참가자이자 톱 안무가 킹키가 안무 조감독으로 참여해 <빅토리>의 흥겨운 댄스의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치어리딩을 베이스로 1999년도에 유행했던 춤과 당시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소, 영화 속에 사용된 가요들의 포인트 안무를 활용한 동작들을 적재적소에 녹여 자연스러운 동작을 구현해 냈다. 여기에 [Be Mbitious(비 엠비셔스)]와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해 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우태가 힙합 안무 파트를 맡아 함께 작업했다. 박세완은 “개인적으로 춤을 배울 수 있다는 게 너무 영광이었다. 처음엔 부끄럽고 어려웠지만, 점점 더 힙합에 빠져들게 됐다”며 힙합 댄스에 도전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영화 <빅토리>는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흥겨운 에너지를 전하며 모두의 ‘빅토리’를 응원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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