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국제영화제 X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X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본 적 없는 리얼리티와 사랑스러움!”, “90분 동안 선사하는 유쾌하고 기발한 즐거움” 국내외 평단을 사로잡은 아재미 폭발 고양이 요괴 ‘고스트캣 앙주’!
1월 22일 개봉을 앞둔 애니메이션 ‘고스트캣 앙주’는 제77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공식 초청, 제48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장편 경쟁 부문 노미네이트, 제57회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애니메이션 노미네이트, 제28회 판타지아영화제 장편애니메이션 관객상 금상, 제72회 멜버른국제영화제, 제26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제69회 바야돌리드국제영화제, 제17회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즈 등 해외 유수의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 및 수상을 이어가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입증하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일본 개봉 당시 및 해외 유수의 영화제 공개 후에는 “마법 같은 이야기”(버라이어티), “‘고스트캣 앙주’에서 보여주는 상상력에는 특별한 힘이 있다”(인디와이어), “실사와 작화를 접목한 로토스코프라는 작화 기법으로 본 적 없는 리얼리티와 사랑스러움을 선사한다”(키네마준보), “최고의 캐릭터를 폭발시킨 로토스코프의 매직 리얼리즘”(시네마투데이), “응원하게 되는 매력적인 캐릭터 앙주. 90분 동안 선사하는 유쾌하고 기발한 즐거움”(컬쳐리스)과 같이 평단의 잇따른 극찬이 쏟아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일본 등 해외 개봉 후 “다채롭게 보이는 색채와 부드럽고 매끄러운 선으로 그려진 사랑스러운 캐릭터”(filmarks, ak****), “도라에몽, 짱구 같은 새로운 스테디셀러가 되었으면”(에이가닷컴, yu****), “앙주 짱을 꼭 안고 싶다!”(에이가닷컴, hk****) 등 평단에 이어 해외 각국의 누리꾼들에게도 만장일치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지난 10월 개최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에 초청, 쿠노 요코 감독, 주인공 카린을 연기한 고토 노아 배우, 콘도 케이이치 PD가 참석하여 무대인사, GV, 사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며 모두를 앙주의 매력에 푹 빠지게 했다. 이와 더불어 개봉 전부터 영화에 대한 입소문이 시작되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볼만한 유쾌한 영화”(X, mi****), “지금껏 본 일본 애니와는 다른 느낌. 순간순간 웃음이 터지는 귀여운 영화”(X, bo****), “애니메이션이 주는 감동과 메시지는 올곧으면서 따뜻하게 우리를 감싸안아 준다”(왓챠피디아, 승**) 등 전체적인 내용과 연출에 대한 호평 세례가 이어졌다. “힐링할 수 있는 따스한 이야기. 뻔뻔한 고양이 요괴 앙주와 더 뻔뻔한 카린 소녀의 관계가 귀여웠다”(X, ho****), “37살 먹은 고양이가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인스타그램, si****)처럼 귀여운 캐릭터와 연기에 관한 호평도 속출했다. 또한 “역동적인 동작도, 눈을 즐겁게 하는 색감도 좋았다”(왓챠피디아, 기****), “고양이와 파릇파릇한 한적한 바다 배경, 귀엽기도 하지만 배경 자체가 힐링적인 느낌이 들어서 보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네이버, ki****) 등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작화에 대한 극찬도 이어졌다. 이처럼 스토리, 캐릭터, 작화 등 애니메이션 필람 요소에 대한 국내외 평단과 관객들에게도 극찬 세례를 받았다.
‘짱구는 못말려’ 신에이 동화 X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27’ 미유 프로덕션 공동 제작 애니 강국 일본의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프랑스 애니메이션 명가의 빅뱅 만남! ‘심야식당’ 야마시타 노부히로 X ‘짱구는 못말려’ 쿠노 요코 공동연출!
이마시로 타카시의 만화책 ‘고양이 요괴 안즈짱’을 원작으로 한 ‘고스트캣 앙주’는 일본과 프랑스 애니메이션 명가인 신에이 동화와 미유 프로덕션이 공동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신에이 동화는 ‘짱구는 못말려’, ‘도라에몽’, ‘아따맘마’ 등 인기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영화 ‘갓파 쿠와 여름방학을’, ‘창가의 토토’를 제작한 일본의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미유 프로덕션은 2023년 칸영화제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27’ 등을 제작한 프랑스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다.
일본과 프랑스의 글로벌 컬래버레이션로 인해 양국의 애니메이션 최강 제작진이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로토스코핑 기법을 활용한 ‘고스트캣 앙주’의 실사 연출에는 영화 ‘가라오케 가자!’, ‘1초 앞, 1초 뒤’, 배두나 주연의 ‘린다 린다 린다’와 드라마 ‘심야식당’ 시즌 2, 3 등 특유의 섬세한 감수성으로 힐링을 전하는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가, 애니메이션 연출에는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와 이와이 슌지 감독의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등에 참여해 천재 애니메이터로 극찬받았던 쿠노 요코가 맡아 애니메이션 감독 데뷔를 치렀다. 작화 총감독으로는 제36회 세자르영화제 애니메이션 작품상 수상작 ‘일루셔니스트’와 제69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분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붉은 거북’ 등의 줄리앙 드 망이 맡아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운 색감으로 ‘고스트캣 앙주’의 미장센을 완성시켰다. 줄리앙 드 망은 “이케테루 마을이라는 어딘가에 존재할 것만 같은 마을을 일본의 여름이면서도 끈적이는 습도가 느껴지지 않도록 상쾌하게 그리려 했다”고 작품 속 아름다운 배경의 탄생 비화를 전했다. 음악에는 ‘소용돌이’, ‘자토이치’, ‘크리스마스에는 기적을’,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아웃레이지’ 시리즈 등을 담당했던 스즈키 케이치가 맡아 극 중 앙주와 카린의 다이나믹한 일상과 어드벤처를 다채로운 OST로 선사한다. ‘러브레터’,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피크닉’, ‘모리토리움기의 다마코’, ‘바다의 뚜껑’ 등에 출연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스즈키 케이치는 카린의 할아버지인 소세지절 스님 역할도 맡았다. 이처럼 일본과 프랑스의 애니메이션 명가의 만남으로 양국의 최강 제작진이 합류, 영화 팬들과 애니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킨다.
로토스코핑 기법으로 그려낸 코믹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범죄도시3’ 아오키 무네타카 출연 + 무용수 출신 모리야마 미라이의 완벽 고양이 연기 화제! 귀여움으로 중무장한 소세지절 식구들의 우주 최강 케미스트리!
아재 고양이 요괴 앙주와 까칠 젠지 소녀 카린의 저세상 어드벤처를 담은 애니메이션 ‘고스트캣 앙주’가 로토스코핑 기법으로 완성도를 높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토스코핑(Rotoscoping) 기법은 실제 배우의 연기를 선 촬영 후 애니메이션을 입히는 방식으로, 영화뿐만 아니라 게임, 뮤직비디오 등에서 널리 쓰인다. 부드럽고 사실적인 움직임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로토스코핑 기법을 활용한 사례로는 영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러빙 빈센트’,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팝밴드 A-HA의 히트곡 take on me M/V, 닌텐도 게임 ‘호텔 더스크의 비밀’ 등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고스트캣 앙주’ 실사 촬영 시에는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의 캐스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고양이 요괴 앙주 역할을 맡은 배우 모리야마 미라이는 무용수 겸 배우로, 2020 도쿄 올림픽 개회식에서 진혼무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어릴 적부터 재즈, 탭댄스, 힙합과 클래식 발레까지 섭렵하며 유려한 무용 실력을 자랑하는 모리야마 미라이가 그루밍하는 고양이 요괴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카린 역으로는 극 중과 같은 실제 11세의 고토 노아가 맡아 리얼리티를 더했으며 카린의 아버지인 테츠야 역의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의 캐스팅도 눈에 띈다. 아오키 무네타카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한 ‘범죄도시3’의 악역 리키 역할을 맡으며 한국 관객들에게도 얼굴을 익혔다. ‘고스트캣 앙주’에서는 빚쟁이들에게 쫓기는 철없는 카린의 아빠인 테츠야를 맡아, ‘범죄도시3’에서와는 180도 다른 연기를 선사한다. 이렇듯 배우들이 직접 연기하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영화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내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러한 로토스코핑 기법으로 제작된 ‘고스트캣 앙주’는 칸국제영화제를 포함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공개되었을 당시 “실사와 작화를 접목한 로토스코프라는 작화 기법으로 본 적 없는 리얼리티와 사랑스러움을 선사한다”(키네마준보), “최고의 캐릭터를 폭발시킨 로토스코프의 매직 리얼리즘”(시네마투데이), “로토스코프라는 마법은 마치, 그녀의 데뷔작 속 움직이는 카린이 평소 쿠노로 보였다”(이와이 슌지, 영화감독) 등의 극찬 세례를 받았다.
한편, ‘고스트캣 앙주’에서는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그들의 케미가 눈에 띈다. 소세지절의 동네 주민들인 개구리, 돌부처, 할머니, 너구리, 버섯 요괴부터 그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귀여움을 자랑하는 메추라기들까지 개성 넘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향연이 눈길을 뺏는다. 소세지절 터줏대감인 아재 고양이 앙주와 깊은 요괴 내공의 개구리 요괴의 노련미가 돋보이는 케미, 성장기 메추라기들과 메추라기들을 조련하는 육아 만렙 앙주의 케미, 카린의 응석을 받아주고, 위기가 닥쳤을 때 거침없이 출동하는 요괴 친구들과 카린의 케미 등 다양한 캐릭터의 소소한 조합들이 영화에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연출 비하인드 일본X프랑스 애니메이션 명가의 합작! 완벽한 실사 촬영에서 완벽한 애니메이션으로 탄생!
‘고스트캣 앙주’는 실사 촬영에 애니메이션을 입힌 로토스코핑 기법으로 진행되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회사인 신에이 동화가 실사 촬영과 그 영상을 기반으로 한 레이아웃 작화, 원화 작화, 동화 작화, 컬로 모델 등 애니메이션 제작을 진행했다. 프랑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미유 프로덕션은 컬러보드 작업, 메인팩 작성, 레이아웃 클린 작업, 배경 작화 등 미술 배경을 중심으로 한 애니메이션 제작을 맡았다. 그 결과 귀여운 캐릭터들과 아름답고 몽글몽글하면서도 이국적인 묘한 분위기가 완성되었다. 제작 과정 중에서 실사 촬영은 영화 ‘린다 린다 린다’, ‘오버 더 펜스’, 드라마 ‘심야 식당’ 시즌 2, 3 등의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진행했고, 실사 영상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제작은 이와이 슌지 감독의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등에 애니메이터로 참여한 쿠노 요코 감독이 맡았다.
실사 촬영 진행 이후 애니메이션이 그려지는 로토스코핑 기법이기 때문에 중학생이 연기하고 애니메이션화할 때 초등학생으로 그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실제 11세 여자아이가 연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제작진은 오디션을 통해 당시 11세인 고토 노아를 캐스팅해 극 중 카린 캐릭터에 리얼리즘을 더했다. 앙주의 경우, 촬영이 진행되기 전 쿠노 요고 감독이 새우등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는데, 모리야마 미라이가 연기할 때도 굽은 등으로 진행 및 고양이 그루밍 장면 등도 무용수 출신답게 유연한 몸동작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그 외 모든 배우들과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혼신을 다한 실사 촬영본을 확인한 쿠노 요코 감독은 “실사에서 배우들이 연기하는 에너지들이 굉장했다. 이 온도를 그대로 애니메이션으로 남기는 게 내가 할 일”이라고 전했다는 후문. 이처럼 쿠노 요코 감독의 디테일 가득한 애니메이션 연출력으로 인해 ‘고스트캣 앙주’는 마치 극영화를 보는 것 같은 리얼리티 가득한 캐릭터들과 판타지 감성이 완벽하게 조화되었다.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을 통해 쿠노 요코와 함께 작업한 바 있는 이와이 슌지 감독은 ‘고스트캣 앙주’를 보고 난 후 “로토스코프 마법은 마치, 그녀의 데뷔작 속 움직이는 카린이 평소 쿠노로 보였다. 우리들은 쿠노에게 있어서 앙주와 유쾌한 동료들일 수도”라고 호평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캐릭터 설정 비하인드 원작 캐릭터에 오리지널 캐릭터 추가! 풍부한 상상력이 더해진 코믹 감동 판타지 애니메이션!
‘고스트캣 앙주’는 37세 아재 고양이 ‘앙주’와 11세 젠지 소녀 ‘카린’의 이색 케미와 함께 저세상 어드벤처에 빠지면서 서서히 서로에게 스며드는 빛나는 우정이 관전 포인트 중에 하나인 작품. 이마시로 타카시 작가의 원작 [고양이 요괴 안즈 짱]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카린’은 ‘고스트캣 앙주’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대해 야마시타 감독은 “영화의 축을 만들기 위해 등장시켰다. 카린으로 시작되지만 타이틀은 시퀀스는 앙주로, 스타트 시점이 2개인 셈이다. 이 두 부분이 나란히 진행되다가 점점 조화를 이루고 이후 도쿄에 간다는 흐름이다”라고 밝혔다. 시나리오 개발 단계부터 앙주와 카린의 관계성이 중요했기 때문에, 앙주와 카린을 대조적인 성격으로 만들어야 했다. 앙주가 고양이 특유의 무심함을 지니고, 카린은 살짝 까칠한 개성을 가지게 되면서 영화 초반 둘 사이 독특한 긴장감이 공감 넘치게 표현될 수 있었다.
고양이 요괴 앙주는 원작에 묘사된 그대로 영화에 그려졌다. 아재인 동시에 고양이 그 자체라서 원작의 주제가 ‘사람을 돕는 것’이지만 주인공이 고양이라서 느슨한 느낌이 있는 부분까지 모두 영화 속에 반영되어 재미를 배가시켰다. 무심하면서 느긋하면서 여유로운 고양이로 후반부에 “쭉 카린 옆에 있을 수 있다냥”이라는 대사를 하지만 사실 카린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준다는 의미는 아니고 정말 고양이 언어 그 자체로 그저 옆에 있을 뿐이란 의미인 것. 반려묘를 키우는 관객들에게는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반려묘를 키우지 않더라도 영화 속에서 빌드업되는 앙주의 모습을 통해 ‘고양이’ 습성을 알 수 있도록 시나리오 단계부터 세심하게 진행이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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