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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콜라이트(2024, The Acolyte)
제작사 : Lucasfilm / 배급사 : 디즈니+




2024년 전 세계를 강타할 디즈니+ 최고의 글로벌 시리즈!
<러시아 인형처럼> 레슬리 헤드랜드가 선사하는 ‘스타워즈’의 끝없는 가능성!
“제다이의 황금기,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쫓아라!”
레거시 & 새로움으로 중무장한 스릴 넘치는 스토리와 스펙터클을 확인하라!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하며 사랑받아온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로운 서막을 열 작품으로 주목받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이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이전의 시대이자 지금까지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다뤄진 적 없는 고 공화국 시대에 펼쳐지는 예측불가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모험으로 모두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애콜라이트>의 스릴 가득한 스토리와 독보적인 세계관은 연출을 맡은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의 ‘스타워즈’를 향한 깊은 애정에서 비롯됐다. 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이전에 어떤 사건으로 제다이들은 변화하게 되었는가’와 ‘만약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 어둠의 세력으로 넘어간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서 모든 이야기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애콜라이트>가 가지고 있는 장르적 매력은 <킬빌>, <겨울왕국> 등 다양한 영화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설명했는데 “<애콜라이트>는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에 시청자들이 완벽히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라며 기존 팬 뿐만 아니라 새롭게 ‘스타워즈’를 마주할 팬들에게도 흥미로운 이야기와 재미를 안길 것이라 자부했다.
루카스필름의 대표이자 <애콜라이트> 총괄 프로듀서 캐슬린 케네디는 “레슬리 헤드랜드는 대단히 창의적인 비전을 가진 뛰어난 제작자이며 평생 ‘스타워즈’ 시리즈를 사랑해온 팬이기도 하다. 그녀와 일하게 되어서 굉장히 흥분됐고 이 시리즈가 자랑스럽다”며 아낌없는 신뢰를 드러낸 바, 전작에서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인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이 총 8개의 에피소드에서 어떤 반전 가득한 이야기를 펼쳐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캐릭터들이 저마다 깊이가 있고 이들의 갈등은 몰입감을 더한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은하계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전해 <애콜라이트>로부터 시작되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로운 챕터에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스타워즈’의 레거시를 이어가면서 새로움으로 중무장해 전 세계 팬들을 기다리게 하고 있는 <애콜라이트>는 6월 5일 1, 2회 글로벌 동시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1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한다.

한국 배우 최초 ‘제다이 마스터’로 거듭난 이정재를 비롯
<헝거게임><로건><매트릭스> 할리우드 명품 배우진 총출동!
‘스타워즈’의 거대한 서막을 열 NEW 캐릭터들의 역대급 앙상블 예고!
& <반지의 제왕><신비한 동물사전><스타워즈> 시리즈
 최고의 제작진이 완성한 살아 숨 쉬는 캐릭터와 크리처의 향연!


2024년 최고의 글로벌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인 만큼 <애콜라이트>에는 국내외 뜨거운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격해 놀라운 열연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먼저 ‘최초’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배우 이정재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쓴다. 한국 배우 최초로 ‘스타워즈’ 세계관 속 ‘제다이 마스터’ 역할을 맡게 된 후 “아직도 내가 ‘스타워즈’ 시리즈를 촬영한 게 믿어지지 않는다”라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던 이정재는 고 공화국 시대에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는 제다이 ‘마스터 솔’로 분해 특유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잡는다. 강력한 힘은 물론 뛰어난 무술 실력을 지닌 캐릭터인 만큼 속도감 가득한 격투신부터 광선검 액션 등 다채로운 연기를 완벽히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캐릭터의 전사에 따른 폭넓은 감정 연기까지 소화할 예정이다.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은 이정재에 대해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배우다.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때로는 아픔을 표현하기도 한다. 이 모든 연기가 가능한 배우는 많지 않을 것”이라며 풍성한 표현력에 극찬을 전한 바 있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로건>, <매트릭스> 시리즈 등 할리우드 대표 명작에서 맹활약했던 배우들이 총출동해 작품에 힘을 더한다.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통해 할리우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아만들라 스텐버그는 ‘마스터 솔’의 과거 제자이자 가장 미스터리한 인물 ‘메이’로서 존재감을 펼친다.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을 통해 전 세계 많은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는 고난도 액션은 물론,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을 뒤흔들 중심인물로 활약하며 남다른 아우라를 보여줄 예정이다.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 또한 “작품을 완벽히 이해하고, 그 안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배우”라는 찬사를 보내며 그가 선보일 새로운 얼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로건>으로 국내 팬들은 물론 수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다프네 킨은 ‘마스터 솔’의 또 다른 제자이자 영리한 조력자 ‘제키’로, <매트릭스> 시리즈를 통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보여줬던 명품 배우 캐리-앤 모스는 뛰어난 포스를 지닌 제다이 ‘마스터 인다라’ 역을 맡아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다. 이들 모두 ‘마스터 솔’ 이정재와의 빛나는 연기 앙상블을 보여주며 극의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명품 배우들이 완성시킨 새로운 캐릭터들에 이어 오직 ‘스타워즈’ 세계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크리처들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이번 작품에는 ‘제키’를 비롯해 수백 명의 외계 종족들이 등장하는데, <반지의 제왕>, <신비한 동물 사전> 등을 완성시킨 헤어, 메이크업 제작진이 합류해 작품 속 수많은 크리처들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이들은 디테일한 메이크업 기술을 활용해 외계 종족의 피부를 완벽히 구현한 것은 물론 이전의 수많은 ‘스타워즈’ 시리즈를 바탕으로 <애콜라이트> 속 캐릭터들의 고유한 비주얼을 완성시켰다고 전했다. 또한 아크릴과 점토 등의 소재들을 적극 활용해 캐릭터들의 헤어 스타일을 섬세하게 구현하는 등 작품 속 입체적인 인물들의 탄생과 볼거리에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져 더욱 흥미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애콜라이트>는 전 세계가 사랑한 최고의 배우들과 명품 제작진의 호흡을 통해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로운 한 챕터를 연다. 루카스필름의 대표이자 <애콜라이트> 총괄 프로듀서인 캐슬린 케네디 또한 “이번 작품의 캐릭터들은 깊이가 있으며, 거기에 다채로움도 녹아져 있다. 우리는 이 시리즈가 정말 자랑스럽다”라고 자신한 것처럼 오직 <애콜라이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신선한 캐릭터들의 향연과 배우들의 열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세계관 펼쳐질 것!”
잉글랜드, 포르투갈 마데이라 제도에서 진행된 로케이션!
세계 최고 시각효과 스튜디오 ILM이 2,000개의 VFX로 탄생시킨 세계관!
제다이 황금기 시대를 완벽히 창조해내다!


<애콜라이트>는 지금까지 실사로는 다룬 적 없는 ‘스타워즈’ 시대상을 담는 만큼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과 제작진은 세계관 구축에 총력을 다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약 100년 전을 배경으로 하는 <애콜라이트>는 팬들에게 친숙한 코러산트 행성을 포함해 상상력을 더한 새로운 장소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덕션은 <인셉션>, <월드워Z>,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을 비롯해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 독창적인 비주얼을 완성해낸 케빈 젠킨스가 맡았다. 그는 “새로운 시대를 디자인하는 과제에 흥분감과 동시에 두려움을 느꼈다”라며 거대한 첫 시작의 감회를 밝히기도 했다. 제작진은 ‘스타워즈’ 오리지널 3부작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마음으로 작업에 디테일을 더했는데 잉글랜드, 웨일스, 포르투갈 마데이라 제도 등에서 로케이션을 진행함과 동시에 대부분 실물 세트장을 제작해 세계관 몰입도를 높이는데 공들였다. 또한 이번 시리즈만의 핵심이 될 테마 컬러를 설정하여, 단순히 디자인 측면만 고려하여 한 작업이 아니라 제다이 황금기에 들이닥친 변화를 상징적으로 나타낼 도구로 사용했다고 전해 특별함을 더한다.
케빈 젠킨스는 모든 공간에 심혈을 기울였다 전하며 “새로운 시대를 창조하는 과정이었던 만큼 시각적인 언어를 개발해야 하는 도전 과제가 있었다. 우주선 디자인부터 내부에 사용되는 조명 스타일까지 모든 요소를 새롭게 상상해서 만들어냈다”라 설명했다. 배우 이정재 역시 “이번 현장은 대부분 세트장을 다 실제로 만들었다. 그 사실을 알고 정말 놀라웠다. 덕분에 더 사실감 있게 연기할 수 있었다”라며 압도적인 프로덕션에 매료되었다고 밝힌 바, 과연 <애콜라이트>가 어떤 비주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애콜라이트>에 참여한 세계 최고의 시각 효과 스튜디오 ‘ILM’(인더스트리얼 라이트&매직)은 시리즈 전체에 VFX 효과가 두드러지기 보다 리얼하게 보여지길 원한 제작진의 의중에 따라 보다 자연스러운 비주얼을 위해 노력했다. <애콜라이트>의 공간, 액션 시퀀스는 물론 새로운 크리처들 구성까지 약 2,000개의 샷을 작업해내며 새로운 세계를 구현해냈다.
<레디 플레이어 원>부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등 역대급 비주얼 스펙터클을 보여준 작품에 참여했던 줄리안 포드 VFX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은 “조지 루카스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질문을 계속 던지며 매 장면 VFX 접근 방식을 계획했다고 밝혀 비범한 아이디어로 완성한 <애콜라이트>의 세계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매회 극강의 스릴과 카타르시스 선사!
<겟 아웃><어스> 마이클 아벨스의 몰입감 200% 전하는 음악
<킬빌> 스타일을 더한 놀라운 광선검 액션!
전 세계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볼거리 예고!


지금까지의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거의 다뤄진 적 없었던 고 공화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만큼 <애콜라이트>는 독보적인 사운드트랙과 탄탄한 액션 시퀀스로 그 완성도를 높였다.

먼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새 장을 열었던 영화 <겟 아웃>, <어스>에 참여했던 마이클 아벨스 음악 감독이 합류, 이번에도 작품에 완벽히 녹아드는 선율과 다채로운 사운드트랙으로 극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특히 <애콜라이트>만의 독창적인 액션 장면에도 음악적 요소를 더했다고 밝힌 마이클 아벨스 감독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특유의 느낌과 역동성을 모두 담아내고자 했다. 광선검이 드러나는 순간 위기의 정도가 순식간에 뒤바뀌며, 오직 사운드트랙을 통해 ‘스타워즈’ 시리즈의 고유한 색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 입을 모아 극찬했던 <애콜라이트>만의 액션 역시 또 하나의 기대 포인트이다. “‘스타워즈’ 세계관 안에서도 다채로운 액션이 담긴 미스터리 장르일 것”이라고 자신한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은 이번 작품만의 매력적인 스토리를 뒷받침할 수 있는 액션들을 완성시키고자 했다. 그는 최고의 스턴트 팀과 협력하여 쿵푸, 검술, 필리핀 무술인 칼리, 킥복싱 기술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신선한 액션 시퀀스를 탄생시킨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액션 안무가이자 제2감독인 크리스 코완 또한 “합을 짤 때 촬영되는 화면에 액션 시퀀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또 후반 편집에서 어떻게 완성될지 세밀하게 접근하려 했다”라고 밝혀 섬세하면서도 탄탄한 액션 장면들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스타워즈’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광선검 액션 역시 새로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은 <킬빌> 등 뚜렷한 개성을 지닌 액션 영화에서 영감을 얻어 <애콜라이트> 속 액션을 촘촘히 쌓아 나갔다. 여러 장르에서 착안한 스타일을 기반으로 완성된 광선검 액션에 대해 이정재는 “한국에서도 검을 활용한 액션들을 많이 했지만, 라이트세이버(광선검) 액션은 또 새로웠다”라고 전했고 ‘제키’ 역의 다프네 킨 역시 “인상적인 광선검 전투 장면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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