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사랑했던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전 세계 8억 5천만 달러, 국내 497만 명 기록한 <인사이드 아웃> <인사이드 아웃 2>로 9년 만에 다시 돌아오다!
작품마다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모든 세대의 공감을 자아내며 특별한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는 디즈니·픽사의 새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가 오는 6월 12일 개봉한다. <인사이드 아웃 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인사이드 아웃 2>는 지난 2015년 개봉하며 국내에서 49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인 <인사이드 아웃>의 후속편이다. <인사이드 아웃>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다섯 가지 감정을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이라는 개성 강한 캐릭터로 의인화해 누구나 겪었을 법한 감정의 변화를 세심하게 그려내는 것은 물론 어린 시절의 다양한 경험을 감정 캐릭터들의 모험으로 묘사해 수많은 이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특히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훔치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으며,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8억 5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흥행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러한 <인사이드 아웃>이 9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새롭게 맞닥뜨리게 된 감정을 소재로 한 <인사이드 아웃 2>은 감정을 의인화하여 버라이어티한 모험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는 점에서 디즈니·픽사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이 빛나는 작품이다. 디즈니·픽사는 독특한 아이디어와 세계관을 황홀한 비주얼로 영상화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로 아이부터 성인까지 재미와 공감, 감동을 선사하며 대중의 신뢰를 얻어오고 있다. 디즈니·픽사에서 지난해 선보인 <엘리멘탈>은 불, 물, 흙, 공기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선한 설정의 이야기를 담아 국내에서 72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영화로 손꼽는 <인사이드 아웃>과 <엘리멘탈>을 선보인 디즈니·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인 만큼 <인사이드 아웃 2>를 향한 폭발적인 기대가 모이고 있다.
“비상! 새로운 감정들이 몰려온다”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의 등장으로 더욱 풍성해진 이야기! 성장한 캐릭터와 새로운 감정들의 이야기로 관객 사로잡는다!
<인사이드 아웃 2>는 한 차례 성장을 마친 기존 다섯 감정의 귀환과 더불어 낯설고 새로운 감정들의 등장을 예고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바로 사춘기를 맞이한 '라일리'에게 생겨난 변화에 맞춰 '불안'이부터 '당황', '따분', '부럽'이까지 4가지 새로운 감정들이 등장한다. 사춘기를 맞이한 '라일리'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아이스하키팀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새로운 감정들은 보다 풍부한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는 미래 때문에 '불안'하고, 자신도 어쩔 줄 모르는 상황에 봉착해 '당황'하면서도, 때로는 모든 것이 '따분'하고 지루하며, 모두의 관심을 받는 멋진 친구를 보면 '부럽'게 여기는 등 다양한 감정들이 생겨나는 ‘라일리’의 한층 풍성해진 감정들을 담아낸 <인사이드 아웃 2>는 더욱 다채로운 모험으로 가득 채워질 것이다.
새로운 감정들은 '라일리'의 행복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기존의 다섯 가지 감정들과 마주하며 갈등을 빚는다. 심지어 새로운 감정들의 리더격인 '불안'이는 자신이 미래를 대비하는 것에 있어 기존 감정들이 방해된다고 여기며 이들을 감금하기에 이른다. 이처럼 새로운 감정들이 장악한 감정 컨트롤 본부에서 펼쳐지는 기존 감정과 새로운 감정의 갈등은 전편과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욱 넓어진 '라일리'의 머릿속 세상이 펼쳐내는 세계관도 흥미를 더한다. 전편에서 '라일리'의 핵심 기억을 바탕으로 다양한 섬이 존재했던 것처럼 <인사이드 아웃 2>에서는 사춘기인 만큼 더욱 깊고 넓은 머릿속 세상이 펼쳐지며 버라이어티한 모험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인사이드 아웃 2>는 같은 세계관 속에서도 캐릭터의 성장과 변화된 환경, 새로운 감정들의 등장으로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이야기가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나를 만날 시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다시 한번 전하는 깊은 공감! 기발한 상상력으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 그린다!
<인사이드 아웃 2>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재미와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편인 <인사이드 아웃>이 이사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는 소녀 '라일리'의 감정 변화에 집중해 가족과 화해에 이르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면, <인사이드 아웃 2>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시기인 사춘기를 통해 또 한 번 전 세대의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전편에 비해 훌쩍 성장한 ‘라일리’는 보다 넓은 세상에서 변화를 겪으며 어린 시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감정을 마주하며 혼란을 겪는다. 이러한 사춘기의 감정을 중심 소재로 삼아 기발한 상상력으로 뻔하지 않게 풀어낸 <인사이드 아웃 2>는 사춘기를 지나고 있거나, 또 이미 사춘기를 지나온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를 선사한다. 여기에 ‘불안’이라는 현대 사회의 누구나 겪게 되는 감정에 대한 이야기로 확장해 보다 폭넓은 관객들의 공감까지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인사이드 아웃 2>가 선보일 새로운 나를 만나며 진정한 자신을 알아가게 되는 이야기는 MBTI 열풍 등 자신과 타인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데 진심인 요즘 관객들에게 더욱 큰 재미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