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가장 사랑한 캐릭터, 전 세계가 가장 사랑한 고양이 “I HATE MONDAYS!” 월요일을 싫어하는 글로벌 슈퍼스타 ‘가필드’ 스크린에서 첫 공개되는 ‘베이비 가필드’에 관심 집중!
미국에서만 만화책으로 1억 3천만 부 이상 팔린 작품 속 고양이로 태어난 ‘가필드’. 40년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모든 곳에서 국적, 성별, 세대를 불문하고 가장 사랑스러운 고양이로 사랑을 받아온 ‘가필드’가 2024년 스크린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다.
‘가필드’는 귀여운 얼굴에 그렇지 못한 성격, 나른함 터지는 매력까지 기존 만화책, TV 애니메이션 등에 등장했던 고양이 캐릭터와는 완전히 다른 인간적인 매력과 신선함으로 공감과 웃음을 전하는 글로벌 슈퍼스타다. 게으름과 여유를 즐길 줄 알고, 주말 후 찾아오는 월요일을 가장 싫어하고 라자냐를 좋아하는 ‘가필드’의 모습은 자신만의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고, 좋아하는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현대인의 모습과 닮아 시대를 뛰어넘어 큰 사랑을 받아왔다. 전 세계가 가장 사랑한 캐릭터이자, 전 세계가 가장 사랑한 고양이 ‘가필드’가 2024년 최고의 애니메이션 <가필드 더 무비>로 관객들을 만난다.
‘가필드’ 목소리를 연기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크리스 프랫은 “2024년 ‘가필드’다. 세상이 발전하면서 ‘가필드’ 역시 변화했으며, 완벽했던 삶은 훨씬 더 편해졌다. 버튼 클릭 한 번으로 라자냐를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게을러졌다. 월요일을 빼면, 살면서 딱히 아쉬울 게 없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집을 나와 아무런 준비 없이 모험을 떠나야 하고, 그 과정을 통해 ‘가필드’가 어떻게, 그리고 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는지를 알게 된다. 이것이 바로 ‘가필드’를 ‘가필드’답게 만드는 요소”라며 <가필드 더 무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가필드 더 무비>에서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줄 알았던 ‘가필드’의 어린 시절 모습이 스크린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모두가 궁금했던 ‘가필드’의 어린 시절, 그리고 어떻게 지금처럼 유쾌하고 게으른 매력 터지는 냥이로 성장하게 되었는지, 그간 ‘가필드’의 공개되지 않았던 이야기는 <가필드 더 무비>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집사 ‘존’을 간택한 첫 순간부터 관객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아가냥 ‘가필드’의 모습은 관객들을 <가필드 더 무비>의 새로운 세계로 이끌기 충분하다.
“‘가필드’ 그 자체” 크리스 프랫 X 사무엘 L. 잭슨 X 니콜라스 홀트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냥.벤.저.스 등장! 귀여움으로 세상을 지배할 막강 보이스 캐스팅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집냥이 ‘가필드’ 크리스 프랫, ‘가필드’의 아빠 길냥이 ‘빅’ 사무엘 L. 잭슨, ‘가필드’에게 간택당한 집사 ‘존’ 니콜라스 홀트까지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보다 화려한 보이스 캐스팅과 함께 <가필드 더 무비>가 찾아온다.
주인공 ‘가필드’의 목소리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쥬라기 월드> 시리즈 등 장르를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크리스 프랫이 맡았다. 연기하는 캐릭터마다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그는 이번 <가필드 더 무비>에서 까칠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겉까속촉 매력을 가진 ‘가필드’로 또 한 번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 프랫은 제작진이 가장 먼저 섭외한 배우였다. 크리스 프랫만큼 장난기 가득하며 감정 변화를 솔직하고 능숙하게 목소리로 전달할 수 있는 배우는 없었기 때문이었다. 제작진은 크리스 프랫이 토크쇼에서 말하는 영상에 ‘가필드’의 캐릭터를 입혀 아이디어 테스트를 할 정도로 그는 ‘가필드’ 그 자체였다. 원작자 짐 데이비스는 “크리스 프랫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이해했고 소화했다. ‘그래, 가필드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라며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가필드’의 아빠이자 자유로운 길냥이 ‘빅’의 목소리는 마블 시리즈, <인크레더블> 시리즈 등 수많은 작품들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해 온 사무엘 L. 잭슨이 맡았다. 그는 수년 전 헤어졌던 ‘가필드’와 우연히 재회, 함께 거칠고 험난한 모험에 휘말리게 되는 ‘빅’의 듬직하고도 유머러스한 성격을 한껏 살려 ‘가필드’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필드’에게 간택당한 집사 ‘존’의 목소리는 니콜라스 홀트가 맡았다. <엑스맨> 시리즈,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웜 바디스>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존’을 다정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여기에, [왕좌의 게임 6]의 한나 웨딩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빙 라메스 등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더빙 라인업을 완성했다.
배우 이장우 한국어 더빙 ‘가필드’ 참여! 겉까속촉 집냥이 ‘가필드’ 외모부터 성향까지 완벽한 보이스 캐스팅 먹잘알 요리잘알 팜유냥 그 자체, 이장우 표 ‘가필드’ 기대감 폭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전방위적 활약을 펼쳐온 배우 이장우가 까칠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겉까속촉 매력을 가진 ‘가필드’를 놀라운 싱크로율로 소화할 예정이다. 이미 크리스 프랫의 보이스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가필드’를 이장우는 첫 더빙 연기에 자신의 연기 경력을 녹여내 맛깔스러운 연기로 선사한다.
세계적으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고양이 캐릭터 ‘가필드’의 한국 더빙판 목소리 주인공으로 선택된 것에 대해 이장우는 “평소에 정말 좋아했던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정말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편안했고, 동질감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국내 개봉을 앞두고 ‘가필드’ 역을 연기한 크리스 프랫과 직접 영상을 통해 만남을 가진 이장우는 “너무나도 만나고 싶었던 나의 우상이라 꿈같았다”라며, “크리스 프랫이 한국에 온다면 소고기뭇국과 부대찌개를 직접 만들어서 대접하고 싶다”라고 한국 ‘가필드’다운 유쾌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어릴 때부터 더빙에 도전해 보고 싶은 꿈이 <가필드 더 무비>에서 실현되었다고 소감을 전한 이장우는 자신의 모습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캐릭터 ‘가필드’ 목소리 연기를 통해 이장우 표 ‘가필드’만의 매력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집 안 소파에 누워서 리모컨 하나로 OTT를 즐기고, 먹고 싶은 게 있으면 집사 ‘존’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배달시켜 먹고, 자다 일어나서 특유의 졸린 눈을 비비며 냉장고를 열어 야식을 즐기는 모습까지, 마치 이장우의 연기를 직접 보는 듯한 먹잘알 요리잘알 팜유냥 한국 ‘가필드’의 매력은 국내 더빙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가필드’를 탄생시킨 원작자 짐 데이비스, 직접 제작 지휘 제작진, “짐 데이비스 작품을 제작한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자 행복” <니모를 찾아서>, <슈퍼배드> 제작진까지 환상의 팀플레이
<가필드 더 무비>에는 수십 년 동안 최고의 자리에서 활약해 온 원작 만화가 짐 데이비스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 ‘가필드’ 캐릭터에 직접 숨결을 불어 넣으며 사랑스러운 외모와 겉까속촉의 매력을 스크린에 완성시켰다. 25 마리가 넘는 고양이가 있는 농장에서 자란 짐 데이비스는 자신이 직접 보고 자란 고양이들에 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투영,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고양이 ‘가필드’를 탄생시켰다.
<슈퍼배드>, <앵그리버드>를 제작한 존 코헨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에 대해서 “‘가필드’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행운이 주어졌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가필드’와 푸키 인형, ‘가필드’ 전화기, 머그컵도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가필드’를 직접 그리기도 했는데, ‘오디’, ‘존’, 그리고 다른 매력적인 캐릭터들도 함께 그렸다. 짐 데이비스가 작품의 제작을 맡겨 주셔서 정말 영광이다. 제작 과정에서 영화를 보고 기뻐하고 열광하시니 너무나 행복했다”라고 팬심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원작자이자 총괄 프로듀서 짐 데이비스 역시, “<가필드 더 무비> 덕분에 ‘가필드’가 세 컷이라는 틀에서 벗어나게 되어 매우 기뻤다”라며 2024년 5월 전 세계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게 될 작품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원작자 짐 데이비스 이외에도 2024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필드 더 무비>에는 전 세계 최고의 제작진들이 함께 만나 환상의 팀플레이를 선보인다. <니모를 찾아서>로 오스카 각본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레이놀즈가 이번에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고양이 ‘가필드’의 어린 시절부터 성묘 ‘가필드’가 되어 가족들과 만나는 이야기까지, 스펙터클한 여정을 통해서 공감과 감동을 담았다. 여기에, <위대한 쇼맨> 등에 참여한 작곡가 존 데브니가 영화음악에 참여하여 매력적인 선율로 ‘가필드’의 모험을 함께 했다.
냥생 처음 험난한 세상에 던져진 ‘가필드’, 이렇게 탄생했다! ‘가필드’의 다양한 모습, 성격, 내면까지 검색 통해 제공 1억 3천만 부 이상 팔린 원작, 완벽한 데이터베이스가 되다
바쁘고 험난한 세상에 던져진 세상귀찮 집냥이, ‘가필드’의 모험을 다룬 <가필드 더 무비>는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한 캐릭터에 신선하고 보여준 적 없는 이야기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연출을 맡은 마크 딘달 감독과 제작진은 ‘가필드’를 ‘가필드’답게 만들어주는 요소를 연구하고, 캐릭터가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는 부분을 찾기 시작했다.
제작진에게 반드시 풀어내야 할 숙제였던 이 작업은 원작이 가지고 있는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수천 개를 훌쩍 넘는 ‘가필드’의 원작 연재물은 완벽하게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되어 있어서 제작진들에게 캐릭터를 이해하고 새로운 영감을 떠올리게 했다. 마크 딘달 감독은 “‘라자냐를 먹는 가필드’ 또는 ‘오디를 안아주는 가필드’와 같은 키워드를 입력하면 참고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만화를 모두 불러올 수 있었다. 덕분에 팬들이 공감할 만한 만화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정리도 매우 잘 되어 있었고, 참고할 수 있어서 개발 속도가 정말 빨라졌다”라며 현대 역사 속에 위대한 만화로 기록되어 있는 작품의 힘을 빌려 완성시킨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이처럼 광대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탄생한 ‘가필드’는 <가필드 더 무비>에서 험악한 길냥이 무리에게 납치당해 냉혹한 거리로 던져진다. 돌봐주는 집사가 없는 집 밖 세상은 너무나도 정신없게 돌아가고 길에서 우연히 다시 만난 아빠 길냥이 ‘빅’은 오히려 ‘가필드’를 위기에 빠지게 한다. 과연 우리가 사랑한 ‘가필드’가 ‘가필드’답게 험난한 바깥세상에서 살아남아 다시 특유의 웃음을 전할지, 5월 극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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